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적모임 인원기준은 백신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되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1시에서 12시로 1시간 연장되고, 나머지 조치들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적행사·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유증상시 진단검사 받기, 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상록수·단원보건소에 각각 ‘24시간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설치해 ▲재택치료 관련 행정상담 ▲격리 중 생활수칙 안내 ▲의료 상담 안내 ▲의료기관 연계 등 재택치료 대상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