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한상희기자]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지난해 추진한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교육 등 사업에 대해 이용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만족도 96.6%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63만여㎡의 광활한 면적에 1천여 종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함께 메타세쿼이아길, 향나무길 중심의 경관축을 갖춘 아름다운 숲이 형성돼 있다.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는 방문객들이 날로 증가해 혁신도시 등 도심 인근의 자연 휴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해 14만 명의 도시민이 이용했다.이와 관련해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용객 482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만족도와 IPA분석(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중요도-만족도분석) 등을 실시했다.조사결과 사업별 만족도는 산림치유가 94.1%, 숲 해설 97.9%, 유아숲 교육이 97.9% 등으로 평균 만족도는 96.6%를 보였다. 이와 함께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와 스트레스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위안과 휴식공간으로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가들의 역량과 전문성인 것으로 조사됐고, 보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기준 전체 면적을 1만 2천 348㎢, 583만 7천 821필지로 최종 확정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년 대비 증가면적은 288만㎡로 축구장 약 403개 규모에 해당된다. 이를 전남지역 평균 개별공시지가인 1만 999원/㎡로 환산하면 317억 원에 이른다.증가요인은 주로 영산강 주변 매립지와 해안빈지 신규등록 166만㎡을 비롯 여수시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무안군 오룡신도시 조성에 따른 공유수면 매립 112만㎡, 기타 10만㎡ 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 면적은 해남(1천 33㎢)이 가장 넓고 순천(911㎢), 고흥(807.3㎢), 화순(787㎢), 보성(664.1㎢)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필지 수는 해남(43만 9천 279필지), 고흥(40만3천 793필지), 나주(39만 26필지), 순천(38만 1천 61필지), 신안(31만 8천 833필지) 등 순으로 조사됐다.토지이용현황은 임야가 6천 951㎢(56.3%)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농지가 3천 183㎢(25.8%), 도로 453㎢(3.7%), 대지 308㎢(2.5%), 기타 1천453㎢(11.7%)이다.분석결과 임야, 농지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오동도, 순천만습지 등 전남 유명 관광지 7개소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된다.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순천만습지’, 담양 죽녹원, 고흥 애도, 보성 대한다원, 신안 퍼플교 등이다.이 가운데 순천만습지와 보성녹차밭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년 연속,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과 죽녹원은 4회 연속 선정돼 매력적인 한국관광지로써 자리매김했다.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곳 외에도 내외국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전남의 해양생태문화 관광명소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끽하도록 관광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전라남도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을 세워 의료시설 및 방역체계 비상근무, 취약지역 방역관리 실태점검, 도민 대상 생활방역 홍보 강화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설 연휴기간 고향친지 및 타지역 방문, 가족모임 등을 통한 도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은 만큼 고향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언론, SNS, 홍보물,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현장 캠페인도 펼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연휴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이어간다. 도내 보건소 선별진료소(56개소)와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전담병원(3개소), 한전KPS생활치료센터를 정상 운영해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격리입원치료를 실시한다. 또 도·시군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접촉자 관리, 역학조사, 소독 등 신속한 방역 조치를 추진키로 했다.감염취약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체계도 강화하고 집중 점검도 이뤄진다. 요양원병원, 장애인생활시설은 외출·외박·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전남 목포시가 새로운 컨셉의 행사로 매력을 가꾸는데 시동을 걸었다. 민선 7기 목포시는 대형 행사로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대외로 존재감을 넓혀 나가고 있다. 2019년 국가행사인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와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를 잇달아 개최한 것이 대표적이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목포항구축제 등 주요 행사를 취소하면서 '잠시 멈춤' 상태였지만 올해는 2개의 신규 행사로 다시 시동을 켤 계획이다. '2021 목포해상판타지쇼(가칭, 이하 판타지 쇼)'와 '목포문학박람회'가 그것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에는 새롭고 흥미로운 것이 있다는 인상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차별화되고 고유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판타지 쇼는 평화광장 앞바다에 설치된 춤추는 바다 분수를 중심으로 특화된 관광브랜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바다분수쇼에 다채로운 공연과 불꽃 쇼를 더해 목포를 상징하는 관광콘텐츠로 키운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바다 분수의 역동성, 공연의 서정성, 불꽃 쇼의 화려함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바로 판타지 쇼다. 