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이달 말 까지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 모든 도로*에 대해 점검⋅보수하는 추계 도로정비가 실시된다.* 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도⋅군도⋅구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정비사항은 ① 노면 홈(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단차 등 도로포장 보수 ② 교량⋅터널 결함부위 점검·보수, ③ 배수관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④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⑤ 차선 재도색 ⑥기준에 맞지 않거나 파손된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아울러 도로변 각종 잡초 제거·청소, 상습 무단투기 구간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투기금지 안내표지 설치 등 도로경관 개선 작업을 실시하고, 도로점용 만료 후 원상복구 미비구간 정비 등 불법점용시설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도로법」제23조, 제50조 등에 따라 각 도로관리청별로 자체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도로정비 현황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추가정비를 요청하고, 우수기관 및 우수자에 대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3개 지방에 구축 중인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대한 날림 공사 우려가 제 기됐다.제대로 된e스포츠 경기장을 조성하기에는 할당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섭 간사(바른미래당)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2018년8월e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e스포츠를 진흥하기 위해 오는2020년까지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전국3개 권역에 구축하겠다고 발표 했다. 문체부는e스포츠 경기장 조성지로 부산광역시와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를 선정하고e스포츠 경기장을 구축하고 있 다.각 지역별로30억원 씩 국고를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여,총비용으로 부산시60억 원,대전시70억원,광주시60억원의 예산으로 지어진다. 그러나60~70억원 대의 예산은 제대로 된e스포츠 방송 설비를 갖추기에도 부족한 비용이란 게 이 의원의 지적이 다.실제 서울시에 따르면 상암e스포츠 경기장은e스포츠 방송 송출 등에 필요한 설비 등을 갖추는 데만 해도100억원 을 투자했다는 설명이다. 서울 상암e스포츠 경기장에 투입된 총 예산은430억원으로 이번 지방 경기장 조성에 할당된 예산의6~7배가 넘는 다.이에 따라
[한국방송/이용진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성태(서울 강서을)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최근2년간 학교폭력유형별 심의현황”자료에 따르면,지난2018년 상해·폭행에 따른 학교폭력이 전체의51%인17,244건으로 전년대비4%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 및 연도별로는상해·폭행이34,480건(18년도17,236건, 17년도17,244건)으로 가장 많았고,기타(성관련 포함) 8,198건(18년도4,299건, 17년도3,899건),명예훼손·모욕6,503건(18년도3,521건, 17년도2,982건),사이버폭력6,313건(18년도3,271건, 17년도3,042건),협박3,993건(18년도2,136건, 17년도1,857건)따돌림2,105건(18년도1,027건, 17년도1,078건),강요·강제적심부름1,629건(18년도802건, 17년도827건),공갈·금품갈취1,513건(18년도731건, 17년도782건),약취·유인1,205건(18년도606건, 17년도599건),감금207건(18년도106건, 17년도101건)순으로 많았다. 학교급로는중학교34,712건으로 가장 많았고,고등학교19,258건,초등학교11,690건,기타486건순으로 많았다. 김 의원은“이번9월에 발생한0
아세안 국가들의 전통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5일 경기도 양주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열리는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경기도 양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행사 모습.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이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도 초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조국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재직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조국 펀드’ 투자사의 전국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 입찰과 관련해 비리 동향을 체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조국펀드 투자사들이 공공 와이파이 사업 입찰을 따내는 과정에서 각종 특혜와 로비가 이뤄지자 민정수석실에서 관련 비리동향을 체크한 정황이 발견됐다”며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장관에게도 보고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 장관의 일가가 14억원을 투자한 펀드 운용사 관련업체인 ‘피앤피플러스’와 ‘메가크래프트’는 각각 ‘서울시 지하철 공공와이파이 사업’과 ‘전국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 입찰을 따냈다. 김 의원은 이들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서울시 및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각종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2016년부터 추진된 서울교통공사의 ‘서울시 지하철 공공 와이파이 사업’에서 피앤피플러스는 총 다섯 차례에 걸친 입찰을 통해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그러나 이전 3차 입찰에서 피앤피플러스가 아닌 ‘S사’가 우선
[경기/이용진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최근 재난의 양상이 대형화·복잡화되고 있는 것에 대비, 경기북부 119구급대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0월 1~2일 양일간 가평에서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 119구급대장 등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북부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대형 재난현장에서의 초기 상황판단과 처치능력을 높이는 방안,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향상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 간 논의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악지형이 많고 도로가 협소한 경기북부의 지리적 특성상 중증외상환자 발생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감안한 교육도 마련됐다. 이를 위해 김인병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다수사상자 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 밖에도 경기북부 소방공무원 동료상담팀 ‘소담팀’이 나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상담 및 음악회를 진행해 구급대원들의 심신안정을 돕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구급대원들은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한국방송/이용진기자] 3,400만명이 넘는 국민이 가입해‘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하지만 보험금이 소액인 경우 청구 절차가 번거로워서 청구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청구간소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하지만 부처 이기주의로 인해 논의가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해 불편함은 아직도 국민의 몫으로 남아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심평원은 자신을 중계기관으로 하여 의료기관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전자적으로 보험회사에 전송하도록 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진 의원은 지난해 실손의료보험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보험계약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등을 보험회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며,심평원은9만1천여 곳이 넘는 요양기관과20곳의 보험회사를 연결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의료법(제21조)과 국민건강보험법 상 심평원의 업무에 관한 조항(제63조 등)과의 법 체계 합치 여부 및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소재·부품·장비분야전문인력을양성하기 위해대학과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업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가 신설된다. 중소벤처기업부 해당 분야중소기업의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중소기업과 대학이 계약해 학과를 신설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의신규 주관대학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 8월 5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관련 분야 중소기업의 특화 전문인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지난 8월 5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해관계기관장들이정부서울청사에서‘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설된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등록금의 65~85%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참여하는 근로자와 소속 기업이 반반씩 부담하게 된다. 참여 근로자는 학위 취득 기간과 졸업 후까지 포함해 3년간 소속 기업에서 계속 근무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반도체나 5G 등 대기업이 주도하는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과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업하는 ‘상생형 계약학과’방식을 도입한다. ‘상생형 계약학과’는 대학이 대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최저임금이 역대 최대폭으로 인상한 2018년 개인사업자의 폐업률은 오히려 최근 5년간 폐업률보다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의 폐업현황을 보면 2016년도에 개인사업자의 폐업률은 5년간 최대치인 13.9%로 2015년도에 비해 1.4%증가했다. 반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16.4% 증가한 2018년도에는 오히려 폐업률이 2017년 13.2%에 비해 0.9% 하락한 12.3%로 5년간 최저치로 나타나 최저임금 최대폭 인상이 폐업률을 오히려 낮춘 결과를 낳았다. 보수야당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자를 비롯한 개인사업자들에게 직격탄을 날릴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따른 임금인상이 소비로 연결돼 폐업률이 오히려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연도별 개인사업자의 폐업자수에 비해 2년미만 개업자의 폐업률을 보면 2016년도부터 심각한 수준으로 치솟았다. 개업한지 2년 미만 폐업자수 비율을 보면 2014년도에는 37.3%에서 2015년도에는 38%로 소폭 증가했지만, 2016년도에는 전체 폐업자 839,602명중에
[한국방송/이용진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10 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의인·선행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주한외교단 등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친근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지체 없이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주부 최승희 씨, 파스타 가게를 운영하면서 결식아동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 키고 있는 진짜파스타 오인태 대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하여, 98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만 명의 노 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자립을 돕고 있는 김하종 신부 등 의인·선행인물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홍익인간의 의미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경축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및 만 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