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헌)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획한 특별음악회가 지난 7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이번 공연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찾은 시민들로 가득 차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했다. 정통 클래식의 웅장함과 대중적인 팝페라를 결합해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기획 의도에 걸맞게, 시종일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공연의 1부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이어 오보이스트 정새롬의 협연으로 펼쳐진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1번은 섬세한 선율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의 웅장한 연주는 오케스트라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전반부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라인클랑(김동현, 안세권, 조형균)’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오 솔레 미오(O sole mio)’, ‘아름다운 강산’ 등 친숙한 곡들을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인 것은 물론, 공연 중간 멤버들이 관객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 주공시장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오는 5월 13일(수) 오후 2시, 주공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후원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행사는 코미디언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초대가수 강진, 소명, 정슬, 최대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현장 예심이 진행되며, 본선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선 무대가 종료된 후에는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민들의 호응을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는 인기상도 수여된다. 특히 이번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을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머물고 즐기는 문화·소통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군산예술의전당이 2026년 기획공연으로 국립창극단의 창극 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오는 5월 16일(토) 오후 3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극장과 함께하는 ‘2026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시민들이 수준 높은 국립예술단체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 연령층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돼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토선생 용궁가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극 콘서트로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작창 한승석, 음악감독 최영훈, 안무 김주연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한 전통 공연 형식을 넘어 토끼와 자라, 용왕이 등장하는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판소리 특유의 흥과 재치를 살리면서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음악, 연출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익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판소리 특유의 흥과 재치를 살려 관객 몰입도를 높인 작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충북 보은군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구동숙)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록빛 5월, 해설이 있는 행복한 클래식-클래식과 스크린의 만남'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화 음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션 ▲아마데우스 ▲아웃 오브 아프리카 ▲마이 페어 레이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 속 명곡들을 챔버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설이 함께 어우러져 클래식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구동숙을 중심으로 팝페라 가수 하은, 클라리넷 연주자 이충헌, 오보에 연주자 김윤섭, 해설자 김병재 등이 함께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의 올해 첫 공연을 통해 군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영화와 클래식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6 BOF with NOL)」의 '빅(BIG)-콘서트' 추가 출연진(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추가 라인업 발표를 통해 악뮤(AKMU), 해찬(NCT), 에반(EVAN)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10주년을 맞이한 비오에프(BOF)의 공연 구성은 한층 다채로워지고, 국내외 관람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BIG) 콘서트'는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케이팝(K-POP)을 비롯해 힙합,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공연은 스탠딩 좌석 확대와 입체감 있는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예술가 섭외 규모를 확대해 기존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일 차 공연에는 '악뮤(AKMU)'가 출연을 확정하며, 감성적인 음악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폭넓은 관객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악뮤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성
싱그러운 봄의 정취가 가득한 5월, 서울시는 5.16.(토)부터 6.7.(일)까지 매주 주말 서울숲에서 ‘2026 서울가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가든페스티벌은 202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기간 내 서울숲 야외무대 일대에서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매 주차 달라지는 컨셉에 따른 테마 공연과 함께 ‘책읽는 서울정원’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가득 채우며, 서울숲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야외무대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푸른 정원 안에서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16.(토)부터 4주간 매주 주말, 서울숲에서 「2026 서울가든페스티벌」 개최> 축제의 포문을 여는 5월 16일(토), 17일(일)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인 ‘서울류(流)’와 연계하여, 한국 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낸 ‘예술품은 매력정원’의 공연 프로그램 ‘정원풍류’를 선보인다. 5월 16일(토)에는 ‘범 내려온다’ 신드롬의 주역 이날치, 독보적인 사운드의 악단광칠, 전통의 리듬 연희컴퍼니 유희와 한누리연희단이 신명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경산시는 2일 자인단오제 전수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경산시 대표 무형유산인 팔광대‧자인계정들소리‧여원무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2025 APEC 경주에 공식 초청되어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경산 대표 문화콘텐츠로서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바 있다. 시는 이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 대상 공연 접점 기회를 넓히고자 올해 상시 공연 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합동공연은 5월 이팝꽃 시티 투어와 함께 진행되어 투어 참가자들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무형유산 공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형유산 공연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팔광대(국가무형유산)는 자인면에서 전래된 민속가면극으로 양반말뚝이마당·본처후처 마당·줄광대 총 세 마당으로 구성된다. 특히 본처후처마당은 조강지처 우선이라는 시대 윤리관을 해학적으로 풀어내 관객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 자인면 계정숲 일대 들판의 농사철 노동요를 담은 자인계정들소리(경상북도 무형유산)는 총 11개 마당으로 구성된다. 