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훈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 사과이용연구소는 고온과 폭염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창, 함양, 합천 등 도 내 사과 재배지역 농가 과원의 사과 생육 점검을 실시하고 일소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 지도에 나섰다. 높은 과실온도와 강한 광선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일소(햇볕데임) 피해는 대기온도가 일 최고 기온 31℃를 넘는 맑은 날에 많이 발생한다. 주로 과다착과한 가지(착과량이 많은 가지)가 늘어져 과실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거나 수체가 약한 나무에서 발생하기 쉽다. 일소 피해 정도가 심할 경우 피해부위에 탄저병 등 2차적인 전염으로 인한 부패가 일어나기도 하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일소 방지대책은 햇빛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생육기 동안 적절한 도장지 관리를 실시하고, 하계전정을 늦추어 과일에 그늘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소 피해가 우려될 경우에는 남쪽과 서쪽 방향에 위치한 과실을 위주로 탄산칼슘 40~50배액 또는 카올린 33~66배액을 살포하는데, 살포 주기는 10~15일 간격으로 4~5회 실시한다. 수관 상부에 미세살수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과원에서는 대기온도가 31℃ 이상일 때 과원에 물을 뿌려 과실 온도를
[경남/이훈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금년 하반기부터 더욱 똑똑해진(smart) 경남형 복지서비스로 도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으로 촘촘하고 똑똑한 복지 실현 도는 금년 하반기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도내 보급 중인 인공지능(ai)스피커의 보급 대수를 늘리고(3,540대→10,000대) iot 센서를 연계하여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한다. 인공지능(ai) 스피커의 가장 큰 장점은 ‘글자’가 아닌 ‘대화’에 기반하여 서비스가 이루어지므로 위급상황에서 이용이 쉽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상자가 의식을 잃었거나 수면상태 등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도는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20년 8월부터 민관협력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호흡량,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감지하여 1분 단위로 관제시스템에 전송하는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였다. 레이더 센서로부터 이상신호 발생 시 관제시스템에서 바로 인식할 수 있어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가 가능해진다. 경남도는 금년 5월 17일부터 창원지역 103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7월말부터 도내 설치된 인공지능(ai) 스피커 3,540대와 연계하는 작업을
[경남/이훈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에 대한 불시 단속과 야영장·휴게소 등 관리인을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상담, 카라반 화재 주의 등이다. 이를 위해 도 소방본부는 숙박시설 184곳, 물놀이형 시설 5곳에 대해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소방특별조사반이 직접 현장을 찾아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확인한다. 또한 야영장, 도로터널,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차량 및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와 소방안전관리자의 대응․대처 방법을 정기적으로 안전문자를 발송하는 등 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카라반(캠핑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제작․판매․유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배전반 내 소공간용 소화기구 설치 및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한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이 자주 찾는 휴양지 숙박시설 등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여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경남/이훈기자]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인 ‘인공지능(ai)에 따뜻한 정(情)을 불어 넣다’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였다.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는 접수된 252개의 기초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 사업 중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15건을 선정하여 적게는 4억 원에서 최고 30억원까지 지원을 결정하였다. 경남도는 최고액인 30억을 확보하여 그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온 스마트복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은 2019년 11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것으로, 에스케이(sk)텔레콤(주), 사회적 기업 (재)행복커넥트 및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민․관융합 모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 19)이 확산 및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1년까지 3,500가구를 대상으로 확대해 왔으며 능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로 취약계층의 정서 관리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자리 잡고 있다. 대상 가구에 보급된 인공
신미선 작가의 ‘나에게 가다’가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5일 대상을 비롯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의 최종 수상작 92개 작품을 발표했다.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을 선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301점의 작품이 출품돼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 9인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특선 12점 등 총 92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작인 신미선 작가의 ‘나에게 가다’는 우수한 목‧칠기법으로 다양한 자연의 문양을 표현한 기능성 향꽂이 소품으로, 심신의 피로를 날려버릴 감각적 아름다움이 탁월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시군별 출품수량 및 수상등급별 입상자 수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시군 단체상 부문은 최우수상에 김해시, 우수상에 창원·통영시, 장려상은 진주·밀양·양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출품자격(특선 이상 수상)이 주어지며 이 외에도 우수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가점 부여,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부
