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어린이공연장은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마술을 소재로 한 연극 「황금사과의 전쟁」을 오는 16일과 19일(각 10시, 13시)에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연은 “황금사과”를 소재로 한 그리스 로마 신화와 과학적인 원리의 마술 공연을 결합해 재구성한 연극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선보임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가용좌석의 30%만(100석) 운용하고,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객석 띄워 앉기 등 방역수칙에 따라 열린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마련하여 어린이 공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연장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무료로, 5일 10시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www.gunsan.go.kr/event)을 통해 예매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산어린이공연장(☎454-5743
일흔넷 유쾌발랄 할머니와 맑고 순수한 열일곱 소녀의 세대 초월 찰떡 우정이야기! 경남도립극단 2021년 정기공연 연극 ‘너의 곁에 있을게’가 29일 오전 11시에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연극 ‘너의 곁에 있을게’는 50여 년 전 베트남으로 떠났다가 소식이 끊긴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집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던 할머니가 우정을 나누던 앞집 소녀 민지와 함께 학교에 가면서 겪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경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시놉시스 공모전 당선작 <다시 찾은 청춘에게(강미지, 김해여고)>를 동기(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감각적인 연출의 박장렬 예술감독, 신호 조명감독, 김선이 안무가, 박근여 의상디자이너, 박진규 작곡·음악감독, 황지선 무대디자이너 등의 탄탄한 창작진과 경남도립극단 12명의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노래·움직임 등이 멋진 합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과 감동의 연극 ‘너의 곁에 있을게’는 8세 이상 관람가로, 4월 23일(금) 19시 30분, 24일(토)·25일(일) 1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
낭만주의 시대를 중심으로 알싸하게 스며드는 명곡들을 만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로맨틱 시리즈>가 찬란한 봄밤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사무치는 아름다움’이라는 부제로 인천시립교향약단의 제3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벨리우스의 작품 중 가장 우리에게 익숙하고 자주 연주되는 슬픈 왈츠가 연주회의 시작을 연다. 아름다운 북구의 선율미가 돋보이는 이 곡은 왈츠가 끝남과 동시에 죽음이 찾아오는 정경을 그리고 있다.뒤이어 연주되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는 1845년 작곡하여 아내의 클라라 슈만에 의해 1846년 1월 1일에 초연되었다. 그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당대의 화려한 기교만을 앞세운 다른 피아노 협주곡들과 달리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음색을 추구한다. 낭만시대를 관통하는 이 걸작을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섬세한 연주로 들을 수 있다. 후반부는 차이코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인 교향곡 6번이 장식한다. ‘비창’이라는 표제가 붙은 이 곡은 절망을 헤매다 결국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그의 비관적 인생론이 가장 극명하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1일, 창단 40주년 기념일을 맞은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인천시민들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 <새봄새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봄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우리 춤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함께 추위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마음을 위로하고 위기 극복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무대 위에 가득한 봄, 봄, 봄! 화려하고 웅장한 태평무로 무사와 흥복을 바라는 ‘태평성대’로 문을 열고, 봄 빛 가득한 여인의 화사한 아름다움을 ‘춘흥’, ‘시나위 즉흥’을 통해 만나본다. 봄에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 ‘사랑가’와 남성 춤의 기품과 활력이 돋보이는 ‘결’, ‘사다라니’로 다채로운 우리 춤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신명과 흥이 넘치는 ‘풍류가인’으로 전통춤 한 마당을 닫는다. ▣ 인천시립무용단의 ‘덕분에 챌린지’ 더욱이 이번 공연에는 코로나 방역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의료인, 방역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을 특별 초청하여 지역과 국가를 위한 노고와 지치지 않는 의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방역 수칙 준수, 안전한 공연장으로 초대 인천
군산시립합창단 제104회 정기연주회가 열리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은 봄 햇볕이 따스한 오는 4월 1일 19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멋진 추억이 될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104회 정기연주회는 ‘신(新)나는 봄’이라는 주제로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으로는 <봄날(방탄소년단)> , <누이> , <뮤지컬:“DreamGirls”>, <Feel Good> 등 K-pop과 뮤지컬, 영화음악 등 그 누구도 만들어 내지 못했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환상적인 합창사운드로 구성했다. 또한, 이번 연주회를 위해 특별게스트 <엑시트>의 아카펠라는 신비로운 무반주 합창음악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객석 간 거리두기를 충분히 준수 했으며,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고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군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지속적인 거리두기로 힘들고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덜
