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단성면 백곡권역 사업장에서 실시됐으며,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6개 마을 리더 34명이 참가했다.
신안면은 교육참여도에 따른 분야별 시상에서 문대마을이 최우수마을, 야정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지역리더로서 마을발전 방향과 목표 설정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지역개발사업 핵심리더의 역할을 인식하고 이론과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신안면 중심지활성화추진위원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창의력을 요하는 이번 교육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신안면 주민 모두가 지역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