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사전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28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청소년영화인 그라운드’가 진행 됐다. ‘그라운드’는 한 명씩 돌아가면서 주제를 발표하고 발표가 끝난 뒤 참가자의 질문을 받아 함께 토론하는 형식을 말한다. 청소년영화제인 만큼 청소년 영화감독 5명이 모여 ‘우리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용서’, ‘전학생’을 연출한 채호준 감독이 사회를 맡았고 ‘서울의 꽃’ 김원준 감독, ‘멧돼지 잡기’ 이장원 감독, ‘슈퍼스타’ 이태양 감독, ‘박하사탕’ 박유빈 감독이 참가해 강연을 펼쳤다. 이태양 감독은 ‘슈퍼스타’로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2020)에 초청된 바 있다. 이 감독은 ‘영화는 진화의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계속될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코로나 시대에 영화가 위기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고대에 주먹도끼를 발견했을 때부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남의 이야기이다. 영화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해서 공감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빈 감독은 ‘박하사탕’을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때 도움이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가 지난 11월 20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12번째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영화제는 7월부터 5개월 동안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분들을 모셔서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해왔다. 강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가량 김포마을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의 강연자는 독립영화협의회 낭희섭 대표로 낭희섭 대표는 1985년부터 독립영화협의회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을 운영해왔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강혜정 프로듀서,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 <페르소나> 임필성 감독 등 지금까지 약 2000명이 독립영화 워크숍을 거쳐갔다. 낭희섭 대표는 강연에서 “처음 영화를 만들 때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인문학적 교육이 꼭 필요하다.”라며 인문학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영화를 입문하는 단계에서는 한 명이 감독을 맡고 다른 친구들이 스태프가 되는 방식보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방식이 좋다. 장면마다 돌아가
주독일 한국문화원이 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 베를린 전역에 한국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꾸준히 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기존 대한독립영화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관객을 만난다. 상영작은 극영화 8편, 다큐영화 1편으로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 포스터.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사태 속에서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모색한 방안이다. 제4회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 상영작은 오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k-movie.kulturkorea.org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작은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박석영 감독의 작품이다. 4년 전 ‘스틸 플라워’로 베를린을 찾았던 박석영 감독이 이번엔 ‘바람의 언덕’으로 영화제의 문을 연다. 영화는 헤어졌던 엄마와 딸의 재회를 통해 가족이란 존재와 인간 본연의 외로움을 들여다본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살아가던 엄마와 딸은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배경인 강원도 태백은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다.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취업이나 결혼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하며 살아가는 ‘N포세대’.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영화제는 ‘유럽 도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11월 6일 ~22일(기간 중 금,토,일) 동안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EUNIC) 소속의 9개국 9편 영화는 물론, 대사관과 문화원에 서 준비한 영화 해설 영상을 함께 마련하였다. 북유럽 쉐프의 레스토랑 사수를 위한 도전과 혁신 이야기, 중세 시대 프라하의 옛 전설을 바탕으로 담은 애니메이션 등 유럽 도시의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9개 국가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덴마크, 이탈리아,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독일, 체코(상영 국가 순서)이다. 「2020 유니크 영화제(EUNIC Film Festival)」는 6일(금)을 시작으로 22일(일)까지 금, 토, 일마다 매일 1편의 영화가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날짜 별로 각국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당 영화에 대한 강연 영상을 제작하여 함 께 제공한다. 관람 방법 :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 https://museum.seoul.go.kr > 문화행사 > 온라인영화제 > 유니크영화제)
인천시와 인천영상위원회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CGV인천연수점에서 개최되는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상영작을 공개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장소 변경에 이어 행사규모를 축소하는 한편,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영화제의 근간인 상영 프로그램에만 집중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모든 영화 관람은 사전 예매로 진행되며, ▲관람객은 모든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정부 지침에 따라 상영관 관객 수 50인 이하로 제한한다. 또한 개·폐막식은 대면 없이 축하영상으로 대체하며, 관객과의 대화(사이토크) 및 야외 시설 및 전시를 포함한 모든 부대행사를 취소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를 열어줄 ▲개막작은 세 친구의 좌충우돌 짧은 여정 속에 영종도와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다양성의 공간 인천의 매력을 담아낸 방성준 감독의 <뒤로 걷기>가 선정되었다. ▲폐막작으로는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이 선정되었다. 혐오와 차별이 거세지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자신의 공간을 떠나 먼 산골짜기에 숨어들 수밖에 없는 성소수자의 현실을 가슴 아프지만 또 아름답게 그려낸 이 작품은 공존과 화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다큐여행을 떠난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개막작 <학교 가는 길>(김정인 감독)을 비롯한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단편경쟁 등 경쟁분야와 글로벌비전, 한국다큐쇼케이스, DMZ오픈시네마, 청소년섹션 등 비경쟁분야로 나눠 상영된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상영 및 부대행사 등은 취소하고 출품작 상영은 메가박스 백석점 7개 상영관에서 심사위원, 작품 관계자 등 30명 이하만 참가해 소규모 영화제로 진행된다. 상영관은 좌석 거리두기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1일 3회 이상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소독과 상영종료 후 10분간 공조환기를 원칙으로 한다. 