지난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에서 매력적인 고양이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수많은 뮤지컬 공연이 중단된 상황에서 캣츠 부산공연은 오랜만에 문화감성을 충전시켜주는 놓칠 수 없는 시간이다.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위한 지침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유료. 인터미션 20분 포함 러닝타임 160분. 공연 문의는 1577-3363(클립서비스), 1833-3755(드림씨어터). ■캣츠를 즐기는 4가지 방법 1. 캣츠하면 ' 메모리''♬추억이여~달빛을 바라보아요/아름다운 추억에 마음을 열어요/그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새로운 날이 올거야~' 매번 캣츠에서 메모리를 만나면 주책없이 눈물이 흐른다. 그리자벨라의 메모리도 감동적이지만 2막에서 우리말로 불러주는 메모리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과 박수를 받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 메모리가 몇 번 나오는지도 잘 들어보자. 2. 각양각색 20여 마리 고양이들고양이 분장과 손동작, 발짓 하나하나는 정말 고양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시민들의 유혈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지원한 재한 미얀마 학생회 공연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재한 미얀마 학생회 공연 ‘미얀마의 봄’ 실황 영상이 업로드 하루 만인 이날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6만회를 넘어섰다. 재한 미얀마 학생회가 마련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지원한 이날 공연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는 미얀마의 상황을 알려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내 거주 중인 미얀마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영상을 본 많은 미얀마인들은 ‘한국 사람들한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도움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도 동영상을 보며 ‘진정한 미얀마의 봄이 오리라’, ‘미얀마 민주주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인은 모두 2만 4,885명으로 이 가운데 1만 3천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도를 중심으로 미얀마 지원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열린 공연에는 미얀마인 200여명이 함께했으며 재한 미얀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부산박물관은 오는 2월 26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1년 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정월대보름맞이 부산농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부산농악보존회’의 공연으로, 아미농악의 대표적인 풍물굿 가락을 모아 앉은반 형태로 연주하는 경상도 사물놀이 ‘아미농악 가락’과 상모를 돌리면서 여러 형태의 대형을 연출해 시각적 요소를 강조한 ‘아미 판굿’을 함께 선보인다. ‘부산농악(옛 아미농악)’은 서구 아미동을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놀이로 행해지던 중 6·25전쟁 등으로 한때 맥이 끊어졌으나, 1952년 11월 20일 체계적인 농악단이 다시 구성되었다. 이후, 걸립농악이 가미된 연희농악으로 인정받으며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으로 지정(1980. 2. 22.)되었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2월 25일 오후 4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100명으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며, 공연 당일 잔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누적관객 7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의 상반기 총 5회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시작해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지난 13년 동안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또한 <커피콘서트>는 열렬히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2021 <커피콘서트>는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장르인 재즈, 클래식, 대중 음악 외에 연극과 월드뮤직 등 이색적인 공연들도 준비되었다. 한국 뮤지션 최초로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Verve”
부산문화회관이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을 품다, 세상을 잇다, 예술로 함께 하다'를 주제로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4건, 105회의 기획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펼친다. △올해 8월 부산문화회관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오케스트라와 디즈니 오리지널 싱어즈, 대형 스크린의 애니메이션이 함께하는 '2021 디즈니 인 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 공존·배려·소통…지역예술·시민 접근성 높여부산문화회관은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장르 간 균형', '자체 제작공연 확대', '지역예술 수용과 확장'에 포커스를 맞춰왔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 행복의 격을 높이고 부산 문화의 품을 넓혀오고 있다. 이번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이 주목한 키워드는 '공존·배려·소통'. 코로나19와의 공존, 대면과 비대면의 공존, 지역예술과 시민 접근성에 대한 배려, 거리두기와 단절을 잇는 예술적 소통에 집중한다. 지난해 3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해 온 부산문화회관은 올해 더욱 다채롭게 콘텐츠 제공 방식의 다양한 시도를 모색한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중계뿐만 아니라 시네마 라이브형 공연 실황 상영 등으로 다변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1월 28일 목요일 16시부터 17시까지 온라인 공연 실황으로 「무지개랜드-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운영한다. 「무지개랜드-스마트폰 중독 예방」는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무지개랜드에 살고 있는 쭈니와 포니에게 어느 날 마술사가 나타나 스마트폰을 선물로 주면서 점차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가는 이야기다. 신나는 춤과 노래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스스로 통제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교훈적인 공연이다. 장기도서관 「무지개랜드-스마트폰 중독 예방」 온라인 공연 실황은 ‘김포시립도서관 페이스북 실시간 라이브방송(http://www.facebook.com/gimpolib)’으로 진행하며 페이스북 로그인 후 친구 추가를 하면 실시간 감상평 공유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5186-4684)로 문의하면 된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고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오는 6일 오후 7시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의 네이버티브이(TV)·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신년음악회’ 사상 최초로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1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온라인 관객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영상과 음향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 방송·음향 전문가인 한봉근 프로듀서와 최진 음향 감독이 참여한다. 음악회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애국가로 시작한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정부 주요 행사에서 사용된 음악 중에 국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음악들을 중심으로 공연한다. 