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 실업과 난방비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차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은 1월 30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이번 발굴은 '행복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사업이 중단됐거나, 수도·전기·가스 체납 등 47가지 위기 징후를 가진 가구 1,997명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시흥시의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발굴 대상자를 상대로 현장 확인과 상담을 추진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 신청 안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흥시1%복지재단 등을 통한 민간 자원 연계 ▲대상자 욕구에 따른 통합 사례 관리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최근 4년간 발굴 성과를 보면 발굴 건수는 연평균 5% 증가하는 반면, 미지원·비대상 비율은 연평균 21% 감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건설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 특성에 맞춘 이원화된 산재예방 점검 및 지원에 들어간다. 올해 총원 730명 규모로 새롭게 출범하는 건설업 안전한 일터 지킴이 조직은 역할에 따라 ‘일반 지킴이’와 ‘지붕 지킴이’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 지킴이'가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반면, '지붕 지킴이'는 떨어짐 사망사고 중 가장 위험한 '지붕 공사'를 대상으로 점검하는 고강도 산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지붕 지킴이'는 현장 상황에 따라 ‘발굴형 순회 순찰’과 ‘점검형 올데이(All-Day) 집중 순찰’ 두 가지 방식으로 순찰한다. ▲'발굴형 순회 순찰'은 사전 착공 신고 없이 진행 중인 지붕 개・보수, 태양광 설치・해체 등의 위험 현장을 발굴하는 활동이다. 지킴이는 축사・산업단지 등을 누비며 위치 파악이 어려운 초소형 공사를 발굴한다. ▲'점검형 올데이(All-Day) 집중 순찰'은 현장의 안전시설 설치 상태나 위험작업 개선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즉시 개선하는 순찰 방식이다. 지킴이는 현장이 개선될 때까지 상주하며 위험을 제거한
서울시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도약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의 모습을 담은 ‘미래와 서울’을 주제로 2026년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신진 작가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자유 주제’의 작품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미래와 서울(디지털 기술과 공존하는 서울, 밝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우리)’을 주제로 한 작품뿐만 아니라, 공익적․비상업적 내용을 다룬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주제의 작품도 공모한다. 또한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돕는 ‘작가 도슨트(해설)’, 전시 연계 만들기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기획안도 함께 모집한다. 서울시청 본관 8층에 위치한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220㎡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으로, 9층의 카페와 연계하여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청사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 신청사 개청 이후,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이 흐르는 ‘동행․매력 문화청사’ 조성을 목표로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25년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공모’에는 약 10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일) 오후 2시, 15분 도시 핵심 시설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1층의 노후 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오늘(9일) 오후 2시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청 관계자, 부산글로벌빌리지 대표이사, 학부모, 아동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되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놀이로 영어를 하는 혁신적인 가족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공간 조성은 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1층 노후 홍보관을 리모델링하여 ▲ 인공지능(AI) 기반의 엘이디(LED) 미디어 아트 ▲ 가상 인공지능(AI) 튜터* ▲ 실감형 체험 공간 ▲ 디지털 독서 콘텐츠 등의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인공지능(AI) 튜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사업장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이며, 월 최대 지원 금액은 50만원(연간 500만원)이다.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총 30개 기업을 지원한다. 시는 이런 내용의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임차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19∼39세의 성남시민이면서 공고일(2.9) 기준 지역 내에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다. 2021년 2월 10일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업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는 ▲요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소상공 창업 ▲정보통신(IT),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기술창업이다. 지원 조건은 전년도 연매출액 1억원 이하, 점포 규모 100㎡ 이하,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의 기업이다. 임차료 지원 신청은 온라인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서 하면 된다. 신청 땐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시는 연 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월 27일까지 지원 대상 창업기업을 선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5일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정구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정구 금사공업지역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 지정과 금정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정구 중소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관련 금사공업지역 내 기업 우대 사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사업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R&D·수출 지원사업 ▲금정구 기업지원사업 등 올해 주요 사업의 방향과 사업 추진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 지원 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로 여러 기관의 지원 정책을 한 장소에서 접하고 전반적인 사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올해에는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 강화해 관내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제 여
