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가족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움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인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참여 아동의 학습 수준을 고려해 소그룹 수업으로 구성하고, 교과의 기초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자녀가 학교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또래와의 학습 격차를 줄이는 한편,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초학력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습 격차 없이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 상담과 교육,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통합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041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감염병 숙련도 평가에서 전항목 ‘적합’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검사능력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 실험실 검사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후천성면역결핍증, 매독, 엠폭스, 레지오넬라, 마이코플라스마폐렴균감염증 등 법정감염병 및 매개체 등 환경검체 대상 병원체 검출 검사 숙련도를 평가했다. 모든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은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과 국내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고도화된 진단검사 역량을 국가로부터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실험 인력의 검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통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분야별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예산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국·과장, 팀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획실·행정복지국·보건소·사업소 소관 △2부 산업건설국·농업기술센터 소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군은 지난 3년간 산업·농업·관광·복지·정주 여건 전반에 걸쳐 대규모 기반 사업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2026년을 군민의 일상에서 변화가 본격적으로 체감되는 전환점으로 설정했다. 2026년도 예산은 총 9175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사회복지·농업·환경·문화관광 분야에 재원을 집중 배분해 삶의 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군정 방향을 △산업·경제 △농업 △문화·관광 △보건·복지 △정주·도시재생 등 5대 비전축으로 재정비하고, 각 분야별로 군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군정을 전개한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하고, 셀트리온 투자 미니산업단지는 토지 보상 절차를 거쳐 2026년 하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연합회장 및 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소방서와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불철주야 지역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이임 연합회장과 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취임 대상자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이규석 연합회장(9대)과 이종대 연합회장(10대) △신암면전담대 손영우 대장(18대)과 안용원 대장(19대) △신양면여성대 신연정 대장(4대)과 김수진 대장(5대) △고덕면여성대 김순연 대장(4대)과 조향숙 대장(5대)이다. 이규석 이임 연합회장은 “연합회 대장님들의 협조와 봉사정신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종대 취임 연합회장은 “이임하는 이규석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대장님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서 안전한 예산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8개대 600여 명으로 구성돼 화재 진압과 각종 재난 현장 대응, 화재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87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권의 유명 글로벌 여행플랫폼에서는 2025년 충북 여행상품에 대한 관심도(충북여행상품 조회수)가 2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 11월 말 기준 청주국제공항 외국인 입국자는 10만 명으로 2024년보다 4만 명 증가하는 등 충북의 인바운드 관광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충북도는 이러한 방한 시장 확대와 수도권 외의 지역관광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교통편의 제공, 쇼핑관광 활성화 및 인센티브 지원 등 관광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우선, 청주국제공항·오송역 등 주요 교통거점과 도내 관광지를 연계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충북 방문을 유도하고,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의 도내 이동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 위치한 트래블라운지(C-SQUARE)를 관광거점으로 운영해 충북에서 생산된 우수 뷰티제품 체험, 지역 미식정보·쇼핑정보 안내, 짐 보관 서비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9일 내포지식산업센터 내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주요 기관 창업지원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도 전체 차원의 창업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도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호서대,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도내 창업 지원 핵심 7개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발표, 협력 방안 논의,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신규 사업과 역점 사업을 설명했으며, 도의 인공지능(AI) 산업 방향에 맞춘 창업 지원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는 각 기관의 사업 현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창업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관계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창업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행정력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전열기구 사용 증가로 축사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축사 화재 최소화 홍보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축사 화재는 12월 26건, 1월 31건 등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내 노후 전선 교체 △배전반 먼지 제거 및 청소 △온열기구 안전 사용 요령 △소화기 비치 및 정기 점검 등 화재 예방 수칙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문자메시지(SMS)와 마을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시 농가의 경영 불안을 줄이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가축재해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로 화재는 물론 질병과 풍수해 등 각종 재해 피해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재산 피해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농업기계 임대사용료 50% 감면 조치를 2026년 12월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본소와 동부·서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등 총 3개소를 운영하며, 관내 농업인이 영농 시 필요한 농업기계를 보다 편리하게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용료를 50% 감면해 왔으며,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여건을 고려해 감면 조치를 연장키로 결정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수해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임대농업기계 사용료를 100% 전액 감면해 수해 복구와 영농 재개를 지원했으며, 해당 조치는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년 임대사용료 감면 연장은 이러한 재난 대응 지원 정책의 연장선으로 농업기계 구입에 따른 초기 투자비 부담을 줄이고 영세·고령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영농 효율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9일 조직위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학술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회의 학문적 깊이를 더할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학술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추천 해외 학자 7명과 조직위가 엄선한 국내 학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국내 학술위원은 e스포츠·컴퓨터그래픽, 체육교육,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스포츠데이터분석, 스포츠경영·마케팅 등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다. 위촉된 국내 학술위원은 ▲강영민 교수(동명대) ▲김진희 교수(국립경국대) ▲이왕록 교수(충남대) ▲임영태 교수(건국대) ▲최형준 교수(단국대) ▲최윤석 교수(국립한국교통대) ▲편도영 교수(러프버러대) 등 7명이다. 학술위원회는 향후 FISU 주관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온라인 회의, 논문 심사, 주요 연사 선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학술대회 전반에 걸친 학문적 자문과 기준 제시를 담당한다. 특히, 단국대학교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는 ▲교육(Educ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혁신(Inno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방헬기가 총 48회 출동하여, 위급한 상태에 놓인 국민 31명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예년과 같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차량정체로 육상 이송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의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휴 전 사전 정비와 의료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조종사와 정비사 등 항공 인력이 비상 대기 태세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통합출동 효과) 특히 이번 연휴는 지난 1월부터 경기·강원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한층 강화된 위력을 발휘하며, 전국 단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기존의 시·도 관할 중심 출동에서 변경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적정한 헬기를 즉각 투입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오는 3월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헬기 통합 대응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운영 실적) 연휴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월 20일(금),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2025년에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학 총장 명의의 디지털 증명서(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25년은 총 30개교(집중캠프 20개교, 묶음강좌 10개교)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월 20일(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인도 경제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 번영을 위한 한-인도 경제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인구 세계 1위의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연 6~7%의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며 차세대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거점으로 주목받는 인도와의 미래 경제협력 방향을 실질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 라자트 쿠마르 사이니(Rajat Kumar Saini) 인도 국가산업회랑개발공사(NICDC) CEO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기업, 기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인도 경제협력에 대한 양국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발표 세션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한-인도 경제·통상 협력 동향’에 관한 발표를 통해 인도가 젊고 풍부한 인구, 금융 안정, 적극적인 산업전략 등을 바탕으로 가파른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첨단산업 및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한-인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