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극심한 경제 위기 상황이 지속되며 서민의 삶이 벼랑 끝까지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서민의 지갑을 노리는 민생 사기범죄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범죄 피해규모는 해마다 천문학적 액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송파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금액 및 주요 사기 범죄 적발현황’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3년간 사기 범죄로 인한 피해금액은 총 52조 4천억여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17조 4,464억원에서 2018년 10조 7,608억원으로 감소 하다가, 다 시 지난해 24조 2,114억원으로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도별 사기 피해액 총액> 구분 ’17년 ’18년 ’19년 사기 피해액(억원) 174,464 107,608 242,114 자료 : 경찰청 특히, ICT 기술이 보편화 되고 SNS 활용이 늘어나면서, 이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보험사 기범죄가 진화하면서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피해자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하여 경찰 등 기관에 전화 하더라도 보이스피싱 콜센
[한국방송/이용진기자]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9.7.(월) 오전 뉴질랜드 측의 요청으로 Alison Mann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세안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대표와 화상협의를 갖고, 금주 화상으로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뉴질랜드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중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여 예정 양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이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되어, 아세안과 역내 주요국 외교장관들이 역내 안정과 평화를 위한 협력 강화 논의를 이어나가게 된 것을 평가하고, 아세안 관련 회의들이 역내 여러 도전 요인에 대한 공조의 기반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양측은 각각 9.9.(수), 9.12.(토)에 개최되는 EAS와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논의될 지역 안보 이슈와 역내 정세 관련 우선 관심 사안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였다. 김 차관보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뉴질랜드측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 양측은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대응과 경제회복을 위한 역내 공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지난 1일(한국시각) 빌보드 ‘핫(HOT) 100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불러올 경제적 효과가 1조 7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수익의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 원, 고용 유발 효과는 총 7928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이번 주 메인 싱글차트 ‘100’에 1위로 데뷔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광고가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HOT)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 7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추산치는 문광연 문화산업연구센터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다이너마이트’로 인한 직접적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구성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를 코로나 재확산 으로 인한 비상시국을 적극 대응하고 교육, 보육, 소상공인, 자영업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자 확대 재편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에는 이낙연 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진표․변재일․설훈․ 안민석․이상민․조정식․김두관․전혜숙 공동위원장, 박광온 부위원장, 한정애 총괄본부장, 김한정 총괄 부본부장, 김영진 입법지원팀장, 박홍근 예산지원팀장, 박완주 상황실장, 한준호 대변인으로 구성됐 다.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는 8일(화) 14: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 회 구성안을 보고하고,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상민 의원은 “올해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전쟁에서 많은 돌발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생 활방역에 함께 해주신 덕분에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향후, 비대면교육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경기/이용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7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착착착 추석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 특별전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경제에 시름이 깊은 만큼,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을 통해 주변과 이웃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kgcbrand)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추석맞이 선물 세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그릇 뚝딱 전장김&김자반 세트(할인가 8,000원), 팜메이드 먹골배즙 100%(할인가 10,080원), 순수 참기름 들기름 2종 선물 세트(할인가 17,600원), 교아당 플레인 수제 강정 (할인가 11,200원), 건강미 현미 누룽지세트 (할인가 10,800원), 김포 금쌀과자 종합 선물세트(할인가 9,600원), 메리넛 견과류 4종 고급 선물세트(할인가 23,200원), 사랑이야기 천연 비누 선물세트 (할인가 23,200원) 등이 있다. ‘착착착’은 민선7기 경기도가 사회적 가치 생산품의 자생력
