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19일 ‘2026년 경기도 아동학대예방사업’의 하나로 우리아이지킴교육 전문강사 18명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우리아이지킴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전문강사를 위촉하고 자체 개발한 대상별 맞춤형 강의안을 활용해 도내 기관과 교육 현장에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워크숍은 아동학대예방 교육의 품질 제고와 강사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했다. 아동 발달 특성과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 방법과 사례를 공유했다. 재단은 워크숍을 통해 위촉된 강사를 중심으로 4월부터 ‘우리아이지킴교육’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어린이집, 학교, 돌봄센터 등 약 120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워크숍을 통해 전문강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아동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19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제1회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위원회 회의를 열고, DMZ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위원회는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DMZ 보존과 활성화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행정2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생태·환경·관광 및 DMZ 분야 전문가, 시군 담당 부서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첫 회의는 위원들이 DMZ 현장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감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개최됐다. 캠프그리브스는 과거 미군기지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현재는 DMZ의 역사·생태·문화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거점 공간이다. 회의에서는 경기도 DMZ 일원 발전종합계획(2021~2025)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수립할 중장기 종합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그동안 DMZ 일원을 중심으로 관광거점 조성, 생태환경 보전,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DMZ의 역사·생태·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전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부서별 청렴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천 과제는 과거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업무 특성에 맞춰 스스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부서는 대외적 신뢰도 제고와 내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실천 사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만의 청렴(전자) 명함 만들기 ▲업무 관련 포럼 개최 시 청렴 교육 병행 ▲유관기관과의 청렴실천협약서 체결 등이다. 부서 내부적으로도 ▲청렴 PC 화면보호기 설치 ▲자체 청렴 스티커 제작 및 게시 ▲청렴 자가진단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N행시 짓기 등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 의식을 환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과제의 핵심 동력으로 부서별 ‘청렴지킴이’가 나선다. 이들은 부서 내 청렴 리더로서 실천 과제를 주도하고, 동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연말에
[경기/김명성기자]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교통·소방·의료·숙박·안내 분야 전반의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전체 공무원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지시를 내리며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일수록 사전에 더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이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교통, 소방, 의료, 숙박 등 전 분야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도민의 안전과 귀가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유관기관과 끝까지 긴밀히 협력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기관과 부서가 소관 업무별 안전망을 다시 살피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교통·재난·의료·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뒤 귀가 시간대에는 경기·서울 간 이동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 인파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채무와 부채 등 경제적 위기로 극단적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도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과 복지, 정신건강을 잇는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제-금융부채 중심의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 취약계층 고위험군을 위한 구체적인 집중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과 경제’를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서민금융지원제도를 통한 경기도 취약계층 지원 ▲경기극저신용대출과 자살예방 ▲경제위기와 금융복지의 중요성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회의가 경제·금융 분야에 집중하게 된 배경에는 실질적인 통계 지표가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 심리부검(자살사망자의 생애 마지막 기간에 작용한 심리·사회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자살 위험군 중 ‘경제중심위험형’이 36.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 중 90.4%는 극심한 부채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으며, 주요 원인은 주택 임차·구입(28.7%), 생활비(23.3%), 사업 자금(20.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의 ‘고립성’이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도민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서점 이용 확대를 위한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을 개편했다. 적립 한도와 사용처를 확대하고 인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핵심이다. '천권으로'는 매일 10분, 매월 1권, 평생 1,000권 독서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다. 도는 지난해 12만 명 이상이 참여한 독서포인트 제도를 개편해 올해 사업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독서포인트는 도서 구매와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작성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15일 지역화폐로 전환되며, 도내 지역화폐 가맹 서점과 출판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적립 규모와 사용 범위가 크게 늘었다. 최대 적립금은 기존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2배 확대됐으며, 사용처도 기존 350여 개 인증 서점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서점과 출판업종 1,300여 곳으로 3.5배 이상 늘어나 접근성이 개선됐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독서포인트 누리집(library.kr/bookpoint)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도서 구매 영수증이나 도서관 대출 이력을 제출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은 조기 마감된다. 인증 방식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민들이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쏟아낸 수천 건의 아이디어들이 인공지능(AI)의 눈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지도로 재탄생했다. 경기연구원은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경기도 관련 ‘국민제안’ 3,143건을 AI 기술로 심층 분석한 보고서 ‘AI 시대, 도민의 목소리를 듣다: 국민신문고 국민제안 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도민들이 단순히 불편을 호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문제점을 짚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한 ‘정책 아이디어’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구원이 분석한 3,143건의 데이터 중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77%’라는 수치다. 도민들이 제안서에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인 ‘설치’(2,413건)가 전체 제안 10건 중 약 8건꼴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도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시설물이나 공공서비스가 신속하게 확충되기를 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더불어 ‘주차장’ 관련 언급은 62%(1,950건), ‘버스’ 관련 언급은 41%(1,274건)를 차지하며 도민의 이동권과 직결된 인프라가 최대 화두임을 입증했다. 특히 대중교통에 대한 도민들의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의료 취약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해외 나눔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의료 취약지역 의료봉사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의료산업 진출을 위해 2011년부터 ‘해외 나눔의료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이 외과, 내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위해 의사·약사·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구성하는 등 봉사활동 계획을 제출하면 경기도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사·선정하게 된다. 봉사활동 대상지역은 러시아, 몽골, 베트남 등 그동안 경기도가 해외정부 간 보건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의료사업 협력지역’ 13개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사업신청 기관의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몽골과 동티모르 지역에서 3,6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검사를 제공했으며, 현지 진료과정에서 발견된 선천성 질환 소아환자를 국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술과 추가 진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해외 나눔의료사업이 경기도가 보유한 의료역량을 널리 알리고, 활발한 교류
경기도가 9월부터 11월 초까지 DMZ 일원에서 ‘2026년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통일부와의 적극 협업으로 국내·외 위상을 높이고, 약 2개월간 집중 개최 방식으로 운영하여 축제의 체감도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슬로건으로, DMZ의 선(Line)을 열어 일상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흐름을 만들고자 기획된 종합 축제이다. 9월에는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DMZ OPEN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는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DMZ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10월부터는 DMZ OPEN 국제음악제, DMZ OPEN 에코피스포럼, DMZ OPEN 평화걷기 등이 진행되며, 11월 초 DMZ OPEN 평화마라톤을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성악가를 비롯한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층 깊어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고,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통일부와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2030년까지 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할인쿠폰인 컬처패스를 기존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5배 전격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집에서 10분 이내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새롭게 짓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문화·예술, 체육 분야의 주요 사업 방향을 담았다. 도는 그동안 단순한 ‘비용 소모성 여가’로 여겨지던 문화와 체육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직접적으로 이끄는 새로운 ‘미래 산업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때 도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공동체는 더 따뜻해질 것”이라며 “문화와 체육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새로운 문화·체육 비전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의 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