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진승백기자] 남해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해양낚시레저공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낚시뿐 아니라 다양한 해양 레저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해양레저 공간'으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양낚시레저공원'은 지난 2022년 준공됐으며, 그동안 여러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제반 준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특히 초기 방문객 유치를 극대화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무료로 개방된다. '해양낚시레저공원'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낚시를 비롯해 카약·패들보드 등 수상레저기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남해군을 이를 위해 지난해 수상레저사업자 등록과 해양환경보전방안 재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며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또한, 공공시설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교육적인 기능도 강화한다. 인근 유관기관 및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 및 수상레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레저안전교육 전문기관 등에 시설 대여도 추진해 공공시설로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남해군 정광수 해양발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홍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 센터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농기계임대사업 이용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농기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명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안전장치가 미흡한 장비의 경우 전도나 추락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봄철에는 장기간 보관했던 농기계를 사전 점검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작업 피로와 집중력 저하까지 겹치면서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이러한 위험 요인을 반영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장비를 다루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고 사례와 예방 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상·하차 방법, 작업 중 안전관리, 농번기 주의가 필요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전문 교육도 병행했다. 작업 시 긴 소매·긴 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작업 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8일(수), B-1 문서고를 찾아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2부 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국방지휘본부 ·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은 두 번째 FS 연습 현장점검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먼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전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등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을 언급하며,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곧 전투력’임을 명심하고, 군인의 숙명이자 생명선인 강도 높은 연습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전쟁은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중대사”라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안규백 장관은 합동작전센터로 이동해 “이번 FS 연습도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습은 이번 주로 종료되지만 27일까지 이어지는 야외기동훈련도 안전하고 성과 있게 시행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인)는 13일 영남대학교 이종우 과학도서관에서 ‘제2기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를 공식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영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 등 지역 대학생 총 2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팀별 활동을 중심으로 경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생활 속 실천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행사 참여, 홍보 캠페인, 탄소중립 관련 콘텐츠 제작, 뉴스레터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서정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청년 세대의 참여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완 경산시 환경과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지역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의 자동 조기 진압으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발화원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86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29명의 사상자와 약 7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인 차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지난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소방청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며, 관할 소방서의 봄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급되는 자동확산소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도내 관리무역항의 항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시설물 점검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항만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항만안전특별법 제9조에 근거해 항만하역 사업자가 수립한 ‘자체안전관리계획’의 실질적인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항만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상향 평준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보령항, 태안항, 마량진항(항만구역 밖 시설 포함) 내 위치한 7개 주요 항만하역 사업장으로 △보령 LNG터미널 제1·2부두 △태안발전본부 제1·2·3부두 △보령발전본부 및 신보령발전본부 부두 △신서천발전본부 석탄·석회석 부두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은 하역 사업장의 자체안전관리계획 이행 상황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실제 하역 작업이 이루어지는 부두 현장의 시설물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점검에서 발견된 시정 및 개선 사항은 해당 사업자에게 즉시 통보 및 조치 결과를 지속 감시할 예정으로, 조치 결과는 항만안전실무자회의 및 항만안전연수 등을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항만안전문화 확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3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이륜자동차 전국 번호판 제도’에 대비해 제도 정착을 위한 행정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국토교통부의 이륜자동차 관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기존 ‘전북 군산’ 등 지역 표시를 삭제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단일 번호판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번호판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세로 길이를 기존보다 35mm 늘려 210mm×150mm 규격으로 확대했으며, 글자 색상도 기존 파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됐다. 군산시는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먼저 번호판 제작업소를 대상으로 규격 변경에 따른 금형 확보와 제작 공정 상태를 현장 점검했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해 타 시·도 전입 시 번호판 유지 방법 등 변경된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번호판 규격 확대에 따라 부착이 어려운 일부 이륜차 기종에 대한 예외 발급 매뉴얼을 마련하고, 예상되는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대응 지침을 수립해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기존 지역명이 표기된 번호판은 현재 사용자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월 20일 이후 신규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의료 취약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해외 나눔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의료 취약지역 의료봉사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의료산업 진출을 위해 2011년부터 ‘해외 나눔의료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이 외과, 내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위해 의사·약사·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구성하는 등 봉사활동 계획을 제출하면 경기도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사·선정하게 된다. 봉사활동 대상지역은 러시아, 몽골, 베트남 등 그동안 경기도가 해외정부 간 보건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의료사업 협력지역’ 13개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사업신청 기관의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몽골과 동티모르 지역에서 3,6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검사를 제공했으며, 현지 진료과정에서 발견된 선천성 질환 소아환자를 국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술과 추가 진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해외 나눔의료사업이 경기도가 보유한 의료역량을 널리 알리고, 활발한 교류
