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 주최로 10일(수)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섬진강댐 건설(1965년) 이후 주변지역 고립 및 낙후 현상 해결을 위한 토론회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중심으로」가 각계 인사와 임실군민 120여명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완료됐다. 토론회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김광수 의원도 참석해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토론회 첫 발제를 맡은 이원섭 임실군청 농촌산업국장은 “섬진강댐 건설로 사라진 10개 도로 거리가 70km이고, 교통거리 비용 증가 등 경제적 손해액이 연간 261억원 수준에 달한다”며 “정부가 하루 빨리 옥정호 수변도로를 개설해 50여년간 지속되어 온 주변지역 주민 피해 해소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두 번째 발제에서 “댐 주변지역의 경우 주민의 상당수가 강제 이주해 거주 인구가 적은만큼, 도로 개설의 경제적 타당성을 따진다면 당연히 낮을 수 밖
[전북/이두환기자] “후백제의 수도, 조선왕조의 본향,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이자, 호남권 최초의 3.1운동 발상지 등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전북이 새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북의 대도약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합니다” 송하진 지사가 10일 오전 7시 30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 미래포럼’이 주최한 제24회 조찬포럼에 연사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천년 전라도, 미래 천년을 향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송 지사는 40년 넘게 지방행정 전문가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면서 느꼈던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면서 “지난 40년간 전라북도를 포함해 우리 전라도가 ‘영광의 농업시대’를 새로이 재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끈질기게 고민하고 뛰었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어 “1960년대 경부축 중심의 발전전략으로 인해 전라도를 비롯한 다수의 지역은 낙후를 거듭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마저 떨어져 모든 지표가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됐다”며, “이제야말로 지역 불균형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천년을 이어 온 자신감을 바탕으로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송지사는 전주시장을 거쳐 전북도지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4.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8천2백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을 대표하는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년여 동안 도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사랑나눔 봉사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전주 덕진구 출신 신동선 제10대 연합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오형진 제11대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오형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강조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소방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의식 계도 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로 지역재난을 극복하고 미리 예방하여 살기 좋은 전북,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취임한 오 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인화력을 바탕으로 15개 시군 연합회장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선출되어 심미혜 여성회장과 함께 3년간의 임기로 전라북도 의용소방대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새로 임명된 4개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15개 시·읍·면
[한국방송/이두환기자]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9일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와 서울숲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스타벅스로부터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나무를 심기 위한 총 2억원의 기금을 전달받았으며, 스타벅스 파트너 250여명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기금은 스타벅스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기부한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그리너 스타벅스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이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300원을 할인해주고 해당 금액을 적립해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스타벅스는 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전국 12개 지역, 20개 공원에서 릴레이로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20개 공원에서 20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및 시민과 함께 2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공원을 가꾸며 미세먼지 저감과 공원의 건강성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47그루는 1년간 경유차 1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약 1.68kg
[한국방송/이두환기자]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꽃내음 물씬 풍기는 봄축제 ‘비밀의 화원’을 공개한다. 13일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단장한 조선시대 마을에서 가야금 음악회, 나룻배 체험 등 갖가지 풍류를 즐기는 테마 축제다. 한국민속촌 조선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한옥 건물 남부지방대가는 이른바 인스타기방으로 변신해 SNS 세대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옥 마당 한가운데 곧게 자란 소나무 주위로 화사한 화원과 꽃나무 아치를 조성해 봄기운 가득 품은 기방을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과 더불어 전통기생 한복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선시대 미와 지성의 상징인 기생이 입었을 법한 매혹적인 한복과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가채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개인 선택에 따라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진행하는 꽃단장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도 있다. 민속촌 필수 관람 코스 중의 하나인 그네터는 이색 포토존이자 피크닉 장소로 탈바꿈했다. 따뜻한 햇볕이 쏟아지는 공터에 잔디를 깔고 분홍빛 매화나무와 화단을 곳곳에 설치했다. 또한, 피크닉 기분을 더해주는 진달래꽃이 들어간 화전 도시락과 민화가 그려진 돗자리를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의 첫 전시를 지원한다. 접수는 4월부터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공모를 거쳐 월 별 2회, 연간 15회 이상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개인전시 10일 간 개최, 전시 공간 제공, 리플릿 제작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는 지역의 시각 분야 경력단절신진예술가의 예술계 진입을 위한 지원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시에 소요되는 예술가의 비용부담 절감으로 첫 전시의 진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예술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지속적 활동의 동기를 마련코자 계획됐다. 2018년 사업 결과 작가 이회용 등 총 11명의 예술가가 선정돼 개인전을 개최했고, 개인전시 운영경력을 활용해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했으며, 예술인복지사업의 수혜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화사업팀 임진아 팀장은 “작년 사업 결과, 경제적 소득이 적은 젊은 예술가들이 대관료 부담 없이 개인전의 기회가 생긴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도내 경력단절 예술인, 신진예술가들의 창작활동 동기가 되고 아울러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가 소방청 주관, ‘2018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 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매년 전국 단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운영되는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 평가는 객관화된 평가지표에 따라 주요 소방업무의 목표 달성도와 효과성을 측정하는 것으로 각 시도 의 소방안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 할 수 있다. 