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19일 서울 번동중학교 학생들을 새만금 투자전시관(서울 종로구 소재)에 초청해 새만금 사업을 소개하고, 공무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새만금개발청이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중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를 건설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새만금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새만금 투자전시관의 최첨단 브리핑시스템을 활용해 직접 새만금 사업을 설명해보면서 홍보업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새만금개발청은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해 말 발효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림수산협력의 일환으로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받을 어촌지역 청소년과 산학연계 훈련비자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산계열 고등·대학생을 모집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어학연수의 참가대상은 어촌지역 어업인 자녀인 청소년으로 방학기간(8주) 동안 뉴질랜드 현지학교에서 별도의 영어교육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연수비용은 전액무료다. 선발인원은 농어촌지역 전체 150명이며, 이 중 어촌지역은 최소 15%(23명) 이상 선발될 예정이다. 수산분야 산학연계 훈련비자 연수 프로그램의 참가대상은 수산계열 고등·대학생 및 졸업자 등이며, 전체 연수기간은 9개월으로 3개월 간 어학·직무훈련을 거쳐 6개월간 직무연수를 받게 된다. 참가자는 어학·직무 훈련기간 동안 교육비 및 왕복항공료 전액, 체재비의 50%를 지원받으며 6개월간 관련기업에 채용되어 유급 연수를 받는다. 선발인원은 농어촌지역 전체 50명이며, 이 중 어촌지역은 최소 15%(8명) 이상 선발될 예정이다. 한-뉴질랜드 수산분야 협력은 양국 간 상호교류 및 이해증진을 위해 FTA 협정문에 반영하고 올해부터 추진하게 된 프로그램
(한국방송뉴스(주)) 봄 여행주간(5월 1~14일)에 맞춰 전국의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과 국립공원에서 다채로운 생태관광 행사를 선보인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여행 활성화와 여름철에 집중된 여행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봄 여행주간과 연계하고, 국민들에게 생태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제주 동백동산습지, 전남 신안 영산도 등 총 20곳의 생태관광지역을 지정하고 이중 잠재성이 높은 곳을 성공모델로 선정해 중점 육성하는 등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봄 여행주간 중 생태관광지역에서는 야생화 등 지역의 자연자원과 특산품을 주제로 기획 프로그램과 축제, 할인행사가 열린다. 제주 동백동산습지에서는 '함께 만들고 그리는 숲 교실', 인제 생태마을(용늪)에서는 '황태 축제'와 '산나물 축제', 서산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날아라 새들아', 서천에서는 '새봄&갯벌', 울산 태화강에서는 '봄꽃대향연' 등 가족과 소규모 단체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괴산에서는 괴산호의 유람선 할인이, 인제에서는 생태체험 마을별 숙박비용 할인 등의 행사가 열릴 예
(한국방송뉴스(주)) 첨단과학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창조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농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조농업선도고교지원사업을 운영할 농업계 고등학교 3개교를 선정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밝혔다. 총 7개 농업계 고등학교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3월 25~26일)→2차 현장심사(4월 1~6일)→3차 최종심의위원회(4월 15일)와 같이 3단계의 평가절차를 통해 3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력양성 목표, 학과개편 및 교육과정 운영계획, 학생선발 방법, 실습시설 및 기자재 활용 계획, 교육청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교원의 참여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창조농업선도고교지원사업은 원예와 축산 2개 분야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반영하고 전문교과를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 졸업 후 영농창업이 가능한 후계영농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는 교육과정을 전체 이수단위(204단위)의 70%를 전문교과 내용으로 구성(실습학년제 포함)하고, 전문교과 중 실험실습 비중을 70% 이상 수준으로 편성하는 등 실습 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체험프로그램, 방학기간을 활용한
(한국방송뉴스(주)) 우리사회의 미래 주역인 초·중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이하 ‘SW’)의 가치와 제값주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SW일일교사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밝혔다. 지난 2014년 12월 윤종록 미래부 전 차관의 강연을 시작한 이래, 전국* 약 1,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21명의 국내 대표적 SW기업 CEO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에 참여했다. 이번 4월에는 조선, 자동차, 드론을 테마로 해당 융합SW분야의 CEO, 임원 및 현장 전문가가 SW일일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월) 울산 대송중학교에서 조성우 현대중공업 상무를 시작으로, 6일(수)에는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가 경주 계림초등학교에서, 11일(월)에는 현대자동차 신호철 연구원이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SW일일교사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번 강연은 ‘조선, 자동차, 드론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융합SW 전문가들이 SW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강의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현대중공업 융합연구소장인 조성우 상무는 조선산업의 스마트십(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수도권기상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상청 업무소개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섬마을에 찾아가는 날씨선생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연평도를 시작으로 백령도, 대청도지역 총 7개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240여명의 학생들에게 기상청 진로안내와 기상기후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상업무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 뿐 만 아니라 지진, 북극곰 키트, 기상관측장비 플랫북 교구를 활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백령도 소재 초등학교 대상으로 백령도관측소 견학 등이 진행된다. 