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지난 7일 청양군사회복지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청양군 어르신 건강 두유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충남도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라이즈사업 가운데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청양군 지역에서 영양결핍과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삼육식품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건강 두유는 향후 청양군에 거주하는 취약 노인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를 돕고, 일상생활 속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충남도립대학교 RISE 사업단, 청양군사회복지관, 삼육식품이 함께 참여한 협력 사례로, 지역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충남도립대 관계자는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사업은 지역 주민의 실제 생활과 맞닿아 있는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양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체력인증센터가 2026년 1기 체력증진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1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8주이며, 1기 체력증진교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4반(군산 A·B / 서군산 A·B)으로 운영된다. 먼저 군산 A반은 월·수·금 오전 8시 30분~9시 10분에 진행되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향상’ 운동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전신 근기능 향상’ 운동을 배우는 군산 B반은 25명 정원으로 화·목 오전 10시~10시 40분까지 운영된다. 서군산 A반은 화·목 오전 10시~10시 40분까지 운영되며, 30명을 모집해 ‘활기차게 100세까지 체력향상 트레이닝’을 주제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서군산 B반은 유일하게 월·수·금 오후 2시~2시 40분까지 열리며, ‘건강하게 100세까지 전신 근력운동’을 원하는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국민체력100> 누리집(nfa.kspo.or.kr)에서 체력증진교실 온라인 신청 메뉴를 찾아 전북 ‘군산’을 선택해서 진행하거나 홍보물의 정보인식부호(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수업은 군산체력인증센터와 서근산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한다. 현재 군산체력인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종각 지하도상가 내 공실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쉼터’를 조성 완료한 데 이어, 오는 3월까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종각 지하도상가 스마트쉼터내 ‘AI 스마트미러’ , ‘스터디 존’ 시는 실구매자보다 지하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 이용이 주를 이루며 상권 침체를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의 공실을 시민이 체험하고 쉬고 활동하며 머물고 싶은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 일상 편의를 높이고 지하 상권의 활력 회복을 도모한다. <지난해 12월 ‘스마트쉼터’ 조성 완료…AI 가상 피팅룸, 스터디 존 등 열린 공간으로 운영> 종각 지하도상가 내 스마트쉼터는 총 26㎡(약 8평) 규모로 ▴상가 활성화 AI 존 ▴약자동행 스터디 존 등 두 가지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가 활성화 AI 존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가상 피팅룸’이 설치됐다. 거울 앞에 서기만 하면 지하도상가에서 판매 중인 의류를 실제로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어, 여러 점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체험할 수 있다. 상인들이 고객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상권 전반의 쇼핑
[산청/진승백기자] 지난해 처음 시행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산청군 생활민원처리반이 올해도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내달린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생활민원처리반 첫 운영에 들어갔다. 생활민원처리반은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불편 사항을 신속히 방문해 처리하기 마련됐다. 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홈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은 민원인이 신청 시 담당자가 대상자와 현장을 확인 후 현장과 가깝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전문업체(전문 인력)에 요청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지난해에는 431건 323가구의 주민불편 사항을 해결하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방충망·새시 등 창호설비 수리가 1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배관 수리 119건, 조명기구·콘센트 교체 등 전기설비 수리 100건, 보일러·가스 등 기타 수리 64건이다. 특히 전화 한 통으로 불편 사항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산청군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에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CES 2026」 '통합부산관' 참가기업인 ㈜한국엘에프피가 글로벌 투자사 코인베스트(Korinvest Group)로부터 300만 달러(약 4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엘에프피’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며, 지난 CES 2025에서 ‘세계 최초로 화재 진화 장치가 포함된 안전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글로벌 투자사인 ‘코인베스트’는 한국계 스타트업 벤처회사 투자 목적으로 설립한 미국 투자회사로, 시는 이번 사례가 지역 첨단산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외자 유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엘에프피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미국 현지 생산 및 공급망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인베스트는 ㈜한국엘에프피의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핵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지난 10월 약 20만 달러 규모의 초기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북미 현지 생산체계 구축 ▲공급망 확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추
