[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가 지난 23일 광시면 소재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예산황새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50여명의 주민이 황새문화관 앞에 모여 예산황새공원 주변 단풍길을 따라 쌍지암까지 3㎞의 코스를 걸었으며, 천연기념물 황새와 광시의 자연환경 등을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시면 걷기 실천율이 6.6%로 12개 읍면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는 가운데 걷기 좋은 둘레길을 발굴하고 주민에게 걷기의 즐거움을 알리는 한편 생활 속 걷기 실천을 늘리고자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금연 절주 체험 게임 △정신건강 스트레스 측정 △치매 예방 가로세로 낱말 퍼즐 풀기 △암 예방 장애인식 개선 퀴즈 △감염병 예방 에코백 만들기 등 보건사업을 주민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각종 만들기 체험, 비누거품(버블)공연, 풍선아트, 사진촬영(포토부스)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행사를 즐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걷기 운동 실천은 만성질환, 비만, 우울 등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만큼 앞으로도 둘레길 행사를 통해 걷기의 건강효과
[강화/김성진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현재까지 44개 기관을 67회 방문해 1,016명에게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달 11일 장애인복지관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구강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초등학생, 노인, 장애인 등 이동이 제한된 기관 등을 진료 장비를 갖춘 차량을 활용해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 출범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장애인시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의료 취약 기관을 방문해 ▲구강검진 ▲치아홈메우기 ▲불소바니쉬 도포 ▲유치발치 ▲초기충치치료 ▲스케일링 ▲구강보건 교육 등을 진행하며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평생 건강의 기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대한 스케일링, 틀니관리교육 등 전 연령층에 대한 구강검진 및 예방·초기 치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찾아가는 구강버스에 참여한 주민들은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조기 발견 및 의료비 절감과 군민 건강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동검진은 보건소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보건지소를 순회해 진행된다. 올해 수검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검사는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 각각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검진 일정은 △덕산면(4일) △신암면(5일) △오가면(6일) △봉산면(9일) △대술면(10일) △고덕면(11일) △삽교읍(12일) △예산읍(13일)이며, 검진 희망 군민은 전날 저녁 9시부터 검진 시까지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당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 내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경우, 지원 기준 적합 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300만원, 건강보험 가입자 200만원까지 납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오전 10시~12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혈관 청춘 고혈압 당뇨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혈압,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 질환으로 적절한 관리와 지속적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뇌졸중, 심근경색 등이 발생 시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질환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과와 연계해 진행됐다. 수업은 전문 지식을 갖춘 필라테스 강사와 함께하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 후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수업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참석한 시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꾸준하게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생활 속 건강수칙을 잘 지키고 적정 혈압과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라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8월 중순부터 3개월간 ‘하반기 고혈압·당뇨 운동교실’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20명 중 18명이 최종 수료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민과 보건소에서 등록관리 중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 중 희망자를 모집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동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고혈압·당뇨 운동교실 사진 운동교실은 12주 동안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1시간씩 교육을 진행했으며,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4개 그룹으로 나눠 각반에 5명씩 소수 인원을 구성해 전문운동처방사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운동을 지도했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자체 평가한 결과 대상자들의 평균 혈압·혈당 조절이 향상됐고 수료자 전원이 평균적으로 긍정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뒀으며, 기초체력, 근기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협응력 등도 개선돼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상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 10명은 국민체력100 아산체력인증센터의 협력으로 추가 실시한 체력측정(사전·사후) 평가에서 평균 체력 등급이 전원 향상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을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는 올해 마지막 건강검진으로, 지난해에는 총 226명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총 304명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참여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건강검진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검진 내용은 ▲기본 검사(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기능, 빈혈, 소변 검사) ▲감염병 검사(B형 간염, HIV, 매독, 결핵(연 1회)) 등 29종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낯선 이국땅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산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이명찬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보건소 등록 당뇨 환자 및 고위험군 시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저당식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저당식이 클래스' 프로그램에서는 당뇨식이 조절 이해 및 당뇨 환자의 발 