[경기/이용진기자]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며 최고 260명에 달했던 가정대기 환자도 더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7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공공병원의 수가 적고 병원 규모가 작아서, 유행이 갑자기 확산되는 시기 대기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위험이 있던 이 기간을 홈케어시스템 운영단과 병상배정팀, 그리고 도내 46개 보건소가 공동 작업해 안전하게 관리해 냈다”고 말했다. 경기도 홈케어시스템 운영단에는 공중보건의사 3명, 간호사 9명 등 12명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홈케어시스템 운영을 시작한 후 10일이 지난 현재 총 177명을 전화 상담했고, 그 중 병원으로의 후송을 연계한 것은 7건이었다.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으로 입원·입소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았던 날은 8월 29일로 260명이었는데, 7일 현재 모두 해소된 상황이다. 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31명이 증가한 총 3,656명으로, 도내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온라인산악회 카페모임 관련 3명, 부천가족모임 관련 1명, 남양주 웅
[한국방송/이용진기자]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이번 추석은 가족과 친지를 위하여 가급적 집에서 쉴 것을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혹여 먼 거리를 이동하여 모임, 가족과 친지 모임에서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정부는 추석맞이 방역관리를 위해 철도 승차권의 경우 사전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비율을 50%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손 반장은 “국민들의 거리두기 노력이 효과를 나타내며 코로나19의 전파는 계속 억제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우리 방역과 의료체계의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으로 확실하게 환자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최대한 집중적으로 거리두기를 실천한다면 분명히 목표한 수준 이하로 환자발생이 억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방송/이용진기자] 기획재정부는 9.4일(금) 14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년도 Fitch(피치)와의 연례협 의를 진행하였다. 금년에는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등으로 국제신평사들이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개별국 가 방문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피치도 금년 한국과의 연례협의를 컨퍼런스콜로 대체하자고 제안하였으며, 금주 한국은행(9.2일) 및 기획 재정부(9.4일)와 컨퍼런스콜을 개최하였다. 금번 기획재정부와의 컨퍼런스콜에는 피치 평가단* 외에 피치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제임스 맥코맥 도 참여하였으며, * 피치 평가단: 스티븐 슈바르츠(Stephen Schwartz)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총괄 제러미 주크(Jeremy Zook)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이사 토마스 룩마커(Thomas Rookmaaker)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이사 홍남기 부총리도 컨퍼런스콜*에 참여하여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경제 대응 조치, 정부 재 정 전망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 홍 부총리는 화상회의로 참여, 이후 실무자들은 통화회의로 협의 진행 피치 측은 한국이 상반기에 대규모 봉쇄조치 없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진정시킨 비결과 최근 코로
[한국방송/이용진기자] 1. 진보당 윤희숙 공동대표(자주평화통일위원장)가 4일 오전 국회 정문서 국방예산 감축과 재난지원금 확충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 1인시위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2. 기획재정부는 3일 코로나 극복과 빠른 경제 회복, 국민 안전과 사회 안전망 공고화를 위해 전년 대비 8.5% 인상된 555.8조 원 규모의 초대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3. 이중 국방부는 2021년 예산안으로 핵·WMD 대응, 첨단무기체계 구축 등 전력운영 보강을 위해 올해보다 5.5% 증액, 약 52.9조원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4. 지난 8월에 발표 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올해 역대 최초로 50조 원을 돌파한 국방예산은 내년 52.9조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 간 총 300조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5. 50조는 국민 5,000만명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할 수 있는 돈입니다. 특히 내년 핵잠수함, 항공모함 도입 등에 배정된 17조만 삭감해도 당장 17만원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6. 미국과 러시아 등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사
[경기/이용진기자] 경기도가 최근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청렴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구리시를 제9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화성시가 우수, 안양시가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부서부문에서는 도 건설본부 관리과가 우수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구리시는 지난해 청렴해피콜 운영, 민·관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협약 체결, 청렴 동아리의 청렴캠페인, 취약분야 청렴안내문 발송 등 자체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Ⅱ등급을 받았다. 또한 ‘시민감사관을 활용한 사회단체 등 보조금 집행실태 감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성시는 공직청렴도 향상을 위한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발굴 및 운영’ 시책을 추진해 ‘불허가․반려 민원 사전 설명제’, ‘계약 유착 근절을 위한 업체 공개면담실 운영’ 등의 창의적 과제를 발굴한 점을,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 시스템’을 운영해 부패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청렴우수부서 부문을 수상한 건설본부 관리과는 도 청렴활동 참여지수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안전사고, 입찰담합 이력업체 제재 등 청렴활동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