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잘 노니깐 청춘이다’테마로 11월 28일 청춘마
이크 전북권 공연이 전주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28일(수) 꿈을 품은 청춘들이 북적이는 전북대학교 대학로(구정문)에서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금관앙상블
을 선보이는 나인브라스, 판소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희정밴드, 넌버벌 퍼포먼스 거리 마술사 매직서
커스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28일(수)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CULTURE DAY’시간에 맞춰 CGV전주효자점에서
위트 있는 남자들의 창작소리극 시소,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는 L.D.A,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소울
헌터즈의 공연이 열린다.
청춘마이크 전북권 공연은 4월 첫 시작으로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까지 총 25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14개 시
군을 순회하여 도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
여했다. 이번 11월 28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2018년 청춘마이크 전북권 사업은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
관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사업은 열정과 재능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청춘마이크 전북권 11월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SNS
(www.facebook.com/jbmic2018, 청춘마이크전북 검색), 그리고 문화사업팀(063-230-7442)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