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무조정실은 5일 내란 관련 사안의 은폐를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은 내란 가담자도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등 협조하면 감면, 면책하는 원칙을 확립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에 따라 마련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24 (ⓒ뉴스1) 이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로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둬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조사 착수 전에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뒤 초기 단계에서 적극 협조하면 징계요구 때 감경을 적극 검토하고 정상참작 사유를 징계요구서에 명시한다. 문의 : 국무조정실 헌법존중 정부혁신 TF(02-2100-2286)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종 선정됐으며, 전체 지정 면적의 42%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규모와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읍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서 정읍을 포함한 전북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정읍시가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 올린 미생물 분야의 기반 역량이 국가 차원의 사업과 연계돼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정읍을 비롯해 전주, 익산, 남원, 임실, 순창 등 도내 6개 시·군에 걸쳐 총 409만 5293㎡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정읍시는 전체 면적의 약 42%에 해당하는 173만 1804㎡를 확보하며 미생물 산업의 중심축임을 증명했다. 정읍시의 육성지구에는 신정동 전북연구개발특구와 향후 확장될 첨단산업단지 부지가 포함됐다. 이곳은 이미 농축산용 미생물 관련 기업들과 생산 및 실증을 위한 기반 시설이 집적화된 곳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산업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더
창녕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별 영양관리 계획과 사업 성과, 지역 식생활 개선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국 11개 지자체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창녕군은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영양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은 군민의 건강수명 증가를 위한 최적의 영양관리와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1인 가구 대상 '싱글(SINGLE) 벙글 창녕!' 프로그램을 운영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했다. 또한, 아동 대상 '알록달록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한편 다문화가정 대상 영양교육으로 취약계층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관리에도 힘쓰며 맞춤형 식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은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노지한기자]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가 12월부터 EBS를 통해 정규 방송을 시작한다. Part 1(1~13화)은 12월 10일(수)부터 2026년 3월 4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45분부터 8시까지 방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10분과 일요일 오전 9시에 재방송된다. 앞선 10월 추석 연휴에 특별 방송된 <나의 비밀친구 해치> 1~3편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방송 후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은 조회수 360만회를 기록하며 해치 애니메이션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해치가 이렇게 귀여운 줄 몰랐다”,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선계와 인간계를 잇는 문을 지키는 신수 ‘해치’가 서울에 내려와 초등학생 소년 윤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26부작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북한산, 광화문, 창덕궁, 한강 등 실제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일상 코미디와 마법 사건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충남/오창환기자] 전국 최고 명품 파크골프장이 될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이 내년 첫 삽을 떠 2027년 6월 첫 라운딩에 들어간다. 도는 최근 금강유역환경청과 충남도립파크골프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 21만 5141㎡의 부지에 290억 원을 투입, 서울에 있는 대한파크골프협회를 이전하고,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과 사무실, 클럽하우스, 교육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3년 3월 김태흠 지사와 청양군, 대한파크골프협회가 ‘대한파크골프협회 충남도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 시작했다. 도는 2023년 10월 기본구상 및 사전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 이어 지난 1일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환경영향 최소화 △공사·운영 중 환경 문제 발생 시 별도 대책 마련 △관련 법령·정책 별도 준수 등을 골자로 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받으며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본궤도에 올라서 탄력을 받게 됐다. 환경영향평가 마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와 주변 관광 및 생활권을 연결하는 주요 보행·자전거 기반 시설인 내포사색길, 삽교천자전거길에 광역도로명을 공식 부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역도로명 부여는 도민과 방문객의 길 찾기 편의를 높이고 내포신도시 중심의 걷기·자전거 관광 경로 브랜드화를 위해 추진했다. 각 명칭은 도로명주소 관리 규정에 따라 확정됐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사색길은 예산 수암산부터 홍성 용봉산까지 이어지며, 역사·문화·자연을 누릴 수 있는 내포신도시 산책길이다. 삽교천자전거길은 당진에서 내포까지 삽교천을 따라 조성한 생활·관광·레저 기능의 주요 녹색 교통축이다. 도는 도로명을 부여함에 따라 △숲길·자전거길 안내 체계 정비 △관련 시설 위치 안내 및 안전 관리 강화 △긴급 상황 시 구조 인력 접근성 향상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각종 부대시설까지 정확한 주소 정보가 마련됨에 따라 긴급·응급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이 위치를 즉시 파악할 수 있어 현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새로 부여한 광역도로명은 관광객 등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는 물론 응급 상황 대응 등 골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김해공항과 부산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공항 리무진버스의 운행계통을 일부 개편하여 2026년 1월 5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5개월간의 실제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항리무진1(해운대·기장 노선)은 동부산 관광수요를 반영해 동부산관광단지(공항행 오시리아테마파크, 기장행 한화마티에) 정류장을 새롭게 신설한다. 또한,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일부 정류소 위치를 조정해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했다. 