바리톤 이인규는 ‘당연한 것들’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외교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및 정세 불안정 심화에 따라, 3.25.(수) 17:00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요국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회의」를 개최(화상)하였다. ※ 외교부 관련 부서 국·과장 참석 김 차관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우리 산업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만큼 주요 권역별 공급망 차질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 공관이 주재국의 자원 수출입 동향 및 물류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은 핵심 품목의 주재국 내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조달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관별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공급망 위기 우려 품목의 대체 수급선 확보 및 주재국 정부와의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적극 가동하고 재외공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 조짐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 부처 및 민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획예산처(이하 기획처)는 3월 25일(수) 오후 3시 2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박홍근 장관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박홍근 장관 X Vision X: 우리가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임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획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상견례 자리이다. 특히, 기획처 내 조직문화 혁신 리딩그룹인 ‘Vision X’가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직원들이 솔직한 의견을 부담없이 개진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설문 결과와 익명 의견을 공유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동 로봇카페 앞 개방형 계단 공간을 활용하여, 장관과 직원들이 계단에 자유롭게 둘러앉음으로써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편안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인 ‘반가워요 장관님’ 코너에서는 장관의 업무 스타일과 첫인상 등을 주제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뽑은 박 장관의 첫인상 키워드는 ‘따뜻한 소통가’이었으며, 박 장관 역시 직원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월 25일(수), 윤호중 장관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전남·광주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먼저, 윤 장관은 지역 사회 경제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 광주 권역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 1,600여 개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립‧운영‧판로·연대 등 광주 지역 사회적경제 자생적 생태계 구축 지원 윤 장관은 간담회에서 “중간지원조직이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전략적 혁신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사회연대경제가 더 넓은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이어, ‘장성군’이 ‘광주’에 설치·운영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도시와 농촌의 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가족,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자 분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 전담공무원 배치·장례비 지급보증·특별휴가 조치 등 가족들이 오직 추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과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인력의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도 신속히 집행해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김광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2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과 사업장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전 안전공업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연간 최대 18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지원에 대해 중소기업 인력 공백 해소 및 육아휴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지원금과 신한금융그룹의 추가 지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의 대체인력지원금 최대 1680만 원(월 최대 140만원, 1년 기준)에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이 100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해 신설한 바, 인건비 부담으로 육아휴직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을 지원해 현장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한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다. 2025.2.11 (ⓒ뉴스1) 노동부에 따르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억 50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육아휴직 활용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특히 현장에서는 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가 25일 필리핀으로부터 '마약왕' 박○○을 임시인도 받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인도는 한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필리핀이 자국의 재판 또는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긴 조치로, '대한민국-필리핀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른 것이다. 박○○(남, 1978년생)은 2022년 4월 필리핀 법원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징역형(단기 52년, 장기 6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나,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호화 생활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번 송환은 지난 3월 3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박○○의 임시인도를 요청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성사됐다.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3.25 (사진=연합뉴스) 법무부·외교부·국정원·검찰청·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중심으로 필리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송환을 이끌어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