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창업센터)과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국립군산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 청년들이 군산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학생·졸업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 공동 기획·운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프라 지원 ▲기업(산업)체 및 지역특화산업 체험 지원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정책·지원사업 연계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겪는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도 나설 방침이다. 군산시 청년뜰 관계자는 “지역 거점 대학인 국립군산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청년뜰이 보유한 창업·취업 지원 노하우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군산 청년들이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당 신도시의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1만2000호에서 3만 호로 확대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1일 신상진 성남시장 명의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분당 신도시 주민들은 미래형 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지지와 참여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들의 높은 정비 의지와 열망을 담아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의 과감한 확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서한에서 "분당은 지난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가 넘는 5만9000호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정도로 정비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았지만, 제한된 물량으로 인해 수 만명의 주민이 탈락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며 현재도 약 35개 구역, 5만여 세대가 1만2000세대라는 제한된 물량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물량 확대 요구와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분당은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신속한 행정 추진과 높은 주민 동의율을 이미 입증한 지역"이라며 "준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택시 승차대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것으로, 종전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에 한정됐던 금연구역을 택시 승차대까지 확대해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지정 대상은 용산구 관내 택시 승차대 19개소이며, 금연구역 범위는 각 승차대 경계로부터 반경 10m 이내이다. 구는 갑작스러운 단속으로 인한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2개월간을 계도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현장 홍보(캠페인)를 병행해 구민과 이용객에게 지정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본격적인 단속은 계도 기간 종료 다음 날인 4월 14일부터 시행된다.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다수가 이용하는 교통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국가 균형 발전을 통한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군은 연초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자본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으로 특정 지역 등에 집중 투자하는 성장전략은 한계가 있다"는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고흥을 기회와 열매를 나누는 '모두의 성장'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타개할 핵심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구축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중 대전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해 여러 연구기관이 있고, 경남 사천은 우주항공청(KASA)이 각각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우주발사체 특화지구로서 대한민국 우주 영토를 확장하는 실질적 관문인 고흥은 산업 진흥을 뒷받침할 전문 지원 기관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한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하고, 우주발사체 특화지구로서 정책적 편중을 바로잡아 대한민국 우주경제의 결실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고흥에 입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더불어 군은 고흥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것은 단순히 지역적 안배를 넘어, 삼각 체계
[충남/오창환기자] 올해 충남에서 열리는 케이(K)-팝 관련 2개 행사가 국비 지원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팝 콘서트 지원 사업에 ‘K-뮤직 스페셜 라이브 위드 2026 천안 K-컬처박람회’가 △대형 한류 종합행사 지원 사업에 ‘보령 머드페스티벌 위드 마이 K 페스타’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천안 K-뮤직 스페셜 라이브는 오는 9월 2∼5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막콘서트와 라디오 공개방송, K-오에스티(OST)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보령 K 페스타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37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펼친다. 이 행사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보령 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마련, K-팝을 중심으로 한 한류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천안은 2억 원, 보령은 2억 8000만 원 등 총 4억 8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남 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 외래 관광객 확대 유치,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이하 ‘창업센터’)가 23일까지 ‘2026년 군산형 창업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부지원사업 평가 기준과 심사 구조를 이해하는 실전형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이며, 정부지원사업 대비 사업계획서 작성을 준비 중인 군산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해 지원사업 선정 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이며,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사업계획서 전략 교육 및 인공지능(AI) 활용 특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사업장 주소지(본점)가 군산시인 기창업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이고 군산시 소재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가 ▲교육 기간(3일)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한 자이며, 총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센터는 다대일 그룹 멘토링(상담)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수정·보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서 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프로그램 수료생 중 당해 연도 정부
