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평가 정책위는 11명의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및 과제에 대한 기획 및 자문기능을 한다.
이날 회의는 이경미 공동위원장 주재로 4대전략(혁신생태계 조성, 미래형 신산업 육성, 지원 인프라 구축, 실증화구현) 등 시가 발굴한 24개 과제의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문제점 및 추진 전략이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보완된 과제는 오는 15일 개최 예정인 4차산업혁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정책으로 반영될지 여부가 심의‧의결된다.
한선희 시 과학경제국장(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을 기획평가 정책위원회가 제시했다”며 “보완 및 보강을 통해 24개 과제를 모두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