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상희기자) 여인홍 농림축산식품 차관이 24일(목)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슈퍼 본사와 잠실점을 방문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에 체결한 유기농 공유가치 창출(CSV : Creating Shared Value) 협약 이행 결과를 점검하고,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유통기업·생산자 단체)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참고로, 유기농 CSV 협약 결과 롯데슈퍼는 유기농 판매 점포와 취급 품목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접근성을 확대했고, 친농연에서는 롯데슈퍼에 월평균 214백만원 상당의 유기농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