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 ‘아이 키움 지원 허브’인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침내 ‘내집 마련’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이 14일 센터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내 육아 지원 기관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가 2003년 설립한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어린이집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중점 추진 방향은 △맞춤형 교육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도약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기관 운영의 안정성 확보 △영유아와 가족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육아친화 환경 조성 등으로 설정했다. 주요 업무로는 △보육 교직원 컨설팅 및 안전 교육 △어린이집 직무별 교육 △대체 교사 지원 사업 운영 △부모 교육 △찾아가는 문화 공연 △장난감·도서 대여 △이동식 놀이교실 △놀이체험실 운영 관리 △충남 영유아 긍정행동발달 프로젝트 교육 △영유아 양성평등 교육 등이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소 이후 공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도의회 청사, 내포신도시 전문건설회관 등에 입주해 가동해 왔다. 그러던 지난 2021년부터 내포신도시(예산군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인공지능 챗봇 그록(Grok)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는 엑스(X, 옛 트위터)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4일 최근 성착취물·비동의 성적 이미지가 소셜미디어로 파급돼 사회적 우려가 커져 엑스에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2026.1.12 (ⓒ뉴스1,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 제공) 방미통위는 그록으로 이용자의 불법 행위가 촉발되지 않도록 엑스 측에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접근제한과 관리조치 등 보호계획을 수립해 그 결과를 회신해 달라고 통보했다. 현재 엑스는 한국의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해 방미통위에 통보하고 있으며 해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운영실태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그록 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특히 방미통위는 엑스 측에 한국에서는 당사자 의사에 반해 성적 허위영상물을 제작·유통·소지·시청하는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이라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31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증평군립도서관을 포함해 4곳이 선정됐다. 증평군립도서관은 국비 2700만 원을 지원받아 순회 사서 1명을 채용한다. 순회 사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작은도서관 4곳(송산만화, 코아루, 공립창의파크, 공립어울림)을 순회하며 장서 관리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작은도서관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 대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순회사서 지원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단위 독서문화 생태계를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간 연계를 통해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 20분 도시' 구현에 힘쓰겠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군민이 체감하는 도서관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2027년 이후 증원되는 의사 인력 전원을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 심의 기준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1차 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의 정책 반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논의에 앞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12차례에 걸쳐 논의해 도출한 추계 결과를 존중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7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5.6.27 (사진=연합뉴스) 먼저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증원분 전체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첫 번째 심의 기준인 지역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공공의료 인력 부족 해소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지역의사제는 의료취약지 등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의과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비 등을 지원하고 10년간 의무복무하는 '복무형'과 기존 전문의가 국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특례조항 원안 반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반영 테스크 포스(TF)’를 구성,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F는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행정통합 논의 및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 지방정부가 지역 주도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도와 대전시가 내놓은 특별법 특례조항에 담긴 파격적인 권한 이양과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꾸렸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통합준비단장, 특례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이 단원으로 활동한다. TF는 이달부터 매주 1∼2차례 회의를 열고, 특례 반영을 위한 논리 개발 및 보강 작업을 진행한다. TF는 특히 통합 지방정부 위상에 걸맞고, 특별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8개 분야를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또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특례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도민 홍보 활동도 편다. 이와 함께 정부 및 여야 정치권에 특례조항을 설명하며, 원안 반영을 중점 건의할 계획이다. 전형식 단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연방제 국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강의실을 벗어나 일본 재활 현장에서 교육의 깊이를 한층 확장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일본 도쿄 일원에서 재활치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재활기관 견학과 문화탐방을 연계한 전공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의 재활의료 및 지역사회 재활 시스템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내와 다른 일본의 재활치료 환경과 서비스 체계를 살펴보며,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 일정으로는 ▲국립장애인재활센터 ▲지바현립재활병원 ▲동경도재활병원 ▲지바 미나토 재활병원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재활 전문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기관에서는 재활치료 운영 방식과 치료 접근법, 지역사회 기반 재활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의료기관 중심 재활뿐 아니라 지역과 연계된 재활 서비스의 구조를 비교·분석하며,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 이와 함께 도쿄 시내 주요 문화유산과 도시 공간을 탐방하는 일정도 병행했다. 학생들은 일본 사회의 생활 문