경기도가 9월부터 11월 초까지 DMZ 일원에서 ‘2026년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통일부와의 적극 협업으로 국내·외 위상을 높이고, 약 2개월간 집중 개최 방식으로 운영하여 축제의 체감도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슬로건으로, DMZ의 선(Line)을 열어 일상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흐름을 만들고자 기획된 종합 축제이다. 9월에는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DMZ OPEN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는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DMZ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10월부터는 DMZ OPEN 국제음악제, DMZ OPEN 에코피스포럼, DMZ OPEN 평화걷기 등이 진행되며, 11월 초 DMZ OPEN 평화마라톤을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성악가를 비롯한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층 깊어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고,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통일부와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0분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시민과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부산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클래식 재즈밴드와 ‘비스타(VISTA)’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부산시가 함께 인공지능(AI) 영상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영상과 부산의 변화를 담은 콘텐츠가 상영된다. 이어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일상에서 체감하고 있는 부산의 변화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박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달라진 부산의 모습과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배우 변우민, 개그맨 홍록기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부산 출신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들은 수도권에서 바라본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 글로벌 도시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2030년까지 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할인쿠폰인 컬처패스를 기존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5배 전격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집에서 10분 이내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새롭게 짓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문화·예술, 체육 분야의 주요 사업 방향을 담았다. 도는 그동안 단순한 ‘비용 소모성 여가’로 여겨지던 문화와 체육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직접적으로 이끄는 새로운 ‘미래 산업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때 도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공동체는 더 따뜻해질 것”이라며 “문화와 체육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새로운 문화·체육 비전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의 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회 삼삼한 데이(3월 31일)를 앞두고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3월 25~31일)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4일에는 오유경 식약처장과 함께 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식약처 유튜브)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하며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고 있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위탁급식업체와도 간담회를 개최, 급식의 영양성분 표시 확대 등 정부-업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 의학·영양학계 전문가들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8일(수), B-1 문서고를 찾아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2부 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국방지휘본부 ·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은 두 번째 FS 연습 현장점검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먼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전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등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을 언급하며,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곧 전투력’임을 명심하고, 군인의 숙명이자 생명선인 강도 높은 연습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전쟁은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중대사”라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안규백 장관은 합동작전센터로 이동해 “이번 FS 연습도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습은 이번 주로 종료되지만 27일까지 이어지는 야외기동훈련도 안전하고 성과 있게 시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의 자동 조기 진압으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발화원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86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29명의 사상자와 약 7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인 차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지난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소방청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며, 관할 소방서의 봄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급되는 자동확산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18일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지어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준공 모습.2023.10.27.(사진=연합뉴스) 해수부는 지원 분야를 7개로 나눠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와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등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7개 분야는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 등이다. 지원 받은 기업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 부담금으로 투자한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대학·연구 기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26. 3. 18.(수) 10:00 법무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개정을 통한 교정공무원 예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교정공무원이 단순한 수형자 관리 업무를 넘어, 사회질서와 인권, 재활을 동시에 책임지는 사회방위의 핵심 축이라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였다. 특히, 교정공무원은 평시에는 수형자의 교정·교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비상상황 시에는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합방위의 주체로서 국가 중요시설 방호 및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가안보 체계의 일원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폐쇄된 환경에서 24시간 수용자를 관리하는 고위험·고강도 직무를 수행하여 공공기여도가 매우 높은 직군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행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경찰·소방공무원 등 일부 제복공무원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교정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직무의 위험성과 국가 기여도에 비해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정성호 장관은 “교정공무원은 국가형벌권 집행을 담당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제복공무원”이라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난해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약 4300만 명으로,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은 약 3조 5564억 원 규모로 분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같이 탐방객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국립공원 방문자가 연간 3조 5000억 원 대의 소비 활동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감소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15개 국립공원의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분석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소비 규모를 추정했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202510.23 (ⓒ뉴스1) 이번 분석 결과 국립공원별로도 지역 소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용한 비용이 약 623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주국립공원은 약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약 3080억 원 정도의 여행경비를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국 23개 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 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오는 9월에 선정자를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지원한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에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등 두 차례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해 총 22만 2000명의 청년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상담 창구에 '청년월세 특별지원'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2024.2.26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해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이에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19일 0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서울 종로·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18일 오후 경찰특공대원이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세워진 안티드론차량에 탑승하고 있다.(ⓒ뉴스1, 공동취재)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02-210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