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진승백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14일(수)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시 다낭관광안내센터를 방문해 대구시 전용 홍보 공간에 대구 관광 및 의료관광 홍보 팸플릿을 전시하고, 양 도시 간 관광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 현장에서는 Nguyen Thi Hong Tham(응웬 티 홍 탐) 다낭관광안내센터장이 직접 김정기 권한대행을 비롯한 대표단을 맞이했다. 대구시와 다낭시는 각 도시의 주요 관광안내센터에 상호 관광 홍보물을 비치하고 공동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대구 관광 안내 책자와 의료관광 안내 책자, 대구마라톤대회와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홍보물 등을 비치했으며, 다낭시로부터는 다낭시 관광 홍보물(영문 및 한글판)을 전달받았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상호 홍보 협력을 계기로 대구와 다낭이 각자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 시민들이 다낭을 더욱 친숙한 여행지로 인식하고, 다낭 시민들 또한 대구의 의료관광과 마이스 산업, 인센티브 관광 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성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진미영)는 관내 숲에온어린이집(원장 이성희)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라면 350개를 14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숲에온어린이집 원아 65명이 지난 1년 동안 우유곽 저금통에 모은 저금과 라면에 교사들의 성금이 더해졌으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사랑 나눔 캠페인’의 하나이다. 이성희 원장은“아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소중한 가치를 꾸준히 알려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진미영 성산면장은“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라며,“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는 만큼, 성산면도 함께 마음을 모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에온어린이집은 2022년 성산면 최초로‘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 등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다양한 재능기부와 선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촌 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을 본격 추진한다. 농어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넓게 분산된 생활권 구조 등으로 인해 방치 쓰레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지방정부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고 있으나, 농로·하천변 등 광범위한 공간에 산재한 방치 쓰레기까지 관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농어촌 경관 훼손은 물론,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과 환경오염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 최근 10년간(‘16~‘25) 전체 산불 발생 원인 중 농산부산물·쓰레기 소각이 23.4%(산불통계연보, 산림청) 이에 농식품부는 농촌을 삶터·일터·쉼터로 전환하고자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을 신규로 실시하게 되었다. 본 사업으로 농어촌 쓰레기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은 운영주체를 시·군이 직접 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기존 1개 팀 운용에서 2개 팀 운용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권대영 증선위원장 주재 회의를 열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제개정, 인사발령, 교육훈련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완료하고 2팀 체제의 합동대응단으로 확대해 운용한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 기념 현판식 행사 모습. 2025.7.30 (ⓒ뉴스1, 금융위원회 제공) 지난해 7월 30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금융위·금감원·거래소 간 유기적 협업체계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출범해 1, 2호 사건에 대해 지급정지(계좌동결)와 압수수색 등 성과가 있었다. 지난해 12월 19일 금융위 업무보고 때 이재명 대통령은 합동대응단 방식의 팀을 1~2개 더 만들어 경쟁을 붙이는 등 기능을 강화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 금감원, 거래소는 그동안 긴밀한 실무협의를 거쳐 합동대응단을 2팀 체제로 확대 개편하는 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합동대응단은 강제조사반(금융위), 일반조
◇ 언제? 버섯의 제철은 가을(9~10월)이다. 특히, 한국의 명절인 추석 이후 보름 정도가 제철 버섯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 어디에서? 강원도 양양은 송이버섯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전국에서 송이버섯 경매가 가장 활발한 곳이다. 사람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알아낸 식용버섯의 종류는 100여 종에 달하는데,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꼽는 것은 송이버섯이다. 그리고 향이 좋은 송이버섯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강원도 양양이 제격이다. ◇ 버섯의 종류 식용버섯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약재용, 다른 하나는 요리용이다.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이 대표적인 약재용 버섯이며, 주로 버섯을 끓인 물을 마시거나 한약 재료로 사용된다. 요리용 버섯은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가을에 강원 지역의 전통시장과 오일장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만날 수 있다. ◇ 양양의 특산물, 송이버섯의 특징 버섯은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해 토양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버섯이 주로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다만, 송이버섯은 예외다. 송이버섯은 살아 있는 나무 근처에서 자란다. 일반 버섯의 경우 나무토막이나 톱밥을 넣은 통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12∼16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남부권 6개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전문직원 공동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남부권 시도교육청 간 연대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정책 기획 역량을 함양하고, 현장 중심의 미래 교육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남부권 임용 예정자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선 교육감의 '광주 교육의 이해' 특강을 비롯해 ▲정책 기획 및 AI 실무 교육 등 역량 강화 ▲시도별 우수 교육 정책 ▲필수 기본 소양 교육 ▲지역 역사·문화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광주의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남부권 6개 시도교육청이 광주에서 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적 연대를 공고히 하는 공동 연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교육전문직원들이 시도 간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변화를 함께 설계하고 선도하는 교육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2월 재반누리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과 재송2동에 걸쳐져 있어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좋은 공원이다. 2024년에 쉼터와 데크 전망대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단절된 구간에 추가로 데크 계단과 마사길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사길은 모래와 점토가 섞인 흙으로 조성한 산책로를 말한다. 