시는 이를 위해 평화광장 앞바다 위에 해상무대 설치를 추진 중이다. 해상무대는 49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전라남도는 2월 5일까지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설 판촉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들로 엄선됐으며, 1만 원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13만 원대 고품격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특히 농수산물 먹거리와 상차림 재료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식품, 스카프, 세제 등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상품들로 다채롭게 마련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맞이 상품은 전남사회적경제쇼핑몰인 ‘녹색나눔’을 비롯 우체국쇼핑몰, 남도장터 등에서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전라남도는 공공기관과 역·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전단지를 비치해 일반인들의 구입을 유도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임직원 온라인게시판에도 제품을 홍보해 판매를 촉진시키기로 했다.이와 함께 오는 3월부터 모바일 앱을 활용한 회원제 운영과 함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한 집중 홍보로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도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겨울·봄철 4개월간(12월~다음해 3월)을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감축·관리하는 제도다.전라남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광역시, 제주도와 함께 캠페인을 동시 전개했으며 전남지역에선 22개 시·군 100여 곳에서 펼쳐졌다.캠페인을 통해 각 기관은 5등급 차량운행 안하기와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시도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전라남도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 전략도 마련해 오는 3월까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참여가 도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캠페인 활동은 생활 속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도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각 개인이 미세먼지 해결사라는 마음으로 생활 속 실천요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전남지역 계절관리기간 중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는 2019년 26㎍/㎥에서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교통안전이 취약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어린이의 교통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 가로변에 띠녹지를 조성하는 ‘자녀안심 그린숲’을 추진할 계획이다.산림분야 그린뉴딜의 일환인 이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담장을 없애고 차도폭을 좁혀 가로녹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인도와 차도를 분리시키는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올해 5개소 조성을 목표로 총 10억 원이 투입되며, 지역별 대상지는 순천 신대초등학교와 광양 북초등학교, 영암 대불초등학교, 무안 남악초등학교, 함평 나산초등학교 등이다.전라남도는 3월내 착수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군 도로관리 부서와 사전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해왔으며 지역민과 전문가 의견을 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다.특히 수고가 낮고 폭이 넓은 복층형 숲으로 디자인하고 계절별 꽃이 피는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학부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세종 호수공원 일원 등 ‘한국관광 100선’에 총 29곳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제75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해 8월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어린이가 옥사 안을 들여다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선정된 곳은 총 19곳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친숙한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설악산국립공원’,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습지’, ‘제주 올레길’ 등은 한국 관광의 국가대표라 불려도 손색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모두 29곳이다.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한국 근현대사의 모습을 간직한 ‘인천 개항장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영상을 제작, 중계할 수 있는 ‘마을방송국’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전라남도는 코로나 블루 급증과 공동체 교류 단절 등의 극복을 위해 지난해 전남 마을방송국 스튜디오를 남악에 소재한 중소기업진흥원 4층에 조성,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남 마을방송국’은 지난해 3월부터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네트워크(전디넷)를 중심으로 9차례 기획·설립 간담회를 갖고, 6월에는 전라남도와 마을행복디자이너, 道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 4자 협약을 체결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유튜브 채널인 ‘전남마을방송국 TV’를 개설·운영하고 있다.현재, 도내 22개 시·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전남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이같은 활동들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지역공동체 포럼’을 통해 코로나 극복 전국 우수사례로 발표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타 지자체에서 마을방송국 운영 문의 및 벤치마킹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전남 마을방송국 개국식은 오는 2월 초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전국적으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