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이병천)은 추석연휴를 맞아 전라북도를 찾는 귀성
객 및 도민들을 위해 새만금상설공연장과 전북예술회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추석연휴기간 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특별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해적2’는 오후 2시에 새만금상설공연장에서, ‘뮤지컬 홍도’는 오후 4시에 전북예술회관에서 진행한
다.
온라인 판매처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발권은 좌석이 조
기 매진될 수 있기에 전화(063-230-7482)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상설공연추진단 홍승광 단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라북도를 찾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
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해적 2’는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수‧목‧금‧토요일 14시에 새만금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진행되
며, ‘뮤지컬 홍도’는 12월 8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19시 30분에 금‧토요일 16시에 전라북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상설공연추진단 전화(063-230-
74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