해당 산책길 주변은 경사가 급하고 산에서 물이 내려와 주민들이 걷기 불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흙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막는 사방시설과 흐르는 물을 가둬 모래나 흙을 가라앉히는 침사지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기존 '반여3공원'이란 이름을 주민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반누리공원'으로 변경했다. 역사성과 고유성을 반영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명칭으로 바꿨다. 구 관계자는 "새단장한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 재송동 주민이 집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명품 숲속 산책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감염병 숙련도 평가에서 전항목 ‘적합’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검사능력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 실험실 검사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후천성면역결핍증, 매독, 엠폭스, 레지오넬라, 마이코플라스마폐렴균감염증 등 법정감염병 및 매개체 등 환경검체 대상 병원체 검출 검사 숙련도를 평가했다. 모든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은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과 국내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고도화된 진단검사 역량을 국가로부터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실험 인력의 검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통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9일 조직위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학술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회의 학문적 깊이를 더할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학술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추천 해외 학자 7명과 조직위가 엄선한 국내 학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국내 학술위원은 e스포츠·컴퓨터그래픽, 체육교육,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스포츠데이터분석, 스포츠경영·마케팅 등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다. 위촉된 국내 학술위원은 ▲강영민 교수(동명대) ▲김진희 교수(국립경국대) ▲이왕록 교수(충남대) ▲임영태 교수(건국대) ▲최형준 교수(단국대) ▲최윤석 교수(국립한국교통대) ▲편도영 교수(러프버러대) 등 7명이다. 학술위원회는 향후 FISU 주관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온라인 회의, 논문 심사, 주요 연사 선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학술대회 전반에 걸친 학문적 자문과 기준 제시를 담당한다. 특히, 단국대학교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는 ▲교육(Educ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혁신(Inno
[군산/김주창기자] 35년간 월명동에서 신세계 미용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신영희 통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8일 월명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신 통장의 따뜻한 나눔은 새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신영희 통장은 “오랜 세월 동안 월명동 주민들과 함께하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통장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활동에 앞장서며,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는 포부도 전했다. 김영효 월명동장은 “통장님의 선행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귀중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나눔이 널리 퍼져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보듬는 공동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월명동은 이번 기탁이 단순한 금액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지역사회가 서로를 보듬고 함께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전기·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1494억 원 규모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해 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달 중 747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운용할 주간 운용사 공모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보조금 중심의 단기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중·장기적인 투자구조가 형성돼 의미가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민관 합동 투자 방식의 '전기·수소 모빌리티 인프라펀드 사업'에 대한 업무처리 지침을 확정돼 관련 인프라펀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한 대형마트 전기차 충전소.(사진=연합뉴스) 이번 인프라펀드 사업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재정 출자를 바탕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충전 기반시설 분야에 중장기로 투자하는 신규 정책사업이다. 기후부는 이번 사업으로 747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자금과 연결해 총 1494억 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펀드 결성액 중 민간자금의 비율은 평균 50% 이상으로 설정해 충전 기반시설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 참여 여건을 확대한다. 투자 대상은 ▲전기충전기 설치, 수소충전소 구축, 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말기·임종 환자가 가정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가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열린 '2026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 개선을 포함해 약제 급여 개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성과지원, 포괄 2차 종합병원 성과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지역 중심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 신약 2종 건강보험 적용…약제 급여체계 정비 먼저 2월 1일부터 신약 2종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대상은 다제내성균에도 효과가 있는 항균제 '페트로자주'와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3차 치료제 '레주록정'이다. 페트로자주는 그람-음성균에 대한 광범위한 항균 효과로 현장 수요가 높았던 약제다. 레주록정은 기존 치료 대안이 부족했던 환자군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에 따라 구형흡착탄과 애엽추출물은 약가 인하 조건으로 급여를 유지한다. L-아스파르트산-L-오르니틴 경구제는 간성뇌증에 한해 급여를 유지한다. 임상 재평가 중인 일부 성분은 유효성 입증 여부에 따라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산물 도매시장에 경쟁체계를 도입하고 성과가 부진한 도매법인의 지정취소가 의무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매법인 간 경쟁을 촉진하고 도매시장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농식품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주요 과제를 제도화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도매시장 경쟁 기반을 마련하고 도매법인의 공익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해 왔다. 추석을 앞둔 30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선물·제수용 과일을 고르고 있다. 2025.9.30 (사진=연합뉴스) 개정안에 따라 도매법인의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성과가 부진한 법인에 대해서는 지정취소가 의무화된다. 신규 도매법인을 지정할 경우에는 공모 절차를 거치도록 해 도매시장 진입 단계부터 경쟁을 유도하도록 했다. 지정 기간이 만료된 도매법인에 대해서는 공익적 역할 수행 여부 등 조건을 부가해 재지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매법인의 책임성과 공공성을 함께 강화한다는 취지다. 도매시장의 공공성 제고를 위한 제도도 포함됐다.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