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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선수단 해단식 열려

▲ 20일 르윈호텔서 선수단 및 가족, 임직원 등 200여명 참석
▲ 입상 선수 및 종목 지도자 포상금 전달과 선수단 노고 격려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화) 오전 11시 30분 전주르윈호텔 1층 백제홀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라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인 송하진 지사와 송성환 도의회의장, 정호윤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해 2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우수선수, 경기단체에 대한 시상식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선수단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대회 15년 연속 3관왕 전민재(육상) 선수를 비롯하여,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한 이민재(육상필드) 선수 외 42명의 금메달 획득선수, 올해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해 2관왕을 차지했던 송나영(유도) 선수를 포함한 59명의 은메달 획득 선수, 동메달을 획득한 뇌성축구팀의 김태철 선수 외 76명의 동메달 획득선수에게 전국장애인체전 입상 포상금이 전달됐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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