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A형간염이 확산됨에 따라 접촉자에 대하여 타 시군에 앞서 무료접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A형간염 환자가 전년도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시민들의 건강에 위해를 끼쳐,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30~40대(환자 73%)와 항체 보유율이 낮은 20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했다. 서울 및 부산에서 조개젓을 제공한 식당과 반찬가게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고, 수입산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조개젓의 생 섭취를 하지 않도록 외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조개젓의 제공을 제한하도록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 발생 시 밀접접촉자에 대하여 예방접종과 더불어 살균제, 손소독제, 거품비누로 구성된 바이러스 소독용 개인방역물품 세트를 제공하는 등 A형간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항체 보유율이 낮은 20~40대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조개젓은 생 섭취를 하지 않고 음식은 가급적 익혀 드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아카데미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에서는 지난 7월 30일 팔복예술공장 총괄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황순우씨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는 시흥맑은물관리센터 내 유휴공간을 재생해 조성한 ‘맑은물상상누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9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맑은물상상누리(공단2대로 14)에서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예술을 매개로 한 공간재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인천 아트플랫폼 및 전주 팔복예술공장등 본인이 참여한 재생 사례를 통해 공간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영감을 깨웠다. 또 장소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과정에 어떻게 시민들을 참여하게하고, 무엇에 가치를 함께 둘 것인지, 또 공간 재생에 예술가와 함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적 고민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수강생 조미순씨는 “강연 내용 중 ‘기억의 공유’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하수처리장을 문화적으로 재생해 탄생한 맑은물상상누리 공간에 대해서도 어떤 방법으로 시민들과 기억을 공유하여 장소를 새롭게 해석하는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즐거운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그밖에 ‘맑은물상상누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1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가족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운영회의는 보건소장, 대술면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사업추진 내용을 짚어보며 치매안심마을 사업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운영위는 치매관련 기초지식 및 치매환자 대응방법 등의 교육을 받고 치매안심마을 정착을 위한안전하고 소외받지 않는 마을 구축에 앞장서는 한편,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예산군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검사, 치매 예방교실 및 인식개선활동,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월 29일 정왕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어르신과 경증치매환자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생활 속에 치매 예방에 좋은‘감성충만·마음소통 힐링 영화제’를 개최했다. 상영된 영화는 ‘치매 ’를 소재로 하여 노부부와 가족들 간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함께 반영되어 일상을 슬기롭고 담담하게 그려낸,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먼드라마로, 어르신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겼다. 정왕동에 거주하는 임**(82세, 정왕3동) 어르신은 “좋은 영화였고, 배우자와 같이 왔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해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향후에 있을 영화 상영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자살예방센터의 우울검사와 상담으로 나이듦에 오는 외로움과 우울감에 대한 심층상담이 이루어졌고, 행사 이벤트로 포토존을 만들어 즉석 기념 촬영하며 또 다른 추억을 남겨드렸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 집중해 전문 적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치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 0
[한국방송/정지인기자] 지난 7월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이후, 장마가 끝나면서 일본뇌염을 매개로 하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수가 늘고 있어 일본뇌염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지만,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성인의 경우는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평상 시에 모기에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폐암검진사업을 오는 8월 5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암검진은 최근 개정된 암관리법 시행령과 암검진실시기준(고시)에 따라 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보유한 자에 대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 갑년=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 (예시) 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 등 ** 흡연력은 폐암검진 수검연도 직전 2개년도의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을 통해 확인 올해는 이 중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7월 31일(수)부터 올해 폐암검진 대상자에게 폐암 검진표(안내문)를 발송한다. 해당 대상자는 폐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검진기관을 방문하여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 7.29일 기준 총 230개 폐암검진기관(종합병원급 이상 일반검진기관) 지정 완료, 지정된 폐암검진기관은 건강 iN(http://hi.nhis.or.kr)에서 확인 가능 올해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여 내년도 12월 말까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철 기온상승과 휴가기간 동안 해외여행 등 야외활동 증가로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세균성 장관감염증, A형간염, 비브리오패혈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말라리아, 일본뇌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 시에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뎅기열, 말라리아, 치쿤쿠니아열 등 모기매개감염병과 홍역, 중동호흡기중후군(MERS)을 주의해야 한다.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안전한 식ㆍ음료를 섭취하도록 하고,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출국 1개월 전 최소 1회 홍역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특히 임산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유행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말라리아 유행 국가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이 권고된다. 