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27일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경산시 클라우드 역량 강화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에서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부터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경산시 클라우드 구성, 통합계정 운영, 웹 방화벽, 접근제어, 백업, 모니터링, 시스템 기동 메뉴얼, 정기 점검까지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클라우드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나아가, 담당자가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산시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시스템의 현황을 살펴보고, 계정 관리 방법과 보안 설정, 데이터베이스 접근 관리, 자료 백업, 24시간 모니터링 등 주요 운영 절차를 교육받았다. 경산시는 현재 주요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상서버, 백신, 자료 백업 공간, 개인정보 보호 기능, 웹·데이터베이스 운영 프로그램 등을 함께 관리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디지털 행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를 틈타 이를 사칭한 스미싱(Smishing) 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에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해 이용자의 클릭을 유도한 뒤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금융사기 수법이며, 최근에는 정부 지원금 신청 안내, 카드사 혜택 지급 등을 가장해 접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대상자 확인’ 등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거나 금융정보를 탈취해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군은 정부기관이나 카드사 등은 지원금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해당 문자를 수신할 경우 절대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원금 지급 시기를 악용한 스미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문자메시지 속 인터넷 주소는 반드시 한 번 더 의심하고 개인정보 입력이나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으로 경제 회복의 불씨가 살아났던 것처럼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유사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8회 국무회의 겸 제6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2026.4.28(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정부는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청 과정에서 세밀하게 살피고, 여타의 추경 예산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화물차 노동자와 농민 등 고유가 충격이 큰 국민 계층에 대한 제도적 사각지대가 없는지 잘 살펴야 한다"며 "인공지능 대전환과 재생 원료 중심의 순환 경제 실현 등 우리 경제의 구조 혁신 또한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중동전쟁이 촉발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세계 경제와 안보의 구조적인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특정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공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2001년 사업 시작 이후 보조사업자로 참여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는 무주택 저소득 가정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건축 및 개보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도는 그동안 집짓기 30호 및 집고치기 405호를 지원했으며, 관련 시설 지원도 병행 추진해 왔다. 올해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이다. 집고치기 사업은 2010년대 중반 이후 크게 확대됐으며, 2022년에는 집짓기 16호와 집고치기 46호를 지원하는 등 성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집고치기 43호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억 75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여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정호 주택도시과장은 “사랑의 집짓
시흥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특화 먹거리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짬뽕로드: 시흥 10대 짬뽕'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4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대표 먹거리 브랜드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시흥시 관내 중식당은 310여 개(2025년 12월 기준)가 있으며, 시민들과 짬뽕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에 시흥 곳곳에 숨겨진 짬뽕 맛집을 시민이 직접 뽑고 시흥의 새로운 미식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설문 조사는 네이버 폼(https://form.naver.com/response/0n_O5JiH9vvo-0gOVYoyGw)을 통해 '내가 추천하는 시흥 짬뽕 맛집'을 3곳 작성하면 된다. 설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지역화폐 '시루' 5천 원이 6월 중에 지급된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에 '시흥 10대 짬뽕' 점포를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인증 현판을 부여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시흥 짬뽕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친환경 녹색소비 촉진을 위해 다회용컵 등 이용 때 탄소중립포인트를 2배 적립해 주고 에너지 저소비 제품 판매점 구입 때는 지역사랑상품권 최대 5%p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반값여행 환급 지원 대상도 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금액까지 확대하고,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숙박쿠폰 30만 장을 추가로 공급해 친환경 관광도 촉진한다. 정부는 28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개최한 대통령 주재 제18차 국무회의에서 '친환경 녹색 소비·관광 붐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근 우리 경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에너지 절약 대응조치 등으로 정부 출범 이후 이어진 소비회복세가 제약될 우려가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해 온 소비자심리지수도 지난달 하락세로 돌아서 이번 달에는 장기 평균에 밑도는 등 소비 영향이 점차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경제는 살리는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를 새로운 변화의 계기로 삼아 친환경 녹색 소비를 촉진한다. 기
전라남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산업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용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에 본격 나섰다. 전남도는 산업통상부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신청서를 최근 제출했다. 특화단지는 수요·공급기업과 혁신기관을 집적화해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 자립화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국가 전략사업이다. 특화단지는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율촌제1산단, 세풍산단을 연계해 조성되며, 화학소재 앵커기업 3개 사와 협력기업 37개 사, 수요기업 2개 사 등 총 42개 기업이 참여한다. 민간투자와 고부가 전환 기술개발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2조 6천억 원 규모다. 전남도가 이번 공모에 나선 배경에는 첨단산업 소재의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해외 의존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전극 바인더, 카본블랙, 패키징 소재 등 이차전지용 핵심 고기능 화학소재 상당수가 해외 공급망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국내 배터리 산업 경쟁력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전남은 국내 최대 석유화학산업 집적지인 여수국가산단을 기반으로 기초 화학원료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광양항과 연계
