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경남도, ‘산림복지전문업 소통·공유’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방안 및 애로·건의사항 토론 등 간담회
-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산림복지전문업 정책 발굴·추진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19일 도내 산림복지전문업 대표시군 담당자와 산림복지서비스 및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회의로 도 및 시군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복지 서비스 관련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최저임금 및 근무기간 등 근무여건 개선사항위탁운영방식정책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특히전문가 배치현황안전관리계획 준수예산집행의 적정성산림교육 운영실태산림교육 전문가 현장 근무여건(휴게공간운영 횟수 등)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경남도는 시군의 산림복지전문업체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최저임금근로기간 확보직무연수 강화 등 현장근무자의 복지를 개선하고각 시군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산림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에 여건 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함께 고민하며 미래 임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