남해군 창선면의 대표적인 향토 축제인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대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권)는 지난 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축제 일정과 장소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민쉼터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주제 아래, 창선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 전국 고사리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남해군 창선면은 명실상부한 고사리의 본고장이다. 이번 축제는 '국민쉼터,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선 고사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최 장소인 동대만생태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습지체험길,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곳에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주차난을 해소하고,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축제의 일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문권 추진위원장은 "창선 고사리는 남해의 찬 해풍을 견디며 자라나 영양분이 풍부하고 식감이 남다르다"며
□ 언제? 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장마가 시작하기 전인 6월까지가 제철이다. □ 어디에서? 경남 하동은 섬진강 하류의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다. 재첩은 적당한 바닷물이 있어야 자라는 조개의 한 종류로, 하동 지역은 최적의 재첩 산지로 꼽힌다. 하동 화개장터 주변, 송림 회전교차로에서 읍내로 들어가는 경서대로 주변에 재첩을 취급하는 전문 식당이 많다. 시원한 재첩국. 하동 재첩 한상. 한국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말 중 '시원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한국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국물이 차가운 것도 아니고, 심지어 너무 뜨거워서 입으로 바람을 불어가며 먹어도 시원하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인들이 뜨거운 것을 두고 '시원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물리적인 온도가 아닌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는 감상, 특히 '속이 풀리는 느낌'을 두고 하는 표현이라고 보면 된다. '시원하다'라는 표현은 한국의 국물 요리, 특히 숙취 해소를 위해 해장국을 먹을 때 자주 사용된다. 알코올 해독에 필요한 것은 에너지와 수분이다. 그리고 해장국의 재료가 되는 콩나물, 선지, 황태 등의 공통점은 고단백 식재료라는 점이다. 해장국을 먹으면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단백질과 탄수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정부대전청사로 찾아온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단체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겨울철은 헌혈자가 적어 전국적으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시기여서 국민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 직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발적인 헌혈참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김인호 산림청장도 헌혈에 참여하며 함께한 직원들과 서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따뜻한 공직문화를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헌혈은 긴급한 의료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실천이다.”며, “나아가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하양공설시장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산시청 산림과와 산림재난대응단이 참여했으며, 명절 장보기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전단지, 산불 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 내방객들과 등산객들에게도 산불 조심을 몸소 실천하고 주변에 널리 알려줄 것을 홍보하였다. 특히 산불 지휘차량을 활용해 경산시 캐릭터인 백고미를 애니메이션 제작하여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설 명절 기간 중 발생하기 쉬운 불씨 관리 부주의와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전달해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설 명절 기간에는 이동과 야외 활동이 늘어 산불 위험이 높아진다”며 ▲불법 소각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시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23일(월) 오전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연방공화국 루이즈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교환식을 갖고 한국-브라질 간 보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서명 당사자 : (한국)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브라질) 알렉샨드리 호샤 산투스 파딜랴 보건부 장관 이번 양해각서(MOU)는 룰라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한을 계기로 체결되었으며, 2015년 체결된 양해각서 이후 변화된 보건환경과 양국의 최신 정책 요구를 반영하여 협력 범위를 바이오헬스, 디지털헬스, 첨단 치료제 등 미래 핵심 분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및 백신 생산역량 강화 ▲인공지능(AI)·원격의료 등 디지털 헬스 혁신 ▲첨단 치료제 연구 및 임상 협력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교환식에 이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같은 날 오후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알렉샨드리 호샤 산투스 파딜랴(Alexandre Rocha Santos Padilha) 브라질 보건부 장관과 만나, MOU의 효과적 이행을 포함한 한-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는 제27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심의·의결을 거쳐 “장애인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발표하였다. *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장애인복지법 제11조에 근거하여 설치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국무총리) 포함 정부·민간위원 30인 이내로 구성되며 주요 장애인 정책을 심의 이번 계획은「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에 근거하여 수립된 최초의 장애인건강 분야 종합계획이다. 