◇ 언제? 버섯의 제철은 가을(9~10월)이다. 특히, 한국의 명절인 추석 이후 보름 정도가 제철 버섯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 어디에서? 강원도 양양은 송이버섯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전국에서 송이버섯 경매가 가장 활발한 곳이다. 사람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알아낸 식용버섯의 종류는 100여 종에 달하는데,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꼽는 것은 송이버섯이다. 그리고 향이 좋은 송이버섯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강원도 양양이 제격이다. ◇ 버섯의 종류 식용버섯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약재용, 다른 하나는 요리용이다.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이 대표적인 약재용 버섯이며, 주로 버섯을 끓인 물을 마시거나 한약 재료로 사용된다. 요리용 버섯은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가을에 강원 지역의 전통시장과 오일장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만날 수 있다. ◇ 양양의 특산물, 송이버섯의 특징 버섯은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해 토양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버섯이 주로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다만, 송이버섯은 예외다. 송이버섯은 살아 있는 나무 근처에서 자란다. 일반 버섯의 경우 나무토막이나 톱밥을 넣은 통
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이달 13일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년 대비 지표가 개선되어 전체 평균 등급이 상향되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재 분야는 기존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자살 분야는 5등급에서 4등급으로 각각 한 단계씩 상승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안전 정책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결과를 종합하면 제천시의 전체 평균 등급은 2023년 4등급에서 2024년 3.7등급, 2025년 3.5등급으로 꾸준히 나아지고 있다. 이는 지역안전지수 제도가 도입된 2015년 이후 가장 좋은 평가다. 특히 인구 10만에서 15만 명 규모의 지자체 10곳 중 상위권인 2위에 오르며, 지역 안전망이 한층 탄탄해졌음을 입증했다. 제천시는 그동안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안전지수 역량 강화 보고회와 안전 다짐 결의를 추진하는 등 지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대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수열, 부녀회장 정희자)는 지난 12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신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026년 대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수열 협의회장은 “신규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있다”며 “대술면 행정에서도 협의회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술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과 품질을 갖춘 우수 답례품을 선정해 기부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군의 농축산물과 관광자원, 생활·공예품 등 지역의 강점을 고루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농·축·임산물 분야에는 △사과 △한우 △한돈 △버섯 △쌀 △고구마 △서리태 등 예산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이 포함됐으며, 가공식품으로는 △사과와인 △사과즙 △국수 △한과 △약과 △사과빵 △기름류 △장류 등 기부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워터파크 이용권 △온천사우나 이용권 △객실패키지 숙박권 △모노레일 탑승권 등 체험·관광형 답례품을 확대해 예산군을 직접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통옹기 △프라이팬 △양수냄비 △수세미 △깻묵컵 △깻물텀블러 △거울 △술잔 등 지역 공예와 생활 밀착형 상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실용성과 지역성을 함께 살렸다. 군 관계자는 “농축산물 중심에서 관광·체험·생활형 답례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답례품 발굴에 지속적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방헬기가 총 48회 출동하여, 위급한 상태에 놓인 국민 31명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예년과 같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차량정체로 육상 이송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의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휴 전 사전 정비와 의료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조종사와 정비사 등 항공 인력이 비상 대기 태세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통합출동 효과) 특히 이번 연휴는 지난 1월부터 경기·강원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한층 강화된 위력을 발휘하며, 전국 단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기존의 시·도 관할 중심 출동에서 변경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적정한 헬기를 즉각 투입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오는 3월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헬기 통합 대응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운영 실적) 연휴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월 20일(금),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2025년에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학 총장 명의의 디지털 증명서(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25년은 총 30개교(집중캠프 20개교, 묶음강좌 10개교)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월 20일(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인도 경제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 번영을 위한 한-인도 경제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인구 세계 1위의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연 6~7%의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며 차세대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거점으로 주목받는 인도와의 미래 경제협력 방향을 실질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 라자트 쿠마르 사이니(Rajat Kumar Saini) 인도 국가산업회랑개발공사(NICDC) CEO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기업, 기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인도 경제협력에 대한 양국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발표 세션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한-인도 경제·통상 협력 동향’에 관한 발표를 통해 인도가 젊고 풍부한 인구, 금융 안정, 적극적인 산업전략 등을 바탕으로 가파른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첨단산업 및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한-인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