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대시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시 소관 시설 415곳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의무이행 점검」을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 예방체계를 더욱 촘촘히 가동해, 단순한 서류 확인을 넘어 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1월 「2026년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직원교육·자체점검 ⇒ 서면점검·컨설팅 ⇒ 현장점검·컨설팅’으로 이어지는 3단계 환류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중점관리시설에는 실·국·본부장 책임점검과 상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관리 책임성과 점검의 실효성을 함께 높인다. 소관 실·국·본부장이 반기 1회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이에 대해 별도 이행 확인 절차를 병행하는 이중 점검체계를 운영해 관리의 실행력을 높인다. 특히 점검 추진이 미흡하거나 실무상 어려움을 겪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 전담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설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즉시 제시해 실질적인 현장 개선으로 이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수정구치매안심센터에서 ‘추억정원 함께돌봄 프로젝트 - 봄맞이 보식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수정구치매안심센터 ‘추억정원 보식활동’에 참여한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숲생태지도자협회) 이번 활동은 드림텍과 나무가의 ESG 사회공헌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추억정원 그린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 시니어 정원가드너가 함께 참여해 정원을 가꾸는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라벤더, 금낭화, 할미꽃 등 봄꽃과 향기식물, 그리고 장미조팝, 팥꽃나무 등 관목류를 식재하며 정원에 계절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식재 대상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식물 위주로 구성해 감각 자극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높였다. 추억정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나무 이름표(사진=숲생태지도자협회) 참여자들은 흙을 만지고 꽃을 심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사람과 기억을 잇는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꽃을 직접 심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내가 심은 꽃이라 더 애정이 간다고 소감을
[하동/진승백기자] 하동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반려동물 복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대폭 확대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매력 하동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올해 실외사육견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규모를 크게 늘리고,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은 기존 국·도비 7992만 원을 투입해 250마리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고향사랑기부금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150마리를 더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총 지원 규모는 400마리로 확대된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찾아가는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에 중점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반려견을 인계받아 보호소로 이동한 뒤, 시술을 거쳐 다시 보호자에게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도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국·도비 6400만 원을 투입해 320마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고향사랑기부금 6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3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부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태희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시민정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후 관리가 종료된 안산시화 쓰레기 매립지를 경기도 대표 정원으로 조성하는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프로젝트의 의미를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경기도의 실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는 이번 행사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약 3톤 추정)만큼 산림탄소 흡수량을 구입해 상쇄하는 ‘탄소중립 인증 행사’로 진행했다. 탄소 3톤은 축구장 1개 크기의 소나무 숲(10년생)이 1년간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 수치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버려진 매립지가 맑은 공기와 휴식을 제공하는 생태 공간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동참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곳은 이제 도민을 위한 생태공간 ‘새로숲 경기지방정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자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항만해양과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에서 ‘해양레저관광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해양관광 정책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4월 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 권은경 교통항만수산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해양수산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TV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해양레저관광·홍보마케팅·커뮤니케이션·아이디어 공모전·우수 서포터즈 등 5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16개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중 해양레저관광 부문은 전국 지자체와 민간을 대상으로 총 9점(지자체 6, 민간 3)이 선정됐으며, 군산시는 ‘해양문화 확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산시는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인 ‘오션팔레트’ 조성을 기반으로 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을 중심으로 응모하였으며, 체험형·교육형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항만해양과는 오션팔레트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해양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간 의료교류 협력을 확대해 '대학병원급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정책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대안으로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4년 12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5년 3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춘택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 내과·외과·정형외과 등 총 10명의 교수진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교수진은 제한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1년간 환자 2020명 진료, 수술 23건을 수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장암과 견관절 수술 등 중증 질환 치료 사례가 축적되면서 진료 기반이 강화되고 있으며, 일부 진료과목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대비 대기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단계적으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375억 원을 투입해 글로컬상권 6곳, 로컬테마상권 10곳, 유망골목상권 50곳을 선정·지원해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중기부는 31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을 보고하고, 올해 상권사업 3개를 공고해 본격적인 지역상권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 시행에 앞서 전국 1227개 주요 상권을 분석한 결과, 43.0%인 528곳이 수도권에, 이 중 14.3%인 176곳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 핵심 상권 123곳의 경우 64.2%(79개)가 수도권, 35.0%(43개)가 서울에 위치해 소비와 상권 기능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도 지방 2883만 원, 수도권 5871만 원으로 약 2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서울은 1억 373만 원으로 서울 외 지역(3130만 원)의 약 3배 수준이며, 핵심 상권 기준으로는 최대 5배까지 격차가 확대됐다. 상권당 점포 수는 지방 525개, 수도권 706개, 서울 862개로 나타났으며, 상권당 일평균 유동인구도 지방 2만 9000명, 수도권 3만 9000명, 서울 4만 5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패밀리 페스타」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생애주기별 정책 정보와 지원 내용을 홍보하여 시민들이 관련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고, 웨딩·출산·육아·교육 전시·홍보관에서는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 안내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웨딩 전시관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직업 체험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 참여형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이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의 토크콘서트’는 사전 신청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행사 당일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말도~명도~방축도를 잇는 트래킹코스(총연장 약 7.3km) 조성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광대도 급경사 접속구간(약 250m) 정비를 추진 중이며, 금년 6월 말까지 전체 구간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트래킹코스는 방축도에서 말도까지 섬과 바다, 습곡단층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해안 탐방로로 조성되고 있다. 