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당뇨 환자를 위한 영양 만점 저당식이 요리 실습으로 포두부말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2년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유병률은 14.8%이고,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조절되는 조절율은 34.2%로 주변에 당뇨 환자가 매우 흔하며, 최근 당뇨병에 관심도가 높아졌으나 자가 관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당뇨병을 15년 이상 앓으면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초기부터 체중 감량,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정상 범위(공복 99㎎/㎗ 이하, 식후 140㎎/㎗ 이하)로 조절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있어서, 혈당조절, 혈압조절, 꾸준한 운동이 선행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경기/김명성기자] 맨발걷기가 열풍이라고 부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흙향기 맨발길’ 1천 개를 조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군포시 수리산 산림욕장 맨발걷기 길에서 열린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 선포식’에서 “아내와 함께 맨발 길을 세 달 정도 걷고 있는데, 지난 유럽 출장 때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강 옆 흙길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니 지나가던 주민이 깜짝 놀라더라. 간단하게 소통하면서 맨발 걷기를 약간 전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흙길 1천 개 만드는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경기도 읍면동 603개에 최소한 1개 이상씩 조성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이 걸으면서 몸도 튼튼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져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까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11월 특별조정교부금(도비) 249억 원을 각 시군에 교부했고 시군비 포함 총 369억 원을 투자해 내년 6월까지 ‘흙향기 맨발길’ 403개를 우선 조성한다. 계속해서 도내 603개 읍·면·동 전체에 최소 1개 이상씩 맨발길 총
[경기/김명성기자]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소아진료전용병원인 달빛어린이병원 2곳이 경기도에 추가로 문을 열면서 도내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이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40개로 대폭 늘어났다. 경기도는 11일 고양 지축아이제일병원과 남양주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11월 기준 28개로 늘렸다. 여기에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2개소를 올해 신규로 운영, 총 40개 진료기관이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23시, 주말 18시까지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곳으로 민선8기 경기도 출범 전에는 6개였다. 야간·휴일에도 외래진료를 이용할 수 있어 응급실 이용시 발생하는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감소시켜 의사 집단행동 상황에서 응급실 과밀화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도는 지난해 소아응급 진료체계 개선과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를 위해 여러 차례 현장의 의견을 수렴, 정부에 달빛어린이병원 수가개선과 운영비 지원을 건의했고 보건복지부가 이를 수용해 수가개선과 운영비 지원을 시작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7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4 건강한마당’은 ‘건강 실천 같이! 커진 행복 가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건강이 우선되는 행복한 삶의 가치를 전하고 한 해 동안 진행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 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은 건강마을 28개소, 건강학교 8개소, 건강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생활터별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지역 가수의 트로트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성과 동영상 상영, 건강마을 10개 팀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신체활동, 난타, 합창) 발표, 운동 지도자의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경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준비한 손 체조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부대 행사로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경산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 금연·절주, 정신건강 관리, 팔근육·두뇌 훈련 ‘슐런’ 체험, 인생네컷 즉석 사진관 등 12개 분야의 건강 증진 홍보관을 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는 지난 5일 1530 걷기리더 성과보고 및 발전대회(이하 발전대회)를 개최, 건강생활실천 우수사례 공유 및 시민의 걷기실천율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초 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맞춤형 마을건강사업에 공모하여 ‘1530 걷기리더’ 130여 명을 양성하고 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1530 걷기란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걷기실천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530 걷기 리더 양성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의 우수 실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1기 교육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삼았지만, 걸음 수를 채우는 것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걷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라면서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바른 자세 걷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공 사례 발표와 함께 시민들의 걷기실천을 확산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호원대 권기욱 교수는 걷기 동아리 구성 및 지원을 통한 ‘시민 주도적 걷기 소모임 활성화’를 제안했다. 