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발명과 특허에 관심있는 예비창업가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발명과 지식재산권’교육을 9월 2일 오후 2시 (재)부산테크노파크 엄궁지사(114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에는 예비 창업자, 중소기업 임직원 등 시민, 발명가, 출원인, 대리인 등 특허제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부산지식재산센터에 사전 신청(이메일 hein@btp.or.kr)하여 참석할 수 있다.
예비 창업가와 기업의 눈높이에서 발명과 지식재산권을 강의할 강사는 장경래 변리사로, 기업가가 꼭 알아야할 발명과 지식재산권 관리 및 특허청 검색사이트인(kipris)를 통한 특허 출원 및 정보검색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기업인과 예비창업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첫 강의로는 ‘발명과 지식재산권 제도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토대로, 특허청 검색엔진(kipris)를 통한 검색방법 및 특허 출원 실전연습으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자나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업인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발명과 지식재산권의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강의하는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공적인 창업의 토대를 쌓아올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참가 문의는 부산지식재산산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