강릉시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달의 추천여행지」 5월 테마를 '조용한 바다에서 만나는 슬로우 여행'으로 정하고, 추천 여행지로 '사근진 해변 멀티플 광장'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근진 해변 멀티플 광장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천천히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강릉이 지닌 고유의 해안 경관과 여유로운 여행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멀티플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사근진 짐'의 야외 운동기구로 가볍게 몸을 풀며 해변만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고, 유선형 퍼걸러와 벤치, 흔들 그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노란 꽃물결이 어우러져 한층 화사한 봄 바다의 정취를 더하며, 밤이 되면 야간경관 조명이 해변 산책로를 은은하게 밝혀 산책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 여기에 더해 사근진 해중공원에서 탁 트인 동해의 풍경과 함께 강릉 바다 특유의 조용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코스도 풍성하다. 사천진항, 사천해변, 경포해변, 경포대, 순포습지 등 강릉의 대표 명소들이
마포구는 공덕오거리 교통섬(공덕동 438-5)에 자연경관을 접목한 석가산형 폭포를 조성하고, 4월 28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쳤으며, 2026년 2월 공사에 착수해 4월 준공했다. 마포구는 교통섬 내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총 1,685㎡ 규모의 교통섬에는 폭포와 연못을 포함한 수경시설이 새롭게 들어섰으며, 차량 통행이 잦은 교차로에 자연 요소를 더해 삭막했던 공간을 생기 있는 녹색 경관으로 바꾸는 데 의미를 담았다. 높이 7m, 폭 16m 규모의 폭포는 15개의 물줄기가 흐르며,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조명시설을 더 해 야간에는 도심 속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반송과 눈향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심어 자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했다. 공덕오거리 교통섬 폭포는 경관 개선을 넘어, 물이 흐르는 청량감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입체적인 풍경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여름철
충북 증평군이 오는 5월 5일 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를 연다. 증평청년회의소(회장 최현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안전교육을 아우르는 복합 놀이공간으로 꾸려진다. 무대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채워진다. 마술 공연과 태권도 시범, 버블쇼 등이 연이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직접 손으로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가 중심을 이룬다. 쿠키 만들기와 볼펜 꾸미기, 요술풍선 제작을 비롯해 건강돌림판, 감성뮤직 아트클래스, 다트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고민 상담과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을 돕는다는 취지다. 안전 부스에서는 증평소방서와 괴산경찰서가 참여해 물소화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차 탑승 체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 등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먹거리 마당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슬러시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총 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체험을 즐기고 스탬프를 받아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이나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온정을 더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을 맞아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키는 다양한 ‘지정기부’ 사업을 소개했다. 기부대상 지방정부만 선택할 수 있는 ‘일반기부’와 달리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이 사용될 구체적인 사업과 소요 예산 등을 확인하고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기부의 투명성과 보람을 극대화한 제도다. 지정기부도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 클래식 공연, 양궁으로 소외지역 아이들의 재능을 키운다 먼저, 지방정부들은 청소년을 위해 문화·예술, 양궁·조정·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기부금을 투입하고 있다. 강원 양구군은 '아동청소년 꿈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사업을 기획해 접경지역 문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악기 레슨과 단원 활동, 연말 음악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시설이 부족한 접경지역에서 아이들이 처음 악기를 잡고 무대에 서는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7일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차 도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다케우치 신기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일행과 만나 양 지역 간 문화·관광 및 산업,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자매 결연 이후 △국제교류 실무회의 △자매 결연 40주년 행사 △청소년 문화 교류 및 양 지역 고교 간 문화·예술 교류 △외국 공무원 초청 연수 등 꾸준한 실질 협력을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양 지역이 산업 등 미래 협력을 확장하고 관계를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실질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은 방한 2일 차인 28일에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구마모토현의 참여·협력 방향에 대해 도와 의견을 교환할 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4월 30일(목)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부처·기관 실장급으로 구성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회의에서는 이에 따른 사용처 기준 완화 필요성과 추진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주유소에 대하여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 ·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금)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 다만,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사업자등록번호를 공유하면서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유소가 사용처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청와대는 29일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보직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는 한편,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강 비서실장은 먼저 "순환보직 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겠다"며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노동감독 등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는 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기적 보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은 공식적으로 인증해 인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여러 부처에 필요한 전문 인력은 범부처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인공지능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칸막이 없이 일하게 하겠다"며 "기존 일반직을 전문가 공무원으로 전환해 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하고 신규 증원 시 일정 비율을 전문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