걷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530 걷기리더’는 바르게 걷기 이론, 실기 과정과 건강 리더로서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삽교읍 목1리, 신암면 하평리 등 2개 마을을 건강마을로 지정하고 마을회관에 건강마을 현판을 부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건강마을’ 인증은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건강마을 만들기에 지원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주도 마을 중심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문제 해결 및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함께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건강마을 인증은 건강도시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추진됐으며, 선정된 두 마을은 △대방 건강학재마을(목1리) △보약 같은 두렁콩 행복한건강마을(하평리)로 각 마을의 건강생활실천을 브랜드화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마을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9개월간 근력 강화 운동과 음악, 영양 교실에 참여했으며, 사전·사후 검사 결과 혈압, 체지방률, BMI(체질량) 수치가 감소했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응답률 65%, 주민 만족도 82% 등 주민주도 건강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2.25일(수) 14:00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시 숙박, 교통, 음식업 등에서 일부 업자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정보가 부족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바가지 업자의 한탕주의 행태는 대다수 선량한 사업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정부는 K-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요금표 게시·준수의무 규정이 미비한 일부 숙박업종(외국인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에 의무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 (외국인도시민박) 가격게시·준수 의무 부재 → 가격게시·준수 의무 규정 신설(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농어촌민박) 가격게시 의무만 존재 → 게시요금 준수 의무 규정 신설(도농교류법 개정) 아울러, 음식점,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 표시요금 미준수 등 행위 적발시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법적제재도 강화*할 계획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양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대응 전담반 회의(TF)」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시 및 장소) ’26. 02. 25(수), 16:00~17:00, 정부서울청사 (참석자) 국무조정실장(주재), 과기정통부, 문체부, 법무부, 금융위, 방미통위, 개인정보위, 검찰청, 경 찰청, 금감원 차관급 그간 정부는 범정부 전담반(TF)을 중심으로 ’25년 8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같은해 9월 경찰청 통합대응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5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사기전화(보이스피싱)는 ’25년 10월 이후 ’26년 1월까지 4개월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8,145건 → 6,108건(25.0%↓), 피해액 4,518억 → 3,508억원(22.4%↓) 이는 통합대응단 운영(불법 전화번호 긴급차단 시행 등), 특별단속 실시, 해외 사기전화(보이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공짜 야근'을 유발하는 포괄임금 오남용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선별해 불시 점검에 착수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6일부터 약 두 달간 서비스, IT·소프트웨어, 영상·콘텐츠 등 청년 다수 고용사업장 약 100개 사를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일부 사업장에서 포괄임금 방식으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실제 근로시간과 무관하게 일정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법정수당을 축소·회피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청년들이 많이 근무하는 음식점, 숙박, 제과·제빵 등 서비스업과 정보통신(IT)업체 등에서 장시간 노동과 포괄임금 오남용 문제가 결합되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고, 이른바 '공짜 야근' 근절에 대한 현장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근로감독 기준 주요 내용 이번 기획 감독에서는 근로감독 기준에 따라 포괄임금 등을 이유로 실제 일한 만큼의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급여 산정을 위한 근로시간 수 및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 수를 적정하게 기재·관리하고 있는지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경찰이 아닌 공무원이 대간첩작전 수행 중 순직한 경우에도 유족보상금 특례가 적용된다. 또 경찰·소방이 아닌 공무원도 군인·경찰·소방 직무 수행 중 순직하면 순직군경으로 예우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선언적이거나 각 기관의 재량에 맡겨졌던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재해예방 책무가 법률로 명확히 규정되고, 과로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관리 지원 근거도 신설됐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일부 규정을 제외하고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 위험직무 순직공무원 예우·보상 강화 위험직무로 순직한 공무원이 직종과 관계없이 두터운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유족보상금 특례 적용 범위와 '순직군경' 예우 대상이 확대된다. 그동안 위험직무순직유족보상금 특례는 경찰이 대간첩작전을 수행하다 순직한 경우에만 적용됐다. 해당 특례는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60배를 지급하는 제도다.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공무원이 대간첩작전을 수행하거나 '군인 재해보상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과 시간대에 자율주행 서비스를확대하기 위해 서울·강원·경남 등 8개 지방정부에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 서울(8억원), 대구(6억원), 경기(안양 4.5억원, 판교 1.5억원), 강원(강릉 3억원), 충북(혁신도시 1.5억원), 충남(내포 1.5억원), 경남(하동 1.5억원), 제주(2.5억원) 이번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서는 그간 서비스 체감도가 높았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화물운송 자율주행 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하여 고속·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 설문조사 결과 만족·재이용 의사 90% 이상, ‘25년 1월 → 6월 탑승객 수 63% 증가(하동) ** 고속도로 전체 시범운행지구 지정(’25년), 국내 최초 유상 화물운송 허가 예상(’26년) 올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방정부별 주요 자율주행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강원도는 올해 ITS 세계총회* 개최 예정지인 강릉에서 심야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최초로 운영한다. 강릉시 안목해변과 강릉역, 고속버스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차세대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24일 그린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운영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 대학은 2026년 하반기부터 재교육형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그린바이오산업은 종자·미생물·곤충·천연물·식품소재·동물용의약품 등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산업이다. 세계 시장은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산업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을 고도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를 도입한다. 11일 제주시 오등동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노지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올리브를 수확하고 있다. 2023.10.11 (사진=농촌진흥청) 이번에 선정되는 운영대학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학으로, 2년 4학기 과정의 재교육형 석사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