모심기소리·논매기소리·타작소리 등 공동체 삶 속 노동의 고단함을 풀어내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칭칭이소리로 흥겹게 마무리된다. △ 여원무(국가무형유산)는 신라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관장 홍순미)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온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추리극'이라는 이색적인 형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전 세계 36개국, 28개 언어로 공연되며 1,4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글로벌 장기흥행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대학로를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은 한 미용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건 발생 당시 같은 공간에 있던 인물 모두가 용의자가 되고, 관객은 이들의 진술과 행동을 따라가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일상적 공간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점차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을 자연스럽게 극 속으로 끌어들인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관객 참여로 완성되는 '추리극'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관객은 수사 과정에 직접 개입해 단서를 찾고 용의자를 추리하며 사건 해결에 참여한다. 관객의 선택이 결말을 바꾸는 열린 구조 덕분에 매 회차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반복 관람의 묘미까지 선사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인천시민 누구나 1,000원에 관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5월 15일(금)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교육부 주관 정부 기념일 이번 기념식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교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시상식을 확장하여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행사’로 꾸며진다. 먼저 교육부 장관은 교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의 보람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희망 알림(메시지)을 공유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근정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져 사제 간의 정을 더한다. * 근정훈장 16명, 근정포장 16명, 대통령표창 94명, 국무총리표창 107명, 장관 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미 국방부는 5월 15일(금)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드론‧대(對)드론 협력 및 시장 참여’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협력의향서 체결식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패트릭 메이슨(Patrick H. Mason)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 부차관보가 참석하여 서명하였습니다. 양측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반으로 드론‧대드론 체계의 △ 공동 공급망 구축과 △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동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전쟁부가 연내 구축을 목표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한국산 제품을 등록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제품을 구매 및 운용할 수 있어 상호운용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호환성 등을 위한 한미 공통의 드론‧대드론 체계 표준화 협력을 추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소형드론용 배터리 공통표준 채택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속한 공통 표준체계 구축을 협력합니다.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전준범 국장은 체결식에서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드론‧대드론 관련 공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상청은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지진 발생 시 진앙 인근 주민에게 위험을 먼저 알리는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진 발생 후 단 1초라도 더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최대 5초 빠르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지진 탐지 시간 단축 효과 예시(이미지=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지난 10여 년간 국가지진관측망 확충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1월 지진조기경보 서비스 첫 시행 당시 총 195개였던 관측소를 550개까지 늘려 지진 발생 후 약 3초 이내에 관측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고밀도 관측망과 분석체계를 기반으로 현재 지진조기경보는 최초 지진관측 후 5~10초 내 통보되어 선진국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진앙에 가까운 지역은 강한 진동을 유발하는 지진파(에스(S)파)가 경보 발령 시점보다 먼저 도달하는 이른바 '지진경보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기상청은 진앙 인근 지역의 지진경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현장경보'를 기존 '지진조기경보'에 결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진조기경보 체계'는 '지진현장경보'를 활용한 1단계 경보와 '지진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거행한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둔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해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뉴스1)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주제 영상 및 현장 선언, 기념사, 기념 공연, 특별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금남로 방면 LED를 통해서 초청장이 없어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례에서는 원형으로 복원된 옛 전남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될 예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후 지원하는 데서 더 나아가 계약 전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 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을 지원하고,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와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아파트 매매 및 전세 매물 시세가 게시돼 있다.2025.7.25. (ⓒ뉴스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전남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희망 물건의 권리관계 분석과 계약 시 확인 필요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따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106개국 외국인 1543명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하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외 거주자는 화상으로 참여했고 위촉장 수여와 축하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명예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홍보단으로 올해는 '여러분의 한국을 그려보세요(Shape Your Korea)!'라는 표어 아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코리아넷(korea.net)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코리아넷은 한국의 정책과 문화,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영어와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플랫폼이다.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에는 122개국 총 3647명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 이해도와 기사 작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명예기자를 최종 선발했다. 참여국 수는 지난해보다 5개국 늘었고 유럽과 아프리카 권역 비중이 51%에 달했다. 5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기자단이 기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 사업의 신규 과제로 23개 기업 참여하는 8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15일 서울스퀘어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ES 개막일인 현지시간 지난 1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한국 AI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NPU가 전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사업은 해외 수요처가 국산 AI 솔루션 도입 시 실제 현장 적용 사례(레퍼런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기업들이 현지 실증 사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AI 반도체 기업과 서비스 기업 컨소시엄은 2년에 걸쳐 실증을 수행한다. 1차년도에는 AI반도체 최적화와 AI 솔루션 현지화, 현지 실증 사이트 설치 등 실증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2차년도에는 현장에서 AI 반도체와 서비스 패키지를 실제로 운용하며 본격적인 운용 실적을 쌓게 된다. 지난해 진행된 1차년도 과제들은 현지 실증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효과를 증명했다. 대표적으로 엘비에스테크는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