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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다녀 오다

전북 혁신도시 행전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중국 청화대학 계속연구원 "한.중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전북 혁신도시에 있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다녀왔습니다.
한중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2007년부터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중국 칭화대학 계속교육원은 매년 양국의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왔습니다. 

올해 세미나는 12회째로서 '지방정부혁신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주제로 양국의 일자리 만들기, 지역 균형발전,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부혁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 습니다. 

아시다시피 칭화대학은 베이징대학과 함께 중국 최고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곳이죠.  시진핑과 후진타오 등 중국 지도자들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죠.

한국과 중국은 국가단위는 물론 지역차원의 교류도 활발합니다.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중국의 성시(省市)와 체결된 협약만도 652개라고 합니다.

양국 협력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최근 잠시 주춤하긴 했어도 작년말 양국 정상회담 이후 한한령 해제 분위기 등에 맞춰 다시 활발한 협력관계가 기대됩니다.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양국의 선진 사례를 배우고 사회적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행정분야는 물론 다양한 영역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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