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하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전병근)에서는 지난 22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이상화 지역 이사, 황보정섭 본부장, 채은주 하양읍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MG 온정 나눔 행사 전달식(기부금 500만 원)”을 가졌다. MG 온정 나눔 행사 지원사업’은 지역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이 선정되었으며, 전달된 지원금은 ‘정(情)담은 여름 밥상’ 사업으로 추진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하양새마을금고 전병근 이사장은 “하양 지역에 좋은 기회인 만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유익한 사업으로 취약 계층에게 되돌려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뜻을 전했다.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 시미경 관장은 “MG새마을금고와 하양읍의 소중한 인연과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께 균형 잡힌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최근 대학 학부 기초 수학 및 과학 수업을 어려워하는 이공계 신입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역 이공계 대학생의 기초역량 강화 모델 구축에 5년간 총 27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4일부터 '지역 이공계 대학생 기초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비수도권 2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고학년 전공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중도 탈락하는 학생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비수도권 대학에서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공계 기초역량의 지역 격차가 인재 양성의 지역 격차로 확대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이공계 대학생이 기초역량을 탄탄히 쌓은 후 이공계 직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저학년의 기초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부 기초 수학 및 과학 교육혁신 선도모델을 개발·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수도권을 제외한 초광역권별 1개 대학 선정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개최되는 부산 최대 규모의 지역 브랜드소비 축제인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자사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2019년 첫 개최 이후 지역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2025년)에는 지역기업 151개사 162개 부스 규모로 3일간 1만 2천114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부산을 삽니다, 부산이 삽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소비와 공공의 구매가 함께 이루어짐으로써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식음료, 패션, 리빙, 레저 및 관광 등 다채로운 판매·전시 구역(존)을 구성하고 부산 거주 창작자(크리에이터)와의 협업 행사, 참관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와 ‘유통플랫폼 MD 상담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공공기관과 민간 유통망을 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중소기업부와 중소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벤처·스타트업 인재 교류와 창업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됐으며, 중소기업 분야 상호 협력 촉진과 혁신 파트너십 구축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양국은 중소기업 분야 혁신 협력을 위해 '한·인도 중소기업 협력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기존 대기업 중심의 인도 진출 구조를 중소기업까지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중기부는 현지에서 '한·인도 벤처·스타트업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해 양국 간 협력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21일 인도 뉴델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한-인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교환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21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 박람회는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인재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국 정부와 창업기업, 벤처캐피탈, 개발자, 대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인 행사에서는 '한·인도 벤처스타트업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인도 시장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출입로 부족과 보행 연결 미비로 이용이 어려운 생활권공원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대표발의했다. 국회 법제실의 공식 검토를 거쳐 성안된 법안이다. 현행 생활권공원은 국민의 휴식·여가·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생활 인프라이지만, 상당수 공원이 출입로 부족과 단절된 보행 동선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있어도 못 쓰는 공원’이라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특히 일부 공원은 출입로와 보행 연결체계가 미흡해 사실상 이용이 제한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또한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 다양한 이용자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획일적으로 조성되면서 공원 활용도가 낮다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5년마다 생활권공원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비계획에 ▲보행 접근성 개선(출입로·연결체계 포함) ▲노후시설 정비 ▲공간 재배치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실태조사와 주민·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김미애 의원은 “공원은 단순히 만들어 놓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위탁하고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수경)는 어린이 편식 개선을 위한 '센터와 가정 연계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남구급식센터는 4∼5월 중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36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 3,000명을 대상으로 '버섯이 숲에서 자라나 숲'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각 가정에 학습용 버섯 키우기 키트와 요리 가이드 영상을 보급해 자기주도형 식습관 실습을 도울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직접 키운 버섯으로 요리 실력을 뽐내는 '우리 가족 버섯 요리 공모전' 도 개최한다. 공모전은 아이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요리에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공모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들이 버섯 종균부터 직접 키워 수확하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평소 버섯을 멀리하던 아이들이 직접 키우는 과정을 보며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대야면 만경강변에 위치한 ‘대한민국 지도공원’을 주민과 함께 가꾸는 참여형 명소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만경강 대한민국 지도공원’은 한반도 지형을 본떠 조성된 연꽃공원으로, 그동안 활용과 관리가 다소 미흡했으나 최근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 공원화에 나서며 새로운 지역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만경강대한민국지도공원환경정화및꽃식재 특히 지난 16일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자생단체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공원 환경 개선과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태는 등, 주민 주도의 지역 명소 조성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러한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공원 내 경관 개선과 환경 정비를 지속 추진해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만경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지도공원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자원을 가꾸어 나가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생단체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와 미국 국토안보부의 주도 하에 15일부터 '위탁수하물 원격검색(International Remote Baggage Screening, IRBS)'서비스 대상 노선을 기존 애틀랜타 노선에서 미니애폴리스, 디트로이트 노선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위탁수하물 원격검색(IRBS)'은 인천공항에서 위탁한 수하물의 엑스선 이미지를 미국 측 보안당국에 사전에 전달해 원격으로 보안 검색을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여객은 미국 도착 시 별도의 수하물 재검색 절차 없이 곧바로 환승 또는 입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IRBS 서비스를 최초 도입한 이후, 기존 보안검색·수하물처리 시스템과 IRBS 시스템을 정교하게 연계하고, 공사·미 보안당국·항공사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왔다. 이번 IRBS 서비스 대상 노선 확대는 국토부, 미국 교통안전청(TSA),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 간 이러한 노력으로 축적된 한미 양국 간 높은 항공보안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향후 공사는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를 지원해 연내에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2026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전했다. 이 사업에서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120여 명은 한국의 맛·멋·쉼을 경험하고 이를 SNS 콘텐츠로 제작해 세계에 알린다. 회차별 참가자 20명을 모집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2박 3일로 총 6회 운영한다. 2026년 '맛·멋·쉼 오감만족 케이-컬처' 홍보물(이미지=문체부 제공) 첫 여정은 오는 17일 전주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비빔밥을 만들고 경기전과 한옥마을을 거닐며 전주의 멋을 느낀다. 다음 달에는 포천을 찾아 한탄강과 명성산에서 흥미진진한 야외 활동과 한국식 캠핑을 경험하며, 같은 달 말에는 보은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보낸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진다. 9월 안동·영주에서는 하회마을을 찾아 선유줄불놀이를 즐기며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껴본다. 10월 당진·서산에서는 서해 배낚시와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11월 고성·속초에서는 비무장지대(DMZ)와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