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양수발전소는 지역 경로당 32개소에 쌀(20kg) 64포대, 라면·김·휴지 각32박스(473만원 상당), 발전소 인근 마을 저소득층의 14가구에 생필품(130만원 상당), 총 603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임도빈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과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산청양수발전소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시천면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웃사랑, 희망나눔’의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나눔봉사 후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행복나눔 봉사활동 후원,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기탁, △저소득 가구 김장김치 기탁, △지역 요양원 생필품 기탁, △저소득 가구 학원비 지원 등의 정기적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