중동국가를 방문 할 경우에는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낙타접촉 및 낙타고기와 생 낙타유 섭취 금지, 의료기관 방문자제 등을 준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감염병NOW 누리집(해외감염병NOW.kr)에서는 해외여행 전 여행지 감염병 발생상황 및 감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 급성 바이러스 질환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바른 손씻기(30초이상) 및 기침예절 지키기〉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가 ’19년 29주차(7.14~7.20) 65.9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급증했다. 대구의 수족구병 의사환자도 73.6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이다. 특히,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빠르게 전파될 수 있다.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하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신우 경북대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4일 정왕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치매인식 캠페인을 벌였다. 여름방학을 활용해 관내 중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눈높이에서 치매와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작물 만들기, 길거리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시민들에게 치매와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했다. 먼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인 치매파트너 교육과 청소년기의 정신건강교육이 제공됐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전파할 수 있는 치매예방과 정신건강의 창작 홍보물을 만들어 거리캠페인까지 전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중2, 만14세)는 “관심 밖이었고, 어려운 주제인 치매와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교육에 참여했는데 교육을 들으면서 멀리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났고, 어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매파트너 교육과 홍보캠페인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어른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실수를 포용하는 일상에서의 배려가 문화로 자리잡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와 협력해 관내 22개 마을 건강백세 운동교실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교육을 실시 중이다. 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에서 운영하는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노년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체뿐 아니라 노년기에 꼭 필요한 건강 상식 및 관리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예방 및 합병증관리 △금연교육 및 홍보 △치매예방교육 및 관리강화 △노년기 스트레스 및 우울증 관리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에 꼭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올해 관내 경로당·마을회관 이용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장수백세 행복건강교실 33개소, 걷기운동교실 32개소, 우리마을주치의제 12개소, 생명사랑행복마을 36개소, 남자어르신 행복건강 요리교실 및 행복UP! 신바람교실 23개소, 치매미리지킴 예방교실 12개소 등을 운영 중이다.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 사례관리 아동 400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는다. 성남시는 7월 25일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장영준 의료법인 메디피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후원에 관한 협약식’을 한다. 올해로 7년째다. 협약에 따라 메디피아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가운데 초등학생 전원의 건강 검진을 3년간 후원한다. 후원을 의료 수가로 따지면 올해만 1명당 8만원씩 모두 3200만원 상당이다. 검진 항목은 올해 새로 추가한 A형간염 항체검사, 고밀도·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혈액, 소변, 순환기계, 간 기능, 내분비계, 구강, 척추 등 11종, 43개다. 오는 8월 12일~13일 성남시청 출장 검진에 참여하거나, 8월 14일~31일 분당구 서현동 메디피아 분당의원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성남시는 검진 결과가 나오면 아동 건강 상태별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나 분당서울대병원 등에 재검사나 치료를 연계한다. 유드림 5.5 축구교실, 성장 탭댄스 교실 연계, 안경·영양제 지원 등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가정 아동(0~만 12세)에게 건강·복지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특히 0~6세 자녀가 있다면 더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는 손과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며,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문) 수족구병은 어떤 병인가요? 답)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해 입 안, 손, 발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감염병으로, 엔테로바이러스 71 (EV71), 콕사키바이러스 A10, A16, A5, A6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며, 학생 및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증상은 경미합니다. 문)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수족구병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답)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수족구병의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및 피로감(권태감) 등입니다. 발열 1~2일 후에, 입 안의 볼 안쪽, 잇몸 및 혀에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이 같은 반점은 수포 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2.25일(수) 14:00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시 숙박, 교통, 음식업 등에서 일부 업자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정보가 부족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바가지 업자의 한탕주의 행태는 대다수 선량한 사업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정부는 K-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요금표 게시·준수의무 규정이 미비한 일부 숙박업종(외국인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에 의무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 (외국인도시민박) 가격게시·준수 의무 부재 → 가격게시·준수 의무 규정 신설(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농어촌민박) 가격게시 의무만 존재 → 게시요금 준수 의무 규정 신설(도농교류법 개정) 아울러, 음식점,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 표시요금 미준수 등 행위 적발시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법적제재도 강화*할 계획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양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대응 전담반 회의(TF)」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시 및 장소) ’26. 02. 25(수), 16:00~17:00, 정부서울청사 (참석자) 국무조정실장(주재), 과기정통부, 문체부, 법무부, 금융위, 방미통위, 개인정보위, 검찰청, 경 찰청, 금감원 차관급 그간 정부는 범정부 전담반(TF)을 중심으로 ’25년 8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같은해 9월 경찰청 통합대응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5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사기전화(보이스피싱)는 ’25년 10월 이후 ’26년 1월까지 4개월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8,145건 → 6,108건(25.0%↓), 피해액 4,518억 → 3,508억원(22.4%↓) 이는 통합대응단 운영(불법 전화번호 긴급차단 시행 등), 특별단속 실시, 해외 사기전화(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