그간 장애인 건강보건정책은 장애인 정책 종합 로드맵인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내 일부 영역으로 포함되어 있었지만, 건강에 대한 장애인의 높은 관심, 보다 체계적 정책 추진 필요성 등에 따라 별도로 수립하게 되었다. * 장애인이 원하는 사회보장 중 건강권이 두 번째로 높음(`23년 장애인실태조사) ①소득보장 43.9%, ②의료보장 26.9%, ③고용보장 7.9%, ④주거보장 6.5%, ⑤장애 건강관리 4.2% 정부는 2017년 12월 장애인건강권법 시행 이후 중앙·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보건소를 잇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3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시·도 농정국장 영상회의(이하 회의)를 긴급 주재하였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도 산불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산림청의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영농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으로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이 비화하여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예방 중심의 적극 대응을 각 시·도에서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산림청, 농촌진흥청, 시·도 농정국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산불 발생 현황 및 방지대책,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계획, 영농부산물 처리 및 불법소각 방지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송 장관은 “산불은 무엇보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무조정실은 올해 재검토 기한이 도래한 규제사무 399건의 타당성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를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규제 신설·강화 때 5년 이내의 재검토 기한을 설정하고, 재검토 기한 도래 때 규제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주기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개선하고 있다. 이날부터 4월 3일까지 누구나 규제정보포털(www.better.go.kr)에서 재검토 기한이 도래한 규제의 내용을 확인하고, 각 규제의 합리화를 위한 개선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재검토기한 도래 규제 대국민 의견수렴 홍보물(국무조정실 제공) 참여는 규제정보포털 '대국민 의견수렴' 배너에서 부처 선택, 법령 선택, 국민제안하기 클릭, 규제 내용·조문 확인, 의견 작성·제출 순으로 하면 된다. 규제정보포털에 접수된 의견은 민관합동 전문가TF의 검토를 거쳐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규제의 타당성을 심사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추첨으로 참여자 20명과 우수제안자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손동균 국조실 규제조정실장은 "이번 재검토 기한 도래 규제에 법정의무교육, 각종 자격사의 취득기준·요건, 업종별 시설기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환경보건센터 신규 지정으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체계가 더욱 촘촘해지고 환경보건 분야의 전문 교육 및 인력양성 기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환경보건센터 지정심사를 거쳐 권역형(광주광역시) 1곳, 전문인력 육성형 4곳, 정책지원형 1곳 등 모두 6곳의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2025.9.30.(사진=연합뉴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하고 건강피해를 예방·관리하는 기관으로 역할과 기능에 따라 권역형, 정책지원형, 전문인력 육성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지정된 환경보건센터는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환경보건 분야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아 다양한 조사·연구 및 교육 사업을 수행한다. 권역형(광주광역시) 환경보건센터는 전남대학교병원으로 지정했으며 국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환경오염,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유해인자에 따른 건강영향을 조사·연구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쉬운 건강정보와 예방 수칙을 제공하고 어린이, 노인 등 민감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경유해인자에 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 주말 동안 발생한 산불 22건 중 아직 진행 중인 경남 함양군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한다. 또 산불의 주요 원인이 돼 온 불법 소각과 담배꽁초 투기 등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경남 함양군 산불 등 주말 동안 발생한 산불 22건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상황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국방부, 복지부, 경상남도, 함양군, 기상청 등이 참여했다. 산불 대응상황에 따르면, 주말 사이 발생한 산불은 총 22건으로 충남 서산·예산, 강원 고성, 충북 단양 등 21건은 진화가 완료됐고, 경남 함양군 1건은 진화가 진행 중이다. 함양군 산불은 21일 21시 14분 발생했으며, 23일 8시 기준 진화율은 32%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남 함양 등 산불 대응 상황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3 (사진=연합뉴스) 이날 회의에서는 주말 산불 발생 현황과 기관별 대응상황, 주민 대피 조치 등을 점검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1일 18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함에 따라, 같은 날 20시경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간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조치 사항으로, 우선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소방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용량 포 방사방식(시스템)은 철수 조치하되,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근무조를 3교대로 편성하여 금일 야간부터 익일 아침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전담하여 방어선을 유지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현재 진화는 완료됐지만, 잔불 재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국가중요시설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