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6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대표 학회이자 전기전자재료 분야 국내 최고 학회인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최지원)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1987년 설립된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등 화합물 전력반도체 소재를 연구하는 핵심 학회로, 전기전자재료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2023년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전력반도체 연구와 기술개발 간 연계성을 높이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타 지역에서 개최되던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지난 2024년부터 부산으로 유치해 오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는 전기전자재료 분야 전문가와 전력반도체 기업인 등 2천500여 명이 참가해 1천294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전력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
[대구/진승백기자] 대구광역시는 미래혁신기술과 산업 발전을 이끌 글로벌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6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FIX 혁신상은 모빌리티, AI·ICT, 로봇 등 3개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을 발굴·포상하고, 수상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사를 통해 '최고 혁신기술상(최상위 9개사)'과 '혁신상(상위 15% 내외)'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모든 수상기업에는 ▲국내외 바이어 매칭 ▲국내외 언론 및 SNS 홍보 ▲FIX 세미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차년도 FIX 단독 전시 참가비 30% 이상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스타트업에는 ▲신용보증기금 U-CONNECT 데모데이 참여 ▲FIX 스타트업 아레나 IR 피칭 및 VC 네트워킹 참여 ▲플러그앤플레이(PNP) 연계 대구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투자유치와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HL로보틱스(자율주행 주차로봇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는 특성화고등학교 가운데 6개 학교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산업계와 함께 설계해 운영하는 학교다. 이번에 지정된 6개 학교는 계획서에 따른 혁신 준비 과정을 거쳐, 2028년 3월 마이스터고로 신입생을 맞이해 개교할 예정이다. 6개교는 부산전자공업고(반도체), 경기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반도체), 전북 이리공업고(AI 이차전지), 전남 목포공업고(AI 에너지), 전남 해남공업고(AI 산업인프라), 경북 문경공업고(AI 로봇)다. 2026.6월 기준 전국 마이스터고 지정 현황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산업계-학계-교육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의 설계 여부 등을 심의했다. 지정위원회는 3개교 동의, 3개교는 조건부 동의로 총 6개교를 신규 지정 학교로 심의·의결했다. 첨단산업 분야 기술인재 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는 점과 신청학교 준비 등을 종합 고려해 3개교를 조건부 동의로 추가 선정했다. 조건부 동의 3개교는 7월 28일까지 조건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를 거쳐, 9월 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국민 체감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을 위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해 올해 AI 에이전트 기반의 4대 프로젝트로 개발한 대국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어서 내년 상반기엔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팅 솔루션 등 나머지 6대 프로젝트 서비스도 개시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협업 부처 및 사업수행 기업과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합동보고회를 서울시 마포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서 스마트비전 부스 관계자가 모빌리오 물지킴이 사족 보행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해 AI 혁신의 혜택을 확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의 심의를 거쳐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후 공모로 국내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업을 선정해 국민의 소비·생활 및 대국민 공공행정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스마트폰에 붙이기만 하면 안경 없이도 2차워(2D)과 3차원(3D)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노준석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비주얼 테크놀로지팀이 차세대 광학소자인 '메타렌즈'를 활용해 하나의 렌즈로 2D와 3D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렌즈는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크기의 인공 나노 구조체를 기판 위에 배열해 빛의 위상·진폭·편광을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렌즈의 기능을 구현하는 초박형 평면 광학 소자다. 일반 렌즈는 한번 제작되면 그 특성을 바꿀 수 없지만, '메타렌즈'는 전압 공급에 따라 빛의 굴절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2D, 3D 전환 디스플레이 구조도(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 지원 사업 및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포스코홀딩스 N.EX.T Impact 사업, 삼성리서치 산학협력과제 등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 지에 23일 0시에 게재됐다. 최근 가상·증강현실(VR·AR) 및 의료영상 등 3D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3D프린터로 의수 제작이 가능할까요?" 2015년 1월 한 3D프린팅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올해 서른다섯 살인데 일하던 중 사고로 양쪽 손목이 절단됐어요. 의수가 필요한데 한쪽에 4000만 원씩 하는 전자의수는 너무 비싸서요.' 가격 때문에 의수를 포기하려던 그는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겼다. 이 사연을 우연히 접한 이상호 만드로 대표는 곧바로 전자의수 제작에 나섰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책임연구원이었던 그는 취미로 즐기던 3D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2014년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한 상태였다. "처음엔 한 달만 재능기부를 해보자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전자의수를 쓰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포기하는 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사업 방향을 손가락, 손, 팔을 잃은 분들을 위한 전자의수 제작으로 완전히 바꿨습니다." 겉모습만 손처럼 구현한 미관용 의수와 달리 전자의수는 모터와 센서가 장착돼 물건을 집는 기본 동작은 물론 운전,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개인 맞춤 제작이 필요한 특성상 높은 가격이 큰 장벽이었다. 이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자의수를 공급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기본통신권을 보장하기 위해 2만 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이동통신 3사의 요금제 개편을 전면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9일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한 통신3사 요금제 개편방향을 이같이 발표했다.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통신데이터 이용이 필수화하면서 누구나 일상적인 소통과 기본적인 정보 접근에 소외되지 않도록 데이터 중심 통신접근권을 강화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기본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데이터 요금이 부담되지 않도록 데이터 중심의 기본통신권 보장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부터 통신3사와 협의를 진행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통신3사 CEO 간담회'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배경훈 부총리,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박윤영 KT 대표.(사지=과기정통부 제공) 우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올해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박사급 연구인력의 안정적 연구기반을 마련하고 산업현장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13개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2년 동안 각각 최대 5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전략기술 박사후연구원 산학 프로젝트 사업'을 공고하고 신규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오후 대구시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한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근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 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면서 박사급 연구인력 확보와 활용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채용 여건 변화 등으로 박사급 연구인력의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발생하면서 연구 단절과 인재의 해외 유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직접 제안하고 대학·출연연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로 추진한다. 