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도는 시군 보건소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 감시사업(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제2급 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등)과 제4급감염병 장관감염증(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캄필로박터균감염증 등)으로 나뉜다. 집단발생 기준은 2명 이상이 동일한 음식물(음용수 포함)을 섭취한 뒤 설사·구토 등 유사한 증상(장관감염 증상)이 동시에 발생한 경우로, 집단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 방지 등 신속대응을 위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끓인 물 마시기 △채소, 과일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다. 유호열 도 보건정책과장은 “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유수율 개선과 수질 저하 및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약 497억 원을 투입하여 총 105km의 노후 수도관을 정비하였다. 그 결과, 연간 약 514만 톤의 누수량 절감과 약 5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수도과] 노후.불량수도관 정비 세부적으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총 31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조촌·구암·수송동 일원의 군봉급수구역 70km 상수관로를 교체하였으며, 시 자체 예산 187억 원을 들여 공단지역 등의 노후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관로 35km를 정비했다. 이 같은 사업 추진으로 군산시 전체 급·배수관 2,292km 중 20년 이상 된 노후 수도관은 당초 532km에서 현재 427km로 감소하였다. 아울러 2026년 신규사업으로 나운1·2구역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차)이 선정되어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31년까지 100.5km 구간을 정비할 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성호선)는 23일 청양군 정산면 소재 옛 칠갑산휴게소에서 ‘2026년 도 단위 긴급구조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 대응 관련 기관과 합동 추진하는 훈련으로, 이번에는 도 소방본부와 청양소방서가 주관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지원·협력을 위한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건물 내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한 화재·붕괴, 위험물 누출,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소방을 비롯해 경찰, 지자체,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총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277명의 인원과 59대의 장비를 동원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의 형식적인 시연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무각본·무연출 중심의 실전 대응 훈련으로 운영해 출동대별 임무 수행과 현장 지휘, 통신, 협력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초기 폭발 및 화재 발생 △건물 붕괴 및 다수 사상자 구조 △위험물 누출 대응 △전기차 화재 진압 △산불 확산 대응 등 단계별 상황 전개에 따라 진행했으며, 청양군 및 충청남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통합 지휘 체계 운영도 병행했다. 또 현장 응급의료소
제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자 특성과 시설 규모를 고려해 ▲종합병원 2개소 ▲병원 1개소 ▲한방병원 1개소 ▲정신병원 1개소 ▲요양병원 5개소 등 총 10개소다. 이번 점검은 의료법 준수 여부는 물론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은 노인과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신용익)는 지역의 산업, 일자리 수요에 부합하는 외국인 우수 인재 및 가족의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광역형 비자 희망 이음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광역형 비자로 취업한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지원, 정착 단계 및 생애주기별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산시가족센터는 4월부터 ‘ITQ 한글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시작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한국 정착 교육, 여가 활동 지원, 생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용익 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내국인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우수 인력에게 장기체류 및 취업을 허용하는 제도로,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053-819-55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전문 돌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범죄경력조회와 건강진단 등 결격사유 확인을 마친 사람에게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증이 발급된다. 또한 민간 기관이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지방자치단체에 자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바, 이를 통해 소속 돌봄인력의 범죄경력 조회 등이 가능해진다. 성평등가족부는 개정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에 맞춰,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와 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오는 23일부터 아이돌봄사 국가자격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등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등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 결과 공공 중심이었던 아이돌봄서비스 관리체계가 민간 영역까지 확대되며, 돌봄 인력의 전문성과 서비스 신뢰도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423회 국회(임시회) 여성가족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3.6 (ⓒ뉴스1) ◆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시행 그동안 아이돌봄서비스는 일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공공 아이돌봄센터에 소속된 사람만 '아이돌보미'라는 명칭으로 활동할 수 있었으며, 민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일 오전 10시 30분,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 행사는 유엔(UN)이 1981년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4월 20일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김석준 시교육감을 비롯한 내외빈과 장애인·가족·특수학교 학생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요> ㅇ 일 시 : 2026. 4. 20.(월) 10:30 ~ 15:00 (부대행사 포함) ㅇ 장 소 :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및 야외 농구장 일원 ㅇ 참석규모 : 장애인·가족, 특수학교 학생 등 5,000여 명 ㅇ 행사내용 : 기념식, 축하행사, 부대행사, 전시행사, 어린이존 운영 ㅇ 행사주관 :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051-863-0650)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6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취임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기억식에 방문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6.4.16(사진=연합뉴스) 전 대변인은 "이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억식의 주제는 '안전한 국가,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다. 행사는 희생자 304명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주제 영상, 추모 공연, 단원고 재학생 편지 낭독, 추도 사이렌 묵상 순으로 진행됐다.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재난참사 피해자, 우원식 국회의장 등 정치권 인사와 시민 등 약 1800명이 참석했으며, 4·16 합창단이 추모 공연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5일간 제23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는 장흥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4∼5월이 제철인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까불 때 쓰는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해 이름이 붙여졌다. 타우린과 칼슘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연과 미네랄 성분도 풍부해 간의 피로는 물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축제에는 키조개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인 장흥삼합, 키조개 구이·탕수육·죽 등 다양한 키조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키조개 까기·썰기, 어린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키조개 가요제가 진행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키조개 축제장에서 키조개 요리도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4월 18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하고, 이날 오전 10시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 증가에 발맞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는 하점면 부근리 816번지(강화자연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하며, 총면적 2,000㎡ 규모로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공간과 다양한 놀이시설, 음수대가 마련됐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휴게데크, 테이블, 그늘막 등을 설치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설은 인근 고인돌 유적과 강화자연사박물관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서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군민들에게는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놀이터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