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교향악단이 제163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영웅’을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시민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됐다.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명근의 지휘 아래 막을 여는 첫 곡은 인생의 갈등과 고뇌를 담아낸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이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박지수가 다비드의 ‘트럼본 협주곡’을 선보인다. 트럼본 연주자 박지수는 국내 최초 최연소(만16세)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조기 입학한 재원이다. 지금까지 동아 음악콩쿠르 ‧ 부산마루국제음악제 ‧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1위 등 두각을 나타냈으며, 강남심포니‧ 서초교향악단 등과 협연을 이어왔다. 또한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적 음악 교육기관인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 입학을 앞두고 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곡 역시 베토벤으로 그의 역작인 교향곡 3번 ‘영웅(Eroica)’이다. 이 곡은 베토벤이 청각 장애라는 현실을 극복하며 품었던 영웅에 대한 이상과 정신적 고투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개관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네 번째 기획 재즈공연으로 '부산, 재즈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기획 재즈공연 '토요재즈클럽'의 네 번째 행사로, '부산, 재즈에 물들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26일 오후 4시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 그 막을 연다. <도모헌 ‘부산, 재즈에 물들다’ 공연 개요> ○ (기 간) 4월~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25. 4. 26.(토) 16:00~ ○ (장 소) 도모헌 소소풍정원 ○ (대 상) 부산시민 누구나 ○ (내 용)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의 연주로 재즈뮤지션의 삶과 음악이야기가 함께하는 부산 유일의 야외 재즈 콘서트, 돗자리나 편안한 의자를 놓고 가져온 음식을 먹는(potluck) 형식의 공연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을 초청해 재즈 음악의 깊이와 매력을 전달하고 공연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부산 유일의 월간 야외 재즈 콘서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관람객이 돗자리나 편안한 의자에 앉아 가져 온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potluck) 형식의 야외 공연이다. 이 외에도 '정
봄이 절정을 이루는 4월 말부터 5월까지, 서울에서 어떤 축제를 즐겨볼까? 서울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1개의 문화예술축제를 담은 ‘서울축제지도’ 봄편을 펴냈다. 이번 축제지도는 ▴어린이날축제 ▴음악축제 ▴이색예술축제 ▴지역문화축제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 정보를 총망라했다. 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자치구와 민간예술단체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축제 지도 속 눈여겨볼 만한 축제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실내악 축제 <2025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4.22.(화)~5.4.(일),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드럼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5.10.(토)~5.11.(일), 노들섬) 등 음악축제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서커스 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2025>(5.3.(토)~5.5.(월), 노들섬)이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5 중랑서울장미축제>(5.16.(금)~5.24.(토), 중랑장미공원)와 전 세계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5.18.
사계절 ‘펀시티(Fun City)’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가 4월 30일(수)부터 5월 6일(화)까지 일주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메이크 원더스(Make Wonders)’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스프링 페스타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K-컬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3 빅쇼’와 ‘3 테마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3 Big Shows - 서울원더쇼 : 페스타 홍보대사 임명, K-팝 그룹 퍼포먼스, K-컬처․서울여행 홍보(4.30. 월드컵경기장) - 시그니처쇼 : 서울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복합 멀티미디어쇼(5.1.~5.3. 서울광장) - 서울로드쇼 : 광화문광장~청와대를 즐겁게 걷는 ‘펀 나이트워크 5K’와 미니콘서트(5.4. 광화문광장) 3 Theme Spots - 서울광장 원더파크 : 3일간 3개 테마(Inspire, Fun, Love) 프로그램 참여(5.1.~5.3.) - 광화문광장 원더플라자 : 패션·뷰티·엔터·푸드 등 테마를 바탕으로 한 K-콘텐츠 체험(5.1.~5.6.) - 덕수궁길 원더풀 로드 : 2025 서울패션로드(5.2.)와 봄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4월 23일(수) 15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마주해요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될 ‘마음열린 작은음악회’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공연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졸업생 및 재학생 바이올리니스트로 구성된 ‘숙명 DMA(Doctor of Musical Arts) Soloists’,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 교수가 이끄는 ‘퓨어 앤 글로리 뮤직 프로젝트(Pure and Glory Music Project)’, 그리고 맹경순 아나운서와 피아니스트 유세형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퓨어 앤 글로리 뮤직 프로젝트(Pure and Glory Music Project)는 병원, 요양원, 장애인센터, 성당 등 외부 접근이 어려운 공간을 찾아가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비영리 음악 봉사 단체로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시연 교수가 창단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오는 4월 30일(수)부터 10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정오 12시에는 센터 지하 1층 로비 피아노홀에서 ‘마음열린 작은음악회’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 음악회는 문화예술을 통해 마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혁민)는 오는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5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로「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63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서울외국인주민센터도 참여하여 행사 기간 중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관별로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등 6개 분야 총 70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안전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화재안전 10개(완강기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체험 등) ▴생활안전 13개(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등) ▴몸․마음건강 11개(감염병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어울림 20개(포토존 사진촬영, 소방차 만들기, 퀴즈 등) 등이다. 특히 공동주택 화재 대피 프로그램인 ‘생명의 로프, 완강기 체험’을 특별기획
