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15개 초·중·고교에 총 252억원을 지원해 다목적 체육관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체육관이 건립되면 학생들운 미세먼지나 우천 등 기상여건에 제약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실내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체육관을 신축하는 학교는 다음과 같다. △전주=전주동초, 전주팔복초 △군산=금광초, 군산남초, 산북중, 군산서흥중 △익산=오산남초, 삼성초 △완주=삼우초, 봉성초, 소양중, 전북체육중고 △임실=임실치즈과학고 △순창=순창중 △부안=부안제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