총 5개 평가분야로 운영됐던 이번 평가에서 전라북도는 예방안전관리분야와 현장대응분야에서 각각 3위를 달성했으며, 소방행정관리 분야 등 3개 평가분야에서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면서 전체 2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세부 평가항목 중 화재예방 및 원인분석의 전문성을 가늠할 수있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전국 3 위)’과 ‘화재조사보고서 경연대회(전국 2위)’에서의 입상실적과 도의 적극적인 예산 및 인력 투입 등에 따른 구급분야 자체예산 확보, 3인 구급대 운영, 소방무전기 디지털 전환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 득한 것이 상위권 진입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도가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 나라도움’(이하 e나라도움)교육을 실시한다. 재단은 1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실에서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재단 문예진흥팀에서 e나라도움 회원가입, 교부신청, 정산관리 등 기본과정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e나라도움은 보조금 중복․부정수급에 대한 사전예방체계를 마련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정보공개로 국민편익을 증대하는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이다. 재단 박찬영 문예진흥팀장은 “이번 교육이 e나라도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 및 개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 다. 본 교육에는 ‘2019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단체 및 예술인, 그리고 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예진흥팀(063-230-7431~7433)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 해 본격적으로 ‘2019 순수예술작가 아트상품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접수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15명 내외로 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 는 3~5백만 원의 개발비와 함께 컨설팅, 교육지원, 아트페어 참여 등의 기회가 부여된다. ‘2019 순수예술작가 아트상품 개발 사업’은 도내 시각 분야 예술작품 콘텐츠를 활용한 예술가 수익 창출 모델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각 분야 예술가의 작품 다양성·우수성을 상품으로 구성해 판매-소비의 과정을 거쳐 창작환경으로 재 환원 되는 구조이다. 창작환경을 새롭게 조성하고 예술의 부가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예술가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는 만큼 재단은 수익 창출 등 참여 예술가들에 대한 후속 지원 마련도 필요하다. 한편, 2018년 사업 결과 도킹텍프로젝트 협동조합 등 7개 단체가 선정돼 스카프, 에코백 등 45종의 상 품이 개발되었고, 연말에는 아트페어 참여, 개발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사업팀 임진아 팀장은 “개발된 상품의 대부분
[전북/이두환기자] 기상청에서 우리나라 올 여름(6~8월) 평균기온이 평년(23.3~23.9℃)보다 높고, 강수량 은 평년(678.2~751.9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는 올 여름 폭염기간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억 7,600만원을 투입하여 5월까지 도내 모든 무더위쉼터 냉방기를 점검‧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도내에는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인시설, 마을회관 등 4,868개의 무더위쉼터를 지정 하고 있고 폭염 대책기간(5.20.~9.30.)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무더위쉼터는 점검‧보수는 물론 냉방비를 지원하고 적정 실내온도(26~28℃)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 등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 는다. 2018년 전국 평균 폭염일수(31.5일)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0대이상 고령자(32명)에서 67%가 발생한 것을 볼 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는 폭염피해 를 막는데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이전에 도내 모든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을 완료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신종 피싱범죄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7대 비정상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기범죄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먼저, 신종스캠과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까지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종스캠은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팀미션사기 등이고, 대포계좌는 거래패턴 등으로 볼 때 범죄에 이용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의료기관 사용처를 확대하고 카드 잔액 알림 등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5일 '제1차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열어 기본소득 첫 지급(2월 26~27일, 9개 군) 이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안착과 확산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3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지역담당관이 10개 군을 방문해 주민과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면 지역의 사용처 부족, 실거주 확인 절차의 불편, 사용 후 카드 잔액 알림 등 이용 편의 개선 요구가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매출액 30억 원 초과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소득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동일 군 내 전출입(면→읍, 읍→면)시에도 신규 전입자로 간주해 신규 신청과 실거주 확인 절차를 반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별도 신청 없이 지급을 유지하도록 개선했다. 다만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면에서 읍으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전국의 모든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관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기존에 제외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도 요일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위반행위에는 벌칙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기관 자체 징계 등을 취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장애인 차량이나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와 대중교통이 열악한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은 기존대로 제외하고, 민간 시행이 자율인 만큼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도 적용하지 않는다. 시행방법(위) 및 제외차량 그동안 공공기관은 기존에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도록 규정돼 있었으나 관리를 기관 자율에 맡겨 사실상 의무를 이행하는 부담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기존보다 대폭 강화·시행하는 바, 공공기관의 공용차와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승용차 요일제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에 일괄 적용한다. 기존에는 인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