강릉시는 9일(월) 국내 최대 규모인 지름 10m LED달조형물을 활용한 '달빛아트쇼'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달빛아트쇼는 관광거점도시 핵심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해 강릉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인 오죽헌과 선교장, 도심 속 자연공간인 생태저류지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관광클러스터 조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개별 관광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인근 상권과 지역 자원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지름 10m LED 달조형물은 국내 최대 규모로, 강릉 야간경관을 대표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주간에는 조형물 자체로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야간에는 빛과 영상 스토리가 결합된 달빛아트쇼를 통해 차별화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릉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설치 및 콘텐츠 구현을 거쳐 오는 7월 중 달빛아트쇼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계절별·주제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보완하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달빛 아트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10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회의실에서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동물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법」 제7조에 따라 설치된 자문·심의 기구로서, 농식품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계부처,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및 관련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이다. 정부는 2013년부터 위원회를 운영하며 위원들의 참여와 합의를 기반으로 동물복지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 개요 > ▪ 위원장 : (정부)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 ▪ 위원 : 정부(5) - 농식품부(차관, 동물복지정책국장), 기후부, 해수부, 식약처 동물보호단체(2) - 동물자유연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협회(5) - 대한수의사회, 반려동물생산자협회, 한국펫사료협회, 축산관련단체 협의회, 대한한돈협회, 학계(4) - 한남대학교, 강원대학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법제연구원 변호사(2) - 법무법인 대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 임기 : ‘25.12.20. ~ ’27.12.19. (2년) 이번에 출범한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부터는 동물복지정책을 둘러싼 다양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국가핵심기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 10일(화) ‘2026년 국가핵심기반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 (장소/참석)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11개 분야 368개 국가핵심기반 보호 업무 담당자 200여 명 전기·가스 등 에너지 시설, 철도·도로 등 교통 시설, 금융·정보통신 시스템과 같은 국가핵심기반이 마비될 경우, 국민 일상은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국가핵심기반 보호계획 수립, 평가 체계 등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그간 국가핵심기반 보호를 위해 노력한 기관별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핵심기반 보호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가 특강도 함께 실시한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국가핵심기반 시설은 국가와 국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로서 안정적 운영과 연속성 유지가 중요하다”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효과적인 중점위험 관리 대책 수립 등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호·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시민 생활권의 대기질 상태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별 상세 대기질 예측지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기환경 정보는 부산 시내 곳곳에 설치된 32개 측정소의 관측 자료에 의존해 제공돼 왔다. 이로 인해 측정소와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의 정확한 공기질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원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 과학 예측 시스템을 활용했다. 부산 전역을 가로와 세로 1킬로미터(km) 크기의 촘촘한 격자 형태로 나누어, 어느 동네든 빠짐없이 공기 상태를 분석해 지도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일반 시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농도 수치 대신 통합대기환경지수(CAI)를 활용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4단계 등급으로 세분화해 대기질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대기오염 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까지 포함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정보가 부족했던 지역의 시민들도 대기질 예측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동네별 맞춤 정보] 부산 전역을 세밀하게 분석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연휴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66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넉넉하고 따뜻한 설]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주요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촘촘한 돌봄과 사회안전망 유지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민생경제] ▲동백전 소비 붐업 이벤트(동백전 50만 원 이상 사용자 5천 명 추첨, 정책지원금 3만 원 지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최대 1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2천400억 원) 조기 공급 등 지역 소비진작과 민생경제회복을 도모하고, 시와 구·군, 유관기관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설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나눔복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쪽방거주민 등 취약계층에 5만 1천 세대에 시와 사회공헌기관이 총 32억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 대상 예방수칙 홍보와 감시 활동 강화에 나섰다. 먼저 연휴 기간에는 가족·친지 모임과 실내 활동 증가로 호흡기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위생’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38℃ 이상의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는지 살피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명절 기간 음식의 대량 조리 및 장시간 보관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보관하지 않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등의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코로나19 치료제 담당기관 포함)은 보건소 누리집(www.e-health.go.kr)이나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 관계기관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