현재 4개 교량은 이미 개통되어 관광객과 지역민이 이용 중이며, 광대섬 일원 마지막 구간도 준공을 앞두고 있어 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사업의 핵심인 인도교 설치공사는 2017년 말 착공 이후 약 8년에 걸쳐 2026년 2월 초 4개 교량이 모두 완료됐다. 다만, 공사대금과 관련한 사항은 현재 군산시와 시공사 간 소송이 진행 중이며, 2025년 11월 1심 판결 이후 양측 모두 항소해 항소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2년 인도교 일부 구간 준공 이후 강풍 시 케이블 진동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군산시는 원인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케이블 전면 교체 및 진동제어장치 설치를 완료하는 등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쳤다. 또한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부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27일 제4차 인신매매등방지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신매매 등 방지 및 피해자 지원 강화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인신매매방지법 시행 이후 '제1차 인신매매등 방지 정책 종합계획(2023~2027년)'을 수립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지속해 왔다. 법 시행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현장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인신매매등방지정책조정협의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 피해자 조기 발견 법무부,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수사나 점검 과정에서 피해자를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성평등가족부 및 권익보호기관으로 연계해 초기에 피해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인신매매방지법 개정을 추진한다. 어업 분야 특성을 반영한 '외국인 어선원 맞춤형 식별지표'를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하고, 계절노동자 기관 종사자를 신고 의무자 및 의무 교육대상에 포함해 촘촘한 보호망을 구축한다. ◆ 신속한 피해자 확정 및 지원 경찰청과 고용노동부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별도 판정 없이 성평등가족부가 즉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5일(수) 오후 「AZEC+(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 정상들과 함께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AZEC(Asia Zero Emission Community,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 일본 주도로 아시아 지역 내 탈탄소 협력을 위해 ‘23년 설립된 이니셔티브 - 11개 회원국 : ▴일본 ▴호주 ▴아세안 9개국(미얀마, 동티모르 제외) ※ 금번 정상회의에는 AZEC 회원국 외에 초청국(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제기구(IEA국제에너지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도 참여 국가별 발언에서 김 총리는 ‘비상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정부가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출범시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마련, 석유 관련 제품의 수급 동향 모니터링 등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각국이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간 협력을 체계화‧제도화하여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보를 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와 정책수요자 지원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발혔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공공성을 고려해 청년·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사용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수의매각 비중이 높아 헐값 매각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소상공인·다자녀 양육자 등 정책수요자에게 공유재산 이용 기회를 넓혀주고 사용료를 낼 때 겪는 불편을 줄이는 한편, 지방정부가 임의로 헐값에 파는 행위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입구(사진=행안부 제공) ◆ 청년·소상공인, 공공시설 입점 기회↑·사용료 부담↓ 청년과 소상공인 등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입찰을 도입한다. 그간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과 지역제한 방식만 가능해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공유재산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청년, 청년창업 기업, 소상공인, 다자녀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따로 입찰을 진행해 이들이 지역 경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는 방식도 국민 편의에 맞춘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사용료 때문에 고지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을 2~4년씩 단축해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히 일학습병행 자격 인정도 16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피부미용장 등 4개 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열린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0.4.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제1회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과도한 실무경력이 요구되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도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노동부는 청년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사·기능장 등급의 경력 응시자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K-스타트업센터'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도쿄, 싱가포르, 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과 투자, 보육, 행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KSC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과 직접 연결해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 개막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K-스타트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1.8 (사진=연합뉴스) 실제 참여기업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 항만공사 등과의 기술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협력 및 실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민안전의 날(4. 16.)’을 맞아 보이스피싱 / 스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와 교통사고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하여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① 보이스피싱/스캠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통합지원 이와 함께, 경찰청은 KB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공동 제작과 대국민 전파, 피해자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금융사기는 투자리딩방, 메신저 사칭, 연애 빙자 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기존 단편적인 예방 안내만으로는 국민 경각심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콘텐츠는 실제 범죄사례와 최신 수법을 반영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특히 의심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판단 기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찰청 플랫폼을 비롯해 KB금융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관세청은 4월 15일(수) 수출입통관, 관세 부과‧징수, 관세조사, 마약 단속 등 관세행정 전반의 비정상적인 관행,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규제 완화나 불편 해소를 넘어, 제도의 허점이나 집행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사람이 이득을 얻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고,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특히 전담조직(T/F)은 관세행정과 연관된 기업‧협회의 실무자가 절반 이상을 구성하고 있어, 민간의 풍부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위해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한다. 누구든지 관세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과제 유형은 ①편법 일반화, ②제도 집행 부재, ③합리성 결여, ④법 감정 괴리, ⑤사회악 척결이다. 이를 통해 제안된 과제가 추진과제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및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X, 네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차장)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미래 보안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인천대·인하대)와 함께하는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인천대와 협력하여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국정원 지부, 인천대, 인하대 해킹 동아리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울러, 올해는 국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소통24’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경험할 훈련 주제에 대해 국민 대상 설문조사(총 657명, ‘26.3. 23~ 29.)를 실시 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상위 주제를 훈련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실습 중심의 사이버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AI 활용 해킹메일 제작,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리눅스 서버 취약점 진단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제작한 카드뉴스 중 우수 결과물은 보안 컨텐츠로 활용하여 전 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보안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의 훈련 경험이 미래 사이버보안을 이끌어 나갈 핵심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