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활력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자족기능 확충에 기여할 투자유치자문관을 가동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 7일 시청 5층 집현실에서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 교수, 기관단체 등 각계 전문가 16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투자유치자문관은 앞으로 2년간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기업 발굴, 투자유치에 필요한 홍보활동 및 정보 수집·제공 등 투자유치 전반에 관해 자문을 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자문관의 풍부한 경험과 경제관련 경험 등이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