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인사혁신처가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규모와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일정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지역인재 7급 선발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이후 3월 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 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 27일 지역인재 9급 선발이 이어진다.
올해 지역인재 수습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을 뽑으며, 지역인재 9급과 중증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시험 외에도 각 부처가 직접 실시하는 경력채용시험이 함께 진행된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공무원 모의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5.9.10 (사진=연합뉴스)
1월 23일 기준으로 채용 일정이 확정된 기관은 고용노동부 등 34개 기관이며, 선발 인원은 총 1443명이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부처의 채용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전체 선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채용 일정과 선발 분야, 응시 자격 등은 각 부처 누리집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 경력채용과(044-201-8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