[경남/이훈기자] 경상남도는 함안군의 “괴항습지”와 거창군의 “거창창포원”을 ‘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하고 하동군의 “탄소없는 마을”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두 곳은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여 복원되는 곳으로 생태적 복원에 대한 지역의 추진 의지가 높고 주변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생태관광지로 최종 결정되었다. 괴항습지는 함안 성산산성 내에 있는 작은 습지로 아라홍련의 씨앗이 출토된 곳이다. 성산산성을 오르는 길에는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구)괴산재와 함께 주변의 묵정논을 활용하여 성산산성 일대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변에는 무진정과 괴항마을 내에 근대의상체험과 낙화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거창창포원은 원시 하천인 습지가 농경지로 개발되었던 곳을 다시 습지로 복원하고 수질정화식물인 꽃창포를 식재한 곳이다. 수달, 새매, 큰고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생물 등 25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올 1월에 경남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거창창포원은 생태적 우수성과 다양한 습지환경을 갖춰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동 탄소없는 마을은 지리산 자락을 중심으로 해
[경남/이훈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운영하는 필수활동을 위한 출국 기업인 등을 위한 백신접종 지원센터가 운영 3일 만에(7.7.~7.9.) 128건의 신청을 받는 등 지역 기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백신접종 지원센터 운영은 기존 질병관리청과 중앙부처에서 하던 업무로 7월 7일 자로 광역 지자체로 위임되었다. 경남도는 이러한 사실을 선제적으로 홍보하여 도내 기업인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백신접종 지원센터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민원처리에 신속 대응하였다. 해외수출지원 플랫폼 업체인 도내 b사는 투자 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 예정이었으나, 인도네시아 정부가 갑작스럽게 백신 접종 2차까지 완료한 외국인만 입국할 수 있게 코로나 대응 정책을 변경해 혼란을 겪던 중 경남도 백신접종 지원센터를 통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다. b사 관계자는 “잔여백신 확보 노력 등 백신 접종을 위해 애쓰던 중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백신접종 지원센터를 통해 긴급으로 신청하여 무사히 1차 접종을 마치고, 2차 접종일정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경남도의 신속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응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해왔다. 또한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도내 i사 및 통신
[경남/이훈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은 도내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어르신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경상남도의 경우, 전체 평균 연령은 44.2세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8위이다.특히 노령(40~70세 기준)인구의 경우 지속하여 늘고 있다.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2001년 대비 노령 인구는 82만 1,793명이 늘었다. 올해 6월 정식 개관을 실시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도내 노령인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교육”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 체험과 응급처치로 구성되며 재난안전 체험의 경우, 지진, 붕괴, 태풍 및 교통안전체험으로 도내 어르신 사고 사례를 예를 들어 교육효과 및 공감도를 높인다. 응급처치 분야는 어르신 주요 안전사고인 낙상과 열상, 찰과상 등 일상사고 응급처치와 심장질환·뇌졸중 등 중증 장애 유발 질환의 징후 알아차리기 교육 등이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일상사고 및 대형 재난까지 재난현장 전문가인 소방관이 직접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있다”며 “도내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적극
[경남/이훈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14일(수) 오전 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하동군 화개면 소재)에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지회장 임태경)와 입장권 2,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에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임태경 지회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라는 국제 행사에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전국의 새마을운동중앙회(전국, 경남) 주최행사 등을 엑스포 기간 중 하동에서 개최하여 관람객유치 및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엑스포행사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를 약속하였다”는 뜻을 전했다. 신창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가 교두보가 되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통한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전국적인 홍보와 관람객유치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
[경남/이훈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민과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정책을 함께하기 위해 경남도 누리소통망(sns)을 한곳으로 모은 ‘소통채널을 한눈에’ 서비스를 1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소통채널을 한눈에’는 도 공식 누리소통망인 ‘갱남피셜*’ 뿐만 아니라, 각 부서, 직속기관·사업소, 출자·출연기관에서 운영하는 115개의 채널을 모아 놓은 온라인 소통 플랫폼(기반)이다. * 갱남피셜 : 경남도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도민 누구나 관심 있는 분야의 소통채널에 쉽게 참여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도-도민, 도민-도민 간 정보와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도민들의 정책 참여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 관광, 복지, 안전 등 정책 주제별 검색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 매체별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상남도 누리집(모바일 포함)에서 ‘소통채널을 한눈에’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재철 경남도 소통기획관은 “도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누리소통망을 통해 도정 소식을 더욱 발 빠르게 전하고 도민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