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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 산행 시 안전사고 주의!

지정 등산로 이용, 모자 쓰고 충분한 수분 섭취, 체력에 맞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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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김명성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6월에 접어들며 산에 수풀이 우거지고 한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5(‘15~’19, 합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34,671이며, 25,770(사망601, 실종285, 부상24,884)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중, 6에는 3,068의 등산사고로 2,261(사망 65, 실종 17, 부상 2,179)죽거나 다쳤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발을 헛디뎌 발생하는 실족추락 33.7%(34,671건 중 11,690) 가장 많았고, 조난 19.8%(6,855), 안전수칙 불이행 17.0%(5,908), 개인질환 11.1%(3,855) 으로 발생하였다.

최근 5(‘15~’19)간 등산사고 현황

 <월별 건수 및 인명피해>

<원인별> 

특히, 6은 다른 때보다 등산사고 발생이 많지는 않지만, 사망자 65으로 10(66, 단풍 절정기)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15~’19)간 월별 등산사고 사망자 현황


요즘처럼 계절이 봄에서 여름으로 변하는 시기산행을 나설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6수풀이 우거지고 녹음이 짙어지는 시기로 평소 다니던 등산로조금만 벗어나도 자칫 길을 잃고 조난되기 쉽다.

‘21.4.4. 강원 삼척시 노곡면 야산에서 산행 중 조난(3명 구조)

산행 전 등산로 파악

지정 등산로 이용

해지기 전에 하산




산행 전에는 가고자 하는 곳의 날씨등산 경로미리 파악하고, 특히 코로나19나홀로 산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반드시 주변에 행선지알리고 출발하여야 한다.


산행은 지정된 등산로이용하고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왔던 길을 따라 아는 곳까지 되돌아간 후 등산하거나 하산하도록 한다.


또한, 일행이 있을 때는 체력약한 사람기준으로 산행하고, 음식을 먹거나 할 때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국립공원 산행정보() 화면

다목적 위치 표지판



국립공원에서 길을 잃거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국립공원 산행정보 을 미리 설치하여 구조 요청하거나, 등산로에 있는 다목적 위치표지판활용하여 신고하도록 한다.


특히, 길이길어지면서 방심하고 늦은 시간까지 등산하다가 산속에서 해가 지면, 조난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적어도 지기 2시간 전에는 하산하여야 한다.

‘21.5.23. 경남 산청시 지리산 촛대바위 부근에서 야간시간 조난(구조 3)


또한, 요즘처럼 한낮 기온크게 오르는 시기에는 한여름 무더위만큼은 아니지만 일사병* 온열질

환 발생 주의하여야 한다.

*(일사병)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발생하기 쉬움

(열사병) 고온의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기 쉬움


더운 날씨을 많이 흘리면 평소보다 빨리 지치고 몸에 무리를 줘 탈진 등 사고로 이어지기 쉽

한낮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는 모자를 쓰고 그늘에서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다.

’20.8.18. 제주시 한라산에서 무더위 속 산행 중 탈진(1명 구조)


산행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갈증 느껴지면 이미 탈수시작된 것으로 

바로 수분보충하여야 한다.

-     특히, 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으로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주변도움요청하여 서늘한 곳으로 이동하여 쉬도록 한다.

-        이때, 몸을 조이는 옷 등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증상이 심하면 119로 구조 요청하여야 한다.

무더운 날씨일수록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계획을 세우고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하산하도록 한다.

‘21.4.4. 전남 완도군 산왕산 산행 중 탈진(구조 1)


아울러, 호우와 폭염 등 날씨 변화심한 여름철 산행에서는 기본적안전요령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

다 중요하다.


산행 중 비가 내리면 계곡 산행피하고, 특히 폭우로 계곡물 불어나 급류로 바뀐 때에는 절대 건너지 

말아야 한다.


온 후에는 등산로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고, 갑작스럽게 비를 맞아 체온떨어졌을 때 덧입을 

수 있는 여벌챙겨가도록 한다.


특히, 여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낙뢰 발생이 많은데, 산에서 뢰가 치면 나무, 바위 등 주변에

서 높이 솟아있는 곳피하고, 낮은 곳이나 움푹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여야 한다.


이때, 우산이나 스틱몸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다.


고광완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최근 한낮 기온30 가까이 오르는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산행 야외활동 시에는 수분 보충유의하고, 어지럽거나 두통 등 몸에 이상이 오면 바

로 하산하여야 한다.”고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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