한편, 수도권기상청은 현재 자유학기제에 따른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기 위해 전문가와 만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섬마을에 찾아가는 날씨선생님'을 통해 도서지역의 학생들에게도 진로체험의 기회를 나누게 되며, 앞으로도 수도권지역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상기후과학 분야 교육 기부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교육청은 19일과 20일,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장학행정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학행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학행정담당은 올해 각 교육지원청에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팀으로,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의 장학행정담당 팀장(장학사), 주무관, 교무행정사 등 장학행정 담당자 전원이 참여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장학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학교정책담당 홍성수 장학관은 “이번 연수는 장학행정 업무 담당자들 간 소통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자리”라며, “교육지원청이 학교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장학행정을 하루 빨리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행정팀에 속하지 않은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전문직들은 ‘학교혁신지원단’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컨설팅 업무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와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내 4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교육청이 올해 공들여 추진하는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체의 교육 기능을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온 마을 학교’ 운영 △학부모 및 지역민 중심의 ‘마을선생님’ 운영 △‘행복교육지구’ 지정 운영 △학교협동조합 설립 확대 및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의 원년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확산하고, 협력체 기반 마련과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에 중점 노력할 것이다. 김경애 정책기획관은 “마을과 교육이 상생하지 않으면 지역사회 발전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지역과 학교를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시민사회 단체가 함께 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교육청은 18일, 교육감실에서 교권침해 자문변호사를 위촉하고, 오는 5월부터 12월 말까지 교권보호를 위한 법률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춘천, 원주, 강릉 권역별로 운영되는 이번 법률서비스는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권침해 상황에서 교원을 보호함으로써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법률 상담 및 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교권 피해 교원은 도교육청 교권지원담당이나 교권보호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원정책과 교권지원담당 김은숙 장학관은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교육을 만든다”며 “학교현장의 다양한 교권침해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학교도서관 및 공공도서관을 이용해 초등학생이 대출한 책이 1인당 38권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학교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2,061,019권으로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448,340권보다 5배 가까이 많았다. 또한, 도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원주의 경우 1인당 대출권수가 23권인데 반해 정선, 인제, 고성 등의 대출권수는 65권 이상으로, 도시에 비해 군 단위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학교도서관 및 지역의 공공도서관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독서동아리 △도서관 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공공도서관, 체험관, 미술관, 박물관 등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평생학습담당 장병진 사무관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은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관 및 교육도서관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동화구연대회, 어린이뮤지컬,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시화전, 언니오빠가 읽어주는 책 등 독서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교육청은 18일부터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급식 종합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급식 관련 지원이 필요하거나 컨설팅을 의뢰한 학교를 대상으로, 도교육청의 3대 급식 정책인 ‘교육’과 ‘건강’, ‘내 고장 급식’ 지원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고, 건강한 식습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교급식 만족도가 높은 인근 학교의 친환경 우수 식단을 공유함으로써 맛있고 질 높은 급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한 식단공모제’로 학생들에게 식단 작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자율 배식대’를 운영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 다양한 영양·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정치수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 컨설팅으로 학교급식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영양(교)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영양(교)사가 전문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이 보통교부금 기준재정수요액 산정 기준에 포함되면서 보통교부금 재원 부족을 충당하기 위한 지방교육채 발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교부금은 기준재정수요액에서 기준재정수입액을 뺀 부족액을 교부하는 것으로, 2013년도부터 확대 적용된 누리과정 예산이 순차적으로 기준재정수요액의 ‘유아교육비·보육료지원’ 항목에 포함되면서 2016년도에는 2012년도 대비 719억 원이 증가했다. 2012년도 415억 원이었던 기준재정수요액이 2013년도 671억 원, 2014년도 1,033억 원, 2015년도 1,163억 원, 2016년도 1,134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와 같이 기준재정수요액은 증가하였으나 보통교부금의 총 규모에는 변동이 없어 부족한 금액은 교육부에서 지방교육채 발행으로 충당하도록 승인함에 따라, 현재 총 지방교육채 규모는 5,338억 원에 이른다. 2009년도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을 위한 지방교육채 발행 이후 0원이었던 지방교육채는 2013년도 123억 원, 2014년도 551억 원, 2015년도 2,186억 원으로 발행규모가 증가했으며, 2016년도에도 1,464억 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0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75% 이상 증가한 1511억 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과기정통부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포스코그룹 부스를 찾아 하이렉스(HyREX)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2024.9.4.