기존 해운대해수욕장 입구(09112)에서 해운대해수욕장(09116)으로 정류소를 변경하여 상행과 하행의 명칭이 통일된 정류소를 이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요가 적은 기장 노선의 운행 횟수를 줄이고, 수요가 많은 장산 노선을 늘리는 등 수요에 맞춰 노선을 분할하여 배차 체계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장산 출발 배차 간격을 기존 60분에서 20~60분으로 단축하고,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공항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도 만석으로 인한 탑승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공항리무진2(서면·부전 노선)는 이용객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비엔케이(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겨울철 야간 관광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026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도모헌 소소풍 정원에서 '도모헌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모헌의 기억·변화·조율'이라는 주제로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여 빛·이미지·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행사는 기존의 조명 위주 야간경관을 넘어, 미디어아트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빛을 전하고, 도모헌 일대를 도심 속 야간 문화명소로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2026년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0분간 분량의 콘텐츠를 연속 3회 송출한다. 전시 관람 이후인 오후 7시부터는 도모헌 본관 다할 강연장에서 관람객들이 추위를 녹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음악공연, 마술, 놀이(레크리에이션)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내년 개인투자용 국채는 2조 원 수준으로 발행되며, 3년물 도입과 가산금리 확대, 퇴직연금 편입, 정기 이자지급 등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개인투자용 국채를 이같이 발행하기로 하고 우선 1월 14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새해 1월은 종목별로는 지난 11월과 동일하게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이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인 5년물 3.245%, 10년물 3.410%, 20년물 3.365%를 적용하고, 가산금리는 5년물 0.3%, 10년물 1.0%, 20년물 1.25%씩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월 발행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때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9%(연평균 수익률 3.8%), 10년물 54%(연평균 수익률 5.4%), 20년물 147%(연평균 수익률 7.3%)가 된다. 배정 금액은 청약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면 전액 배정하며, 청약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하면 기준금액(300만 원)까지 일괄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한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원화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관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51명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9급 3802명으로, 오는 3월에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부터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채용시스템이 통합·개선됨에 따라 시험 공고 및 원서접수를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아닌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먼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3월 7일, 9급은 4월 4일 그리고 7급은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지난해 11월 제1차 시험이 실시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의 경우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은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어 제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시행하는데,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시험 일시와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노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고 2일 발표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고시하는 기준이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연금·사업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함께 인상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증가했다.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도 각각 6.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면서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5년보다 19만 원 높아졌다.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의 70%를 포괄하는 기준선이지만, 실제 수급자의 소득 수준은 이보다 낮은 편이다. 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새해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 8316원으로 상향되고, 청년 소득공제 확대와 재산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부정수급 관리 등 제도를 내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2023.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 중위소득 인상…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했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반영해 급여 산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액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새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이다. 12지 가운데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 ‘말(馬)’이 오행의 ‘불(火)’을 품어 역동성과 생명력, 도약, 성장을 상징하는 해이다. 붉은 말의 기상과 진취성이 깃든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 말 자원인 제주마를 기반으로 육성되고 있는 국산 생활승마용 말 ‘알디에이(RDA)승용마*’ 가 관심을 받고 있다. *RDA(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승용마: 농촌진흥청 개발 국산 승용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알디에이(RDA)승용마’의 실용화 확대와 현장 중심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마의 강건한 체질과 더러브렛의 체형적 장점을 접목해 국립축산과학원이 2009년부터 개량해 온 국산 승용마다. 체고 목표는 145~150cm로, 유소년과 여성 등 초보 승마인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활 승마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흑색과 백색 얼루기 털색을 중심으로 품종 특성을 점진적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는 ‘알디에이(RDA)승용마’의 현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