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석기자] 폐암치료제 개발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던 도내 중소바이오벤처기업이 경기도 지원으로 신규 항암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산하 경기바이오센터와 ㈜온코빅스는 최근 폐암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물질인 GBSA-43 개발에 성공, 지난 달 27일 특허를 출원했다. 국내 암 사망률 부동의 1위인 폐암은 80%정도가 비소세포(非小細胞)폐암으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3기 이후에 발견돼 치료결과가 좋지 않다. 특히 기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를 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GBSA-43은 기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물질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글로벌시장 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6년 62억 달러(한화 약 6조7천억 원)으로 향후 10년간 매년 7.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이번 신규물질 개발이 도가 추진하는 ‘2018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2018년 제약‧바이오산업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대구 및 경기(안산) 지역의 홍역 유행과 수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개학 등 어린이들의 단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특히 취학 전‧후 어린이들의 단체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보호자는 소아 예방접종 일정(붙임2)에 따라 자녀의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감염이 확인된 경우 전염 기간 동안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자녀를 가정 내에서 돌봐야 한다. 표준 일정에 따라 제때 예방접종을 맞추면 감염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기록과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명칭: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을 통해 확인 가능 의료기관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내원 시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접종 시기가 되었거나 누락된 접종이 있다면 접종*을 권고하고, 의심환자에게는 전파 예방교육 실시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 보건소는 만성질환 관리와 우울증, 치매 예방을 위해 의료취약 지역을 찾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공중보건의사‧한의사와 간호사가 의료 취약마을을 매월 2~3회씩 방문해 진료, 건강 상담, 의료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지난해 의료시설이 없는 마을 중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12개 마을에서 총508회 운영해 7226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만족도에서 90%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 올해는 마을별 주민요구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버체조, 명상, 발마사지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이 군민의 포괄적인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라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에 친지간 음식 공동섭취 및 식품 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하고, 현재 유행중인 홍역 뿐만 아니라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세균성 이질,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황열 등 감염병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연휴 동안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남아 지역 여행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준비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동남아나 유럽 등 홍역 유행지역에 방문할 계획이 있을 경우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유했다. 홍역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 여부가 불명확한 1967년 이후 출생자는 반드시 최소 1회 이상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 설 연휴 및 해외여행 후 고열, 두통, 발진,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1339)에 즉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관내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김포/김국현기자] 사우동에 소재한 가자연세병원(병원장 전병호)에서는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배) 맞춤형복지팀의 의료서비스연계 의뢰를 받아 지난 23일, 사우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는 신체적 건강이상으로 외부활동을 10년 넘게 하지 않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로 대화를 단절한 채 집안에서만 지내온 50대 남자로, 거동이 어려운 91세 된 노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어 사우동에서는 그동안 사례관리가구로 선정 후 수차례 만남을 시도해 왔다. 가자연세병원은 김택균 원무과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무료식사봉사, 이웃돕기 물품배부 봉사 등 지역을 살뜰히 챙기는 역할을 해왔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에게 의료적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사우동에 전달하여 이번 서비스 진료가 이루어지게 됐다. 전병호 가자연세병원장은 “대상자가 허리디스크로 인해 오랫동안 불편해 왔던 것 같다”며, “앞으로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대상자가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배 사우동장은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료와 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셔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해외 유입 방지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어린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붙임 1, 3) * 대구 홍역환자 발생현황(1월 14일기준): 환자 13명 중 6명 격리해제, 7명 격리 입원 중 환자상태 양호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MMR 1차 97.8%, 2차 98.2%)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 될 가능성이 있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 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총 2회 접종)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발생 지역 여행자 중 홍역 예방백신(MMR) 미접종자 및 면
[강화/김명석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대구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해외유입 방지 및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 두 번의 MMR접종,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MMR)이 1차 97.8%, 2차 98.2%로 높은 상황이지만,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될 수 있다.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해외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사전에 예방접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여행 중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339)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처: 강화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 ☎032-930-4023)
[남해/허정태기자] 남해군보건소가 동절기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1층 민원실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인체의 발열을 체크하는 초정밀 감지시스템으로 체온이 높으면 붉은색, 낮으면 푸른색을 나타낸다. 보건소 이용객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37.5℃이상 발열자를 조기발견해 확산을 방지하고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출현이 잦은 시기에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통해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및 신종 감염병 사전 차단으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남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남용승기자] 지난해 12월 17일 첫 발생한 대구의 홍역 감염자가 계속 늘어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10명이던 홍역 감염자가 하루 새 3명 늘었다. 새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중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 의료진이 포함돼 있으며, 30대 여성과 9개월 된 유아 등 2명은 대구의 같은 소아과의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홍역 감염자가 처음 발생한 대구 파티마병원은 지난 10일 밤부터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지하고 외래환자 접수를 일부 제한하고 있다. 홍역 확진자 13명 가운데 5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8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대구시는 홍역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확산방지에 나섰다. 그러나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이 4000여명에 이르고 홍역 잠복기가 이달 말까지여서 시간이 지날수록 감염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대구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역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린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이나 공기 감염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홍역은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을 보이다 심하면 고열과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최근 대구에서 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홍역 예방을 위해 도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역은 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어 전염성이 높은 만큼 의심환자가 발생한 경우 홍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보건소와 협조하여 환자감시를 강화하고, 의심증상자 격리 조치 및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선별 분류하여 진료하고, 홍역 여부를 확인하여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하여 줄 것과 발열, 발진, 기침 등의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표준접종일정*에 따른 MMR 접종을 완료할 것을 강조했다. * 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총 2회 접종) 특히,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 사전 예방접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 할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우리 얼굴에는 ‘부비동’이라는 조직이 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있는 뼈 속 빈 공간으로, 이마굴, 벌집굴, 나비굴, 위턱굴로 구분되어 있다. 부비동은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며,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부비동으로 공기가 드나들며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우리 얼굴에는 ‘부비동’이라는 조직이 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있는 뼈 속 빈 공간으로, 이마굴, 벌집굴, 나비굴, 위턱굴로 구분되어 있다. 부비동은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며,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부비동으로 공기가 드나들며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부비동은 작은 구멍(자연공)으로 콧속과 연결돼 있는데, 자연공이 막히게 되면 부비동의 환기 및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을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부비동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부비동 점막에 염증성 질환이 급성으로 생긴 것이 급성 부비동염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급성 부비동염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411만 600명이다. 3년 사이(20
[대구/남용승기자] 대구시는 달서구 A 산후조리원 내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Respiratory syncytial virus) 감염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재 관할 보건소와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달서구 A 산후조리원에서 RSV 감염이 신고되어 달서구보건소에서 현재 신생아와 산모, 직원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월 해당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였던 아기가 재채기와 콧물증상 등으로 병원 진료 결과 RSV 양성을 확인되어, 어제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은 입원 중이던 산모와 신생아는 전원 퇴실시키고 조리원을 모두 비운 상태이다. 달서구보건소는 7일 오전 신고 접수 즉시 관련 부서와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 RSV가 확인된 아기의 증상 발생일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산후조리원을 거쳐간 아기들과 산모, 종사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호흡기 증상 여부를 조사하고 필요시 추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병원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총 5명이며, 이 중 2명은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였으며, 3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증상은 모두 양호한 상태이다. 확인된 확진자 중 최초 환아는 12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