[서울/박기문기자] 4월 20일 오전 11시~ 오후 5시 체험 부스, 거리공연 선보여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4월 20일 여의도공원에서 ‘2025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 주제에 맞춰,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구의 날’은 4월 22일로 해마다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Our Power, Our Planet’이다. ‘2025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된다. 사전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 180여 명 및 기관, 단체, 기업 등이 25개 부스를 통해 게임, 퀴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 지구의 날 기념행사 ㅇ 일 시 : ’25. 4. 20. 11:00~17:00 - 기념식 : 4. 20. 14:00~14:20 ㅇ 장 소 :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ㅇ 슬 로 건 :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 ㅇ 행사내용 : 기념식, 체험․홍보부스, 전시, 온라인캠페인 등 지구의 날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는 자원순환, 환경 교육, 지구의 날 역사와 의
해남군민들의 화합 한마당, 제52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5월 1일 우슬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로 진행되는 옥외행사로, 14개 읍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읍면대항 체육행사와 민속경기 등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펼친다. 기념식에서는 14개 읍면의 입장식에 이어 새로운 해남, 미래로의 도약의 다짐을 담은 군민 퍼포먼스,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해남군민의 상 수상자는 유경록 향우가 선정됐다. 출향 기업인인 유경록 향우는 황산면 소정리 출신으로, 홀로 상경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서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일구었으며, 그 성과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해남향교 연산장학회를 설립, 현재까지 총 383명의 학생들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해남군민의 상은 4년만에 수상자를 배출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해남군민의 날을 기념해 4월 29일에는 KBS전국노래자랑이 군민광장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비오에프 빅 앤 밴드 콘서트(BOF Big & Band 콘서트)' 2차 출연진(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2025년) 공연 등 케이-컬처(K-Culture) 콘텐츠 확장을 통해 부산 대표 관광콘텐츠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비오에프(BOF)는 3일간 전 세계 젊은이들이 만나 케이-컬처(K-Culture)를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오에프 빅 앤 밴드 콘서트(BOF Big & Band 콘서트)'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1일과 13일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케이팝(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빅(BIG) 콘서트', 12일은 '케이팝(K-POP) 밴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3일간 3개의 콘서트는 각기 다른 연출의 테마를 정해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 예정이다. 1일 차(DAY1)는 '판타지(Fantasy)' 테마로 엔시티 위시(NCT WISH),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공연 첫날의 포문을 장식한다. 감성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부산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홍석원)의 실내악 시리즈 중 하나인 <줌인>의 올해 첫 번째 무대가 오는 30일(수)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무대에 오른다. <줌인> 시리즈는 2022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다양한 독주곡들로 많은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선 부산시향의 제2바이올린 수석인 바이올리니스트 서은아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이윤수와 함께한다. 다채롭고 풍부한 음색과 열정적인 연주로 청중과 소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서은아는 부산예고 수석 입학 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우칠리쉬를 졸업하였다. 이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에서 우수졸업장(Red Diplom)을 받으며 최우수 졸업을 하였고, 동 음악원 박사과정 재학 중 도독하여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또한 부산시향,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부산 챔버 오케스트라, 움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과 시노두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센토 챔버 소사이어티 수석으로 활동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와 가치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이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계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다섯 차례 개최된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오는 13일(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의정원홀(서울 서대문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문학에 깃들다’를 주제로 첫 번째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임시정부 활동 당시 『독립신문』에 발표된 시와 현대의 소설 『상해임시정부』를 통해 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로는 시인이기도 한 임수경 교수(단국대 자유교양대학)와 소설 『상해임시정부』를 집필한 정명섭 작가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사전 공연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비서장과 임시의정원 부의장을 역임했던 독립운동가 차리석 지사(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의 손녀인 차수진 씨가 대표로 있는 ‘더 클레이어’가 현악 4중주와 클라리넷,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두 번째 공연은 5월 3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연계하여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시놉시스 : 임시정부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승기천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5 제2회 승기천 꽃피나 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 문화행사로, 도심 속 대표 자연하천인 승기천의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루 일정으로 처음 선보였던 행사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축제로 기간을 연장하며 풍성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 인천콘서트챔버가 참여하는 '꽃피나 봄 테마 콘서트'로 축제의 서막을 열고 이어 19일 오후 1시부터 거리 공연, 오후 6시부터는 전영록, 김승진, 황영익 등이 출연하는 '승기천 물 사랑 음악회'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잔디광장에 봄꽃 사진명소와 야간 경관조명을 조성해 구민에 걷고 머무는 즐거움을 더하고, '제1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의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 45개 등을 운영한다. 