일반 관객 입장이 제한된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온라인 상영작은 모두 15편으로 먼저 18일부터 24일까지 DMZ영화제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W04WXtfp1YnhwL1HzsorCw)에서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드라마 '지리산'의 원활한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31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드라마 지리산은 1967년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을 배경으로 탐방객 구조, 생태계 보호 등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그릴 예정이다. '킹덤',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로 알려진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배우 전지현, 주지훈씨가 출연하며,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지리산 일대에서 촬영하게 된다.※ 방영시기 및 방송사 미정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공단과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지리산의 원활한 제작과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드라마 촬영지 섭외 및 대본 작업을 지원하며, ㈜에이스토리는 촬영지 탐방 명소화 및 관련 상품 개발에 협조한다.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촬영되는 첫 드라마로 매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국민들의 국립공원의 보전 의식 고취는 물론 주요
사단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 이하 영화제 사무국)의 영화진흥위원회 공모 선정사업인 '찾아가는 동네극장'이 첫 번째 막을 올린다. 영화제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영화를 상영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영화제 사무국은 이를 연중사업으로 삼아 지역민에게 특성화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네극장'의 첫 번째 상영작인 '검사와 여선생'은 1948년 개봉한 무성영화로 영화제 사무국은 여기에 국립극단 출신 '이영호' 변사의 구성진 해설과 짐프악단의 연주를 더 해 추억의 관람방식을 새롭게 재현해냈다. 또한,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을 받아 40년대 영화의 화질을 디지털로 복원, 영화관람의 수준 또한 선명하게 높였다. '찾아가는 동네극장'은 24일 오후 7시, 송학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최된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찍어주기', 영화상영 전 짐프악단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사전공연', 역대 영화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짐프마켓'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추가 문의는 전화(043-646-2242 내선번호 2번 이벤트 팀)로 하면 된다. 출처 : 제
경남 합천군은 오는 23∼27일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를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 극장에서 합천군수를 비롯한 합천군 관계자 및 지역 군민과 전국의 영화창작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에서는 합천 수려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문준희 합천군수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상영작, 영화제 트레일러, 본심 심사위원 등이 소개된다.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장준휘 배우가 맡았다. '독립영화계의 유해진"이라 불릴 만큼 무수히 많은 다양한 장·단편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서 스크린뿐만 아니라 드라마, 연극공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출연작들은 2019년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여했고, 2020년에도 호평 속에 상영되고 있다.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24편의 경쟁작 심사는 3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한다. 이용철, 남다은 영화평론가를 비롯해 전도연 주연의 '인어공주(2004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0년)', 그리고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된 천우희 주연의 '해어화(2015년)'를 연출한 박흥식 감독 등이 5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재)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이승열)이 공동 제작한 ‘씨름’ 특집 다큐멘터리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60분물)가 오는 2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아리랑 TV(Korea&World)와 UN채널(UN본부 직원방송)을 통해 전 세계 105개국(1억 4천만 수신가구)을 대상으로 방영된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최초로 남북 공동등재된 씨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제작된 총 60분물로, 1·2부(각 30분)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 씨름의 역사와 전승문화, ▲ 세계의 맨손경기와 씨름의 특징, ▲ 스포츠로 거듭난 현대 씨름 등 ‘민족의 씨름’에 관한 내용을 다각적으로 보여준다. 2부에서는 ▲ 남북한 씨름의 비교, ▲ 세시풍속·생활체육 등 공동체문화로서의 씨름, ▲ 세계로 진출한 한국씨름 등을 다루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서 씨름’의 면모를 조명한다.국립무형유산원과 (재)국제방송교류재단은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하여 각종 문헌과 영상·사진 자료를 수집·검증하였으며, 남북 공동등재의 취지에 맞추어 북한 자료(인터뷰, 영상기록 등)를 적극적으로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함께 내일(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지브이(CGV)센텀시티 7관에서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를 통해 아동들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아동을 주체적·독립적 존재로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아동권리그림 공모전 수상작 시상 ▲영화상영 ▲시네마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이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부모의 결정과 아동의 참여권’이라는 주제로 아동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시네마 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지브이(CGV)센텀시티 로비에서는 ▲말상처 캠페인 ▲아동권리를 찾아봐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비롯해 아동권리그림과 100가지 말상처 그림에 대한 특별 전시도 함께 열린다. 영화제에는 시지브이(CGV)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지브이(CGV)센텀시티를 선택하고, 11월 30일 시간표를 조회한 후 ‘(부산아동권리영화제)우리집_시네마토크’를 예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한국방송/박기택기자) 11월 23일 ‘Korea comes to Italy’라는 슬로건으로 밀라노한국영화제가 밀라노 안테오 극장에서 개최된다. 2020년 제1회 밀라노한국영화제의 예고로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박정범 감독특별전, 이탈치네마 단편영화공모, 이상용 평론가의 시네토크, 바이나인 컵홀더 증정 이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밀라노한국영화제는 "Italcinema Find Korean Short Film Go to Europa"에서 선정된 작품을 상영해 신인감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한국의 독립, 예술영화를 중심으로 젊은 감독들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독립장편영화로 데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박정범 감독의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박 감독은 인간의 지독한 욕심과 이를 둘러싼 파국의 드라마를 일관되게 담아왔으며, 인간의 죄의식과 구원의 가능성에 관한 탐구를 보이는 "파고"와 탈북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시선을 예리하게 포착한 "무산일기"가 상영된다. 이상용 평론가와 박정범 감독의 시네토크에서는 해외에서 주목받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