[서울/박기문기자]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계층과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무차별적인 정부의 수요 억제책 여파로 매매시장을 넘어 전월세시장 전반에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간 임대를 통해 주택공급 숨통 틔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민간임대주택은 41만 6천호로 전체 임대주택의 20%에 달한다. 민간임대주택은 6~10년 장기임대, 5% 전월세 인상률 제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전세 사기 위험 없이 안정적 거주할 수 있어 그동안 전월세시장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80%는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로 1~2인 가구, 서민, 청년, 신혼부부의 주요 거주공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실제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임차로 거주하는 청년가구중 비아파트 거주비율이 82.8%였다. 하지만 정부가 9.7 대책에서 매입임대사업자의 담보임대인정비율(LTV)을 0%로 제한해 사실상 신규임대주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현금 100%가 필요한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0·15 대책이 발표되면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에서 매입임대가 제외되면서 임대사업의 경제성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는 각 지방정부와 함께 8일부터 3개월 간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고용하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출입국관리법과 노동관계법 등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한 인신매매, 부적합 숙소 제공 등 계절노동자 노동인권 침해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법무부와 고용노동부가 특정 체류자격의 외국인노동자 노동인권을 위해 합동점검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부추단지에 있는 석이네 농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제철을 맞은 부추(정구지)를 수확하고 있다. 2026.1.8 (ⓒ뉴스1) 이번 합동점검은 계절노동자를 다수 도입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지역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부처별 소관 사항에 대해 중점 감독 및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재 조치나 개선 지도할 예정이다. 먼저 법무부는 주거 등 생활여건과 인권침해의 법령 위반 정도에 따라 시정·주의·벌점 부과 및 제재를, 노동부는 폭행·강제근로 등을 즉시 범죄로 인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기타 위반 시 개선 지도한다. 아울러 자치단체는 사업주 계도 및 교육, 숙소·임금·보험 가입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일(1)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3)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제11기 참여자를 8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13통장'은 19∼39세 근로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금융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광주시는 지난 7기(500명) 이후 꾸준히 모집 규모를 늘려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만기율은 96.5%로, 참여자 620명 중 598명이 만기금을 수령(총 만기금 11억9600만원)했다. 참여 청년들은 재무 관리, 지출 습관 개선 등 금융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이고,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근로한 청년이다. 본인의 세금포함 월 소득은 92만556원∼307만7086원에 해당해야 한다. 접수는 올해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https://youth.gwangju.go.kr/www)을 통해 진행한다. 지난 2025년 4월 개통한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은 분산된 사업별 누리집 체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관광특구가 기존 구역에서 한강진역 일대 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시 고시에 따른 것으로, 구가 중장기 용역과 행정 절차를 거쳐 이끌어낸 성과다. 이태원관광특구는 1997년 9월 지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특구다.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원, 이태원로 입구부터 한남동 주민센터까지 약 1.4㎞ 구간에 걸쳐 있으며, 이번 확대 지정으로 총면적은 39만㎡가 됐다. 이는 축구장 약 55개 규모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범위 안에 관광·문화·상업 기능이 밀집된 도시형 관광특구다. 이번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3년 수립된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관광특구 확대·조정·추가 지정 용역을 통해 마련한 실행 방안이 반영됐다. 특히 이번 확대를 통해 리움미술관과 블루스퀘어 등 문화시설 밀집 지역이 특구에 포함되면서, 이태원이 지닌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은 한층 또렷해질 전망이다. 관광 동선이 한남동 일대로 확장되면서 체류 시간과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구조도 갖추게 돼, 소상공인들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용산구는 이번 확대를 계기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랍회) 2026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선 삼성, 현대차, LG 등 국내 대기업과 엔비디아, 퀄컴, AMD 등 글로벌 빅테크가 기술 향연을 벌였다. 이곳과 조금 떨어진 곳에 마련된 또 다른 전시관인 베네시안엑스포에는 '유레카파크'가 있다. 이곳은 스타트업만 부스를 마련할 수 있어 전 세계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한국 스타트업이 유레카파크에서 인공지능(AI)·로보틱스·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이끈 'K-스타트업 통합관'(이하 통합관)에는 81개 기업이 모여 관람객과 투자자를 끌어모았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각축장 유레카파크, 그 중심에는 'K-스타트업 통합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개막한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LVCC 센트럴홀에서 참관객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7 (ⓒ뉴스1) 유레카파크 초입을 지나 아시아 국가들이 모인 안쪽으로 들어가면 하얀 배경에 'K-스타트업' 로고가 걸린 통합관이 눈
클래식부산은 오는 1월 31일 오후 5시와 2월 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비엔나 뉴 이어 위크(VIEENA NEW YEAR WEEK)」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한주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빈 필하모닉의 정통 사운드와 유럽 음악 전통을 실내악 편성으로 만날 수 있는 <필하모닉 앙상블> 공연과, ▲빈필과 베를린필 중심의 브라스 연주자로 구성된 <더 필하모닉 브라스>의 연주를 통해 부산 관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빈 국립 오페라극장(Vienna State Opera)의 상주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필하모닉 앙상블은, 세계적인 거장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실내악 공연으로 부산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Shkëlzen Doli)가 2013년 창단한 실내악 단체로, 초창기에는 현악과 피아노 중심의 소규모 편성으로 출발했다.