(ⓒ뉴스1)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일 확정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 중 기후·환경·에너지 연구개발 분야의 구체적인 예산과 사업추진 방향을 담은 것으로, 이달 말부터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는 연구 성과의 실증 확대와 산업계와 연계한 유망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현대건설 등 4개 기업이 참여한 CO2 전환제품 실증 플랜트 구축, 청정수소 분야 산 학 연·관 협의체인 '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연합' 출범 등 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쏟았다. 올해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적·과속을 막고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가 3년 만에 다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의결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이달 중에 확정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낮은 운임 탓에 과로·과적·과속 운행이 관행화된 화물운송시장에서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운수종사자(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2020년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대해 3년 일몰제로 처음 도입해 시행했다가 2022년 12월 31일로 종료됐다. 그러나 제도 일몰 이후 화물차주의 소득 불안정이 심화하고 과로·과적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국회 논의를 거쳐 지난해 8월 14일 화물자동차법 일부개정으로 재도입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2026.1.1.(ⓒ연합뉴스) 이번에 재도입하는 안전운임제는 제도의 시행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해 기존과 동일한 품목에 한정해 2028년까지 3년 동안 다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 수급상황이 악화할 경우에 대비해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적으로 수입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은 전년 수준으로 계란 수급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8일 이같이 전했다. 다만,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 살처분이 432만 마리에 이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력이 예년의 10배에 이르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국영무역으로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적으로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계란 수입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수급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미리 점검하는 선제적인 조치다. 농식품부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국내에 부족한 물량을 즉시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에서 계란을 수입해 이달 말부터 판매를 희망하는 대형마트, 식재료업체 등에 공급하고 수급 상황을 보아가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가 재자원화 산업을 폐기물처리가 아닌 핵심광물제조 산업으로 인식을 바꾸고,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수요의 20%를 재자원화하기 위한 기반을 본격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인터배터리(INTER BATTERY)' 고려아연 부스에 배터리 생산 및 재활용 과정을 표현한 전시물이 전시돼 있다. 2024.3.6 (사진=연합뉴스) 한편 국가데이터처는 산업부가 국가데이터처,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개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를 이날 고시했다. 핵심광물 재자원화는 국내 산업으로 핵심광물 공급망을 확충하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C),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E) 등으로 나뉘어 있어 산업실태 파악과 통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제정으로 산업부는 재자원화 산업의 실태조사와 체계적 통계 기반을 마련해 산업의 취약점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시설·장비 지원사업에도 특수분류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부처와 협의해 재자원화 기업의 산단 입주를 지원하고 폐기물 규제를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월 8일 오후 2시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제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철강업계가 참여하여 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영향을 함께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는 2026년 1월 1일부로 전면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유럽으로 수입되는 대상품목에 대해서는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탄소비용이 부과될 예정이다. 유럽연합은 작년 10월 제도 간소화를 위한 법 개정을 마치고, 12월에는 전면시행에 필요한 탄소배출량 산정방법 등 하위규정 9건을 제·개정하였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제3국에서 지불된 탄소가격 등에 관한 나머지 하위규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국내 주요 철강사들은 시범운영기간(전환기간) 동안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두어 전면시행되더라도 원활한 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최근 유럽연합의 하위규정 발표로 늦게나마 제도상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었고, 특히 유럽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국내 기관을 통해서도 검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업계는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쌀·마늘·계란 등 주요 먹거리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 물량 재검토와 비축·수입 확대 등 종합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확산과 일부 농축산물 가격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 설 성수품 공급 안정 방안을 마련하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전반의 물가 안정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설 명절을 앞둔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4.2.6 (사진=연합뉴스) 올해 1월 현재 농산물 가격은 대부분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쌀·깐마늘·상추·깻잎·딸기 등은 전년 및 평년 대비 상승 폭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쌀은 20kg 기준 6만 2475원으로 전년 대비 17.8% 상승했고, 깐마늘은 kg당 1만 1533원으로 16.8% 올랐다. 상추는 100g당 1359원(21.1%↑), 깻잎은 3380원(13.9%↑), 딸기는 100g당 2815원(15.8%↑) 수준이다. 쌀값은 수확기 이후 하락하다가 현재 가격 수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오는 1월 22일 국가데이터처의 소비 전망 발표 이후 쌀 수급 전망을 다시 점검하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