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한상희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광주 민간공항은 당초 합의한데로 올해까지 이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 대승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10일 오전 한 방송사 대담을 통해 “앞으로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현안 사업을 풀어나가겠다”며 이같이 언급하고 조목조목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논란이 된 “군 공항이전의 경우 광주시가 이전지역에 대한 주민수용성에 무게를 둔 종합 지원책을 마련해 정부에 이를 제안하고 특별법 제정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결국 “이전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이끌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대안이 마련될 경우 이는 해결의 돌파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이같은 현안은 국가적인 사안인 만큼 정부와 협의해 풀어나가야 한다”며 “현재 할 수 있는 사업은 차근차근 진행하돼 불필요하게 이를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또 “전남의 미래를 위한 사업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비롯 해상풍력 발전단지, 바이오산업, 기후변화 대비, 관광산업을 꼽았으며, 초강력 레이저센터의 유치 등”을 거론했다.김 지사는 이와 함께 “정부의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발맞춰 국가 차원의 에너지산업 허브인 에너지밸리를 통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블루 이코노미의 해상풍력에너지신산업바이오농수산관광개발 분야 등 글로벌 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지난해 전라남도는 정밀화학기업인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등 5개 기업에서 1천 315억 원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억 5천 500만 달러로 2019년 5천 300만 달러 대비 3배 수준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아울러, 지난해 ㈜한양과 ‘동북아 LNG Hub 터미널’ 건설을 위한 1조 3천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 10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양질의 일자리 250개가 창출될 예정이다. 특히, 발로 뛰는 적극행정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 민간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라남도는 앞으로도 해외자본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외국인투자유치 목표를 3천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전남형 상생일자리 해상풍력 기자재클러스터와 K-면역 바이오혁신밸리, 농어업 융복합산업, 관광개발 등 청정전남 블루 이코노미 연관 기업과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전남의 인구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촘촘한 예방을 위해 선제 검사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대중교통 종사자를 비롯 불법체류 외국인 등 외국인 밀집시설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신속항원키트를 활용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신속 항원 검사키트 2만 5천 명분을 예비비로 확보하고 시군 보건소를 통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도내 대중교통 종사자 1만 1천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불법체류 외국인과 고위험 산업단지 근무자 등도 신분 확인 없이 현장에서 면밀히 검사하게 된다.산업단지 등에서 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과 대중교통 종사자 등은 다수 시민들과 밀접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집단 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하지만 코로나19 감염에 상시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거나 교대근무 등의 이유로 검사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최근 서울에서도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속출하면서 대중교통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바 있다.곽준길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최근 무증상 확진자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전라남도에 따르면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정책팀, 예방대응팀, 역학조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감염병 전문가와 간호사 등이 보강된 15명의 인원이 편성된다.감염병정책팀은 감염병 재난 위기대응 대책 수립,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고, 예방대응팀에선 대응훈련과 실태조사, 해외유입 감염병 등을 중점 관리하게 된다. 역학조사팀의 경우 감염병 발생 환자관리 등 역학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이번 감염병 전담 부서 신설에 따라 전라남도는 각 감염병에 맞게 예방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으며,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질병 차단으로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됐다.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대응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평상시 감염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직이 확대된 만큼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감염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한상희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챌린지는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부터 시작됐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1단 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구호를 든 사진을 전라남도 공식 SNS에 게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다짐했다.김 지사는 “어린이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달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도민들도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다음 주자로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유근기 곡성군수,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갔다.한편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지난해 179억 원을 투입, 41개소의 어린이
앞으로 광주 5개 구청이 관내 취약시설 전담제를 실시해 직접 방역수칙 계도·점검에 나서고, 요양시설 등에서의 방역수칙 위반 확인 시 시설주와 종사자를 엄정 처벌키로 했다. 이미 광주광역시는 지난 12월 21일 요양병원 및 시설, 정신병원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타 시설 방문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고, 이어 12월 24일에 시설 입소자 면회 금지, 외부인 출입 통제, 종사자는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타 시설 방문 및 사적 모임 금지, 2주마다 PCR진단검사 의무화 등의 방역수칙을 한층 더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4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광주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대거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광주 공동체가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민관공동대책위원회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5개 자치구청장, 민관공동대책위원, 요양시설협회장, 주요 병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최근의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광주지역 5개 구청이 관내 268개 취약시설에 대한 전담제
[전남/한상희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새해엔 도민의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가진 2021년 시무식을 통해 “지난 한해는 도민들의 성원으로 전남 행복시대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올 한해는 코로나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다짐했다.김 지사는 특히 “새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많은 도전과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사람과 생명가치의 존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급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전남의 풍부한 청정자원을 활용한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전남형 그린뉴딜 실현에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올해를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포한 김 지사는 “도민이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형 태양광풍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 보였다.또 “초대형 과학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방사광가속기 유치와 함께 새롭게 초강력 레이저센터 유치”를 밝혔다.이어 “초광역협력사업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휴먼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
[전남/한상희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새해 첫 행보로 영암 삼호읍의 저소득층 위탁가정을 방문, “도내 모든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꿈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곳은 할머니 혼자 2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는 가정으로 두 아동 중 한 명이 중증장애를 앓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 지사는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 미래 전남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김 지사는 아동의 장래희망과 할머니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온 가족이 서로 의지하면서 꿋꿋하게 살아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금품을 전달했다.고등학교 2학년인 윤 모 아동은 “용기를 잃지 않고 묵묵히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학진학 후 취업을 해서 할머니와 장애가 있는 동생을 잘 보살피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아이들이야말로 우리 전남의 재산이자 지역을 이끌어갈 원동력이다”며 “꼭 1등이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 성공이다”고 격려했다.특히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위해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도내 모든 아이들이 가난을 이유로 꿈을 잃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명량대첩의 승리를 이끈 이순신 장군과 전남도민의 호국·희생정신을 선양한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중인 기관의 진로체험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에서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등 인증위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기관이 선정된다.이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는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중이다.도내 문화유산과 이순신 유적지를 활용해 전국 자유학기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이순신 리더십 특강과 유적지 답사, 충무공 체험, 문화 배우기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역사교육 현장체험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감염예방을 도모하고 캠프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캠프 참여자를 위한 방역마스크 제공 및 체온계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실천 등 철저한 방역실천을 위한 준비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또한 현장학습이 어려울 경
[전남/한상희기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힘과 근면, 평화를 상징하는 소의 해, 신축년이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와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도민여러분의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 덕분에「전남 행복시대」도약의기틀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도민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올해는 무엇보다 코로나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두겠습니다. 우리 도민의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지역경제를회복하는데 총력을 쏟겠습니다.도민들께 행복을 전해 드리는 희망 도정을 펼치겠습니다.새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많은 도전과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사람과 생명의 존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급속하게 이뤄질 것입니다.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전남의 풍부한 청정자원을 활용한‘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전남형 그린뉴딜’ 실현에 최선을다하겠습니다.올해를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포하고,도민이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형 태양광풍력사업’을본격 추진하겠습니다.초대형 과학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방사광가속기 유치와 함께새롭게 ‘초강력 레이저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초광역 협력사업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