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거쳐 현재는 현악·관악·타악을 아우르는 13인 편성의 정통 실내악 앙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올해부터 야간·주말·긴급 상황까지 대응 가능한 ‘24시 아이돌봄 체계’를 본격 시행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돌봄 체계는 ‘아이안심 365 24시 돌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아동센터 운영시간 확대, ‘K-보듬6000’, 초등 방학돌봄을 연계해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연령별·상황별 맞춤 돌봄을 제공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시간과 대상 면에서 대폭 확대한 것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시 돌봄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 K-보듬6000으로 야간·주말·긴급 돌봄 강화 영천시는 부모의 근무 형태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K-보듬6000’ 사업을 통해 야간·주말·긴급 상황에도 즉시 대응 가능한 24시 영유아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영천시 아이행복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과 ‘임고보듬이나눔이‧시립문외센트럴‧미소지움‧참빛‧금호‧아름어린이집’ 등 총 7개소가 K-보듬 운영 센터로 지정됐으며, 주말·공휴일 포함 365일 연중무휴(평일 오전 7시 30분~자정,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해 맞벌이 가정, 교대근무자, 한부모 가정 등 실질적인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우수하고 창의적 건축설계안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73개 팀(단독응모 59개, 공동응모 14개)이 참가 신청을 했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건립부지를 확인하는 현장설명회에는 51개 업체가 참여했다.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 개최 모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축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 내용, 대통령 세종집무실 부지 내 하천, 우수 처리방안, 주변 도로계획 등 설계조건과 향후 확장될 경우의 시설계획 등 건축설계를 위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각 참여팀은 건축설계안을 작성하여 4월 8일 제출하게 되고, 행복청은 작품을 심사 후 4월 2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국민투표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시행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설계 주안점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한국방송/김성진기자] 2025년 연중 하루라도 해외신탁을 유지한 거주자는 해외신탁명세를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주요 세무・회계・법무법인과 금융기관 등 해외재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신탁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창목 국제조세관리관이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해외신탁 신고제도의 개요·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해외신탁 신고제도' 시행으로 국세청이 올해부터 해외신탁 자료를 제출받게 됨에 따라, 제도 내용을 안내하고 제출 의무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신탁 신고제도는 2023년 말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해외에 신탁재산을 보유한 경우 올해부터 신고 의무를 부담한다. 국세청은 그간 납세자의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보유 부동산・금융계좌(가상자산 포함) 관련 정보를 국세청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 제도 개선을 통해 해외자산을 양성화하고 역외탈세를 차단해 왔다. 하지만 일부 부유층과 기업은 해외신탁에 소득과 자산을 은닉하는 경우 위탁자・수익자 파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4000억 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오전 울산광역시청에서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조선의 성과를 중소 협력업체와 지역경제로 확산하기 위한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K-조선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대표, 하나은행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재원을 출연하고 공공기관이 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이 50억 원, 하나은행이 230억 원 등 총 28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을 통해 최대 2.4%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인사혁신처가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규모와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일정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지역인재 7급 선발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이후 3월 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 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 27일 지역인재 9급 선발이 이어진다. 올해 지역인재 수습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을 뽑으며, 지역인재 9급과 중증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시험 외에도 각 부처가 직접 실시하는 경력채용시험이 함께 진행된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공무원 모의시험을 치르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월 22일(목)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상륙기동헬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관계기관(해병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함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상생 협력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PBL(Performance - Based Logistics) : 계약자와 계약상대자가 장비가동률 등 성과목표를 정하여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을 분석하고, 연간 정비계획 및 장비 가동률 극대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은 목표치(82%)를 넘어 90%로 초과 달성하여 우리 군의 전투력 증강과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관리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소요군(해병대), 계약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써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에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총 292만 8000명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반적으로 연체를 모두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발생하나, 연체 채무를 기한 내에 전액 상환한 경우 즉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257만 2000명은 신용평점이 평균 29점,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도 평균 45점이 상승했다. 한편 전 금융권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바, 해당 조치는 2025년 말에 종료됐다. 서울 시내 은행에서 시민이 은행의 가계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1.2 (ⓒ뉴스1) 이번 조치 대상자는 개인 295만 5000명(NICE평가정보)이고 개인사업자는 74만 8000명(한국평가데이터)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까지 상환을 완료한 개인 257만 2000명(87%)과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47%)이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