봄철 산불 재해 우려에 따라 먹거리 부스는 축소하고 10여 개의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등 구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구는 축제에 앞서 하천 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 제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피지컬 AI 제조혁신의 출발점이자 확산 거점으로 전북대 피지컬 AI 실증랩이 문을 열어 다양한 생산 시나리오와 기술 검증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협업운용을 실증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6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피지컬 AI 사전검증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사업 참여 기업 및 전문가와 함께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 확산 방안과 대규모 R&D 사업인 지역 AX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 에 참석해 '정밀 텔레오퍼레이션 작업 데이터 수집'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배 부총리는 지난해 추진한 사전검증 사업으로 구축한 전북대학교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에 참석하고 실증 시연을 확인하고, 사업 성과와 지역 AX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사업 참여 기업·연구진 등이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한국방송/김명성기자] 급변하는 테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민관 대테러업무 혁신 태스크포스(TF)'가 26일 출범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테러방지법 제정과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대테러 체계를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그간의 대테러체계를 원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오후 부산경찰청 14층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 사무실 현판이 설치돼 있다.2026.1.26. (ⓒ연합뉴스) 특히 지난 20일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테러방지법 제정 후 최초로 가덕도 피습사건이 테러로 지정됨에 따라, 선거기간 정치인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강화 및 테러경보단계 상향 필요성 등을 포함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적 질서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 대테러 활동의 발전방향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 테러 양상은 폭력적 극단주의의 확산, AI·드론·사이버 기술과 결합된 신종 위협, 개인화·분산화된 공격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기존의 법·제도 및 대응체계가 이러한 변화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일회용품 감축부터 재활용·에너지화, 미래 폐자원 관리, 중장기 국가 비전 수립까지 아우르는 자원순환 전 주기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지속가능한 탈탄소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26일 공개했다.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배터리의 원래 성능을 복원한 재제조 전기차 배터리팩이 전시돼 있다.2025.7.2.(사진=연합뉴스) ◆ '일상'에서 '미래'까지 순환이용 내재화 기후부는 현장수용성을 고려해 일회용품 규제를 정비하고, 다회용기 활성화 지원으로 일상적인 일회용품 소비-폐기를 다회용기 재사용으로 전환해나가기로 했다. 꼼꼼한 실태조사 및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장례문화가 일회용품 위주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정부청사 일회용 컵 반입금지를 추진해 공공부문이 다회용 컵 사용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경제계 협업을 바탕으로 대형사업장 내 카페 및 구내식당 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도록 한다. 이어서 생활 속 다양한 품목의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한다. 동일한 재질의 폐의류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임상평가를 거친 혁신적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진입 기간이 기존 최장 490일에서 최단 80일까지 단축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허가 단계에서 국제적 수준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를 면제하고, 의료현장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을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과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마쳤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의료현장 사용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그러나 그간 평가 절차가 복잡하고 기간이 길어 우수한 의료기술의 조기 도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복지부와 식약처는 제도 간 역할을 분담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이미 강화된 임상검증을 받은 경우에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반복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을 조기에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행 시장 진입절차와 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26일(월) 15시, ‘육아기 10시 출근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주식회사 소소한소통’을 방문해 대표 및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육아기 10시 출근제: 일하는 부모의 자녀 등하교 등 돌봄 확대를 위해 노동자에게 임금 삭감 없이 하루 1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당 월 30만원 지원(‘26.1.~) 이번 방문은 30인 미만 소규모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2월 시행 예정)에 앞장서는 한편, 육아휴직, 시차출퇴근, 주4.5일제, 워케이션 등 다양한 일·생활균형 제도를 적극 도입·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제도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소소한소통: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정보 전문 제작 사회적기업(상시근로자 21명) ↳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지원제도, 시차출퇴근제, 주4.5일제, 리모트(워케이션) 근무제, 아이·반려견 동반 출근제 운영(’25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국무총리상)) 김영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인력 공백 및 인건비 부담으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월 27일(화)부터 2026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이하 ‘조기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강화를 위하여 올해는 사업 규모를 50% 확대*하고 위기아동으로 발굴된 아동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 (’24.) 400가정 → (’25.) 400가정 → (’26.) 600가정 조기지원사업은 ▲학대피해 의심아동에 대한 긴급 지원과 ▲아동학대가 아닌 사례에 대한 예방적 지원을 위하여 2024년 처음 시행되었다. 지방자치단체는 아동학대 신고접수 후 사례판단을 하기 전이라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생필품, 돌봄비, 의료비 등 즉각적 상황 개선을 지원할 수 있다. 학대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사례(이하 ‘일반사례’)에는 가족기능강화지원, 전문 양육코칭, 주기적 양육상황점검을 지원할 수 있다. <아동학대 대응 및 조기지원 체계도>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가정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위기아동 발굴 사업으로 발굴된 아동 중 학대 예방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와 시설·기관이 아동을 장기 보호하는 중 학대로 신고된 일반사례에도 가족관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