특히 박사급 연구인력이 공동연구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연구를 수행하게 해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단장 김민재, 이하 준비단)은 오늘 검찰청 조직의 핵심인 대검찰청, 서울고검, 중앙지검, 서부지검 등 서울 지역에서 검사와 수사관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중수청 임용설명회를 진행하였다. 8월 11일 설명회는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고검과 중앙지검에서 460여 명, 대검찰청은 360여 명, 서부지검 110여 명 등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인 총 930여 명(검사 약 50명 포함)이 참석하여, 일부 참석자는 좌석이 없어 서서 설명회를 들어야 했다.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 현재까지 17개 고·지검에서 총 3,070여 명(검사 260여 명 포함)이 설명회에 참여하였고, 설명회는 8월 12일 제주지검을 끝으로 종료된다. 준비단은 설명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필요시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준비단은 중대범죄 수사를 통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다수의 검사와 수사관들이 중수청 근무를 희망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 8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검찰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례 임용희망신청서를 접수 받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국가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 전문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문을 열었다. 소방청은 11일 오후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 전문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병원 건립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하공연에 이어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립소방병원의 개원을 함께 축하하고,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공공의료 강화에 기여할 병원의 역할과 미래 이상(비전)을 공유했다. 국립소방병원의 출범은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생명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오랜 요구가 결실을 맺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소방공무원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직무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과 외상, 화상,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문 진료와 치료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앞으로 소규모 주택도 계약 전 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항목에 '공동관리비' 설명이 의무화된다. 또한 공인중개사의 자질 향상과 품위 유지 등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법정 단체로 전환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으며, 개정안은 같은 날 일부 개정⋅공포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과 함께 8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의 모습. 2026.8.10.(ⓒ뉴스1) 이번 개정안은 중개사협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한편, 소규모 주택의 관리비 투명화를 위해 주택임대차 계약을 앞둔 임차인에 대한 공인중개사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화에 따른 조직 및 임원에 관한 사항 규정 공인중개사의 자질향상과 품위유지, 중개업에 관한 신속한 정부정책 반영 등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법정화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하위 법령에 법적 명칭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반영하고 조직 운영 및 임원 구성 등 협회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 임의 단체에서 법정 단체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정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회원이 지켜야 하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이달부터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국가 책임 대상이 '산모 중증장애'까지 확대된다. 분만 과정에서 의료진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는데도 불가항력적으로 산모에게 중증장애가 발생한 경우에 국가가 최대 3억 원까지 보상한다. 내년 5월부터는 분만뿐 아니라 '고위험 필수의료행위 중 발생한 불가항력적 의료사고'까지 국가보상 범위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차병원에서 태어난 새해 첫아기들이 분만실을 나서고 있다. 2025.1.1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환자의 신속하고 충분한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의료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의료사고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는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분만 과정이나 분만 이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말한다. 정부는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책임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보상한도를 최대 3000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10배 높였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장기화하는 가뭄과 폭염에 대응해 16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25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금은 가뭄 지역의 관정 개발과 대체 수원 확보, 저수지 준설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취약계층 예찰 등에 사용된다. 행정안전부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재난특교세를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지난 4월 폭염대책비 300억 원, 이달 초 가뭄대책비 57억 5000만 원 등 가뭄·폭염 대응을 위해 재난특교세 357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추가 지원을 포함하면 올여름 가뭄·폭염 대응에 지원되는 재난특교세는 총 607억 5000만 원이다. 10일 오전 경남 창녕군 옥천저수지 바닥이 쩍 갈라져 있다. 2026.8.10 (사진=연합뉴스) 최근 지속적인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일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저수율이 하락하고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가뭄 피해가 늘고 있다.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 우려도 이어지고 있으며, 당분간 늦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가뭄지역의 용수 확보와 폭염 취약계층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2026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9.22.~9.27.)에서 힘찬 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이 8월 11일(화) 15시 30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소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이병훈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선수 소속기관 관계자(삼성전자, 삼성전기, HD현대중공업, 에몬스가구 등), 후원기관(코오롱FnC 볼디스트), 숙련기술인 단체장(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 대한민국명장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장 등)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선수, 국제지도위원 및 대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전 세계 73개국, 1,399명 선수들이 참여해 목공 등 전통 기술에서 사이버보안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4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 (대회 모토) 기술을 익혀 미래를 바꾸자<Master Skills, Change Your Future>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50직종 56명 참가)과 홈그라운드 이점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계속된 무더위 속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근로환경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해안·간척지형 수목원으로 151헥타르에 총사업비 2,139억 원이 투입돼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률 69.7%를 넘어서고 있다. 산림청은 시공사와 감리단을 대상으로 8월 혹서기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장 내 복지시설* 설치 및 응급구급약품 비치 여부, 폭염 대비 근로자 행동요령 교육 여부, 고온 시간대 작업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 구급약품·식염수 비치, 휴게시설(그늘막, 선풍기) 설치, 휴식시간 준수 등 또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폭염과 폭우 대비 근로자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온열질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공사의 무더위 시간대 작업 단축 및 시간대 조정, 휴식시간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새만금지역 폭염특보 발령 시 건설현장 수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임하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