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천안아산을 글로벌 케이(K)-컬처 허브로 만들 ‘K팝 돔구장’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스포츠 마케팅·공연·건축·도시개발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전문가 자문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타당성을 살피고, 추진 전략 모색을 위해 연 이날 회의는 구상 보고, 분야별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천안아산 돔구장은 지난달 18일 김태흠 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건립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공식화 했다. 김 지사는 “천안아산역 일대에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문화체육 공간, 즉 돔구장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 천안아산을 인구 150만 명의 문화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가 이날 내놓은 천안아산 돔구장은 케이티엑스(KTX) 천안아산역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 20만㎡의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 5만 석 이상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비와 눈, 더위나 추위에도 영향받지 않는 365일 열린 대한민국 복합 여가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천안아산 돔구장에서는 연간 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공주시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5년 청년친화도시 공모’에서 최종 지정돼 청년이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주시의 체계적인 준비와 함께 도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단계적·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행·재정적 지원이 합쳐진 결과로, 도·시 간 협력의 모범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는 ‘2025년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준비 과정을 이끌어 왔다. 국무조정실 주관 청년친화도시 컨설팅과 설명회에 공주시와 공동 참여해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의 정합성을 높였으며, 시군 대상 도 차원의 사업 설명회와 전문 컨설팅을 추진해 정책 방향 점검 및 지역 특화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또 도·시군 협력 회의를 통해 지정 요건 충족 여부를 살피고 조성 계획 고도화 및 공동 과제 발굴을 지원하며 조성 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지원 속에 공주시는 △로컬크리에이터 플랫폼 제민캠퍼스 △도시형 스마트팜 청년 창업거점 ‘팜이다원’ 조성 △청년공유주택 운영 등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완료했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신청한 총 8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12월 19일 열린 제6회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예산군이 신청한 시·군 자율사업 5건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조성사업 △귀농인 인큐베이팅센터 조성사업 △K-773 지역활성화 거점센터 조성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역전시장 청년 창업+로컬 상생센터 조성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91억원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9월 확정된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기반 조성사업 △머무는 덕산으로 순환경제 만들기 사업 △전통주 붐업센터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을 포함해 총 8개 사업이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군은 도비 512억원을 포함해 총 10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들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경제 기반 강화는 물론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정주 여건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친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20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와 해맞이 산행에 나설 경우,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맞이 산행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이른 새벽에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동상이나 저체온증에 노출되기 쉽고, 어두운 상태에서 등산로도 얼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22~’24년) 등산사고는 총 28,624건, 인명피해는 8,780명이 발생했으며,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등으로 산행 인구가 줄어들면서 사고 발생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만, 1월에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산에 오르는 사람이 늘면서, 겨울철 중 가장 많은 등산사고(1,946건)와 인명피해(634명)가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실족(29%)이 가장 많았고, 조난(25%),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16%)이 그 뒤를 이었다. 안전한 해넘이·해맞이 산행을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 해넘이 후 하산하거나 해맞이를 위해 이른 새벽 산행에 나설 경우, 평소 잘 아는 장소를 선택하고, 단독 산행보다는 일행과 함께한다. 어두운 환경에서 이동하는 만큼, 손전등보다는 이마등(헤드랜턴)을 사용해 손을 자유롭게 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TS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국산 군용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목적산불진화차 64대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은 산림청·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물로, 군(軍) 소형전술차량에 일반 산불진화차의 두 배 이상인 2,000리터의 물탱크를 탑재했다. 또한, 차체 보호를 위한 분무 시스템과 조이스틱 방식의 물대포, 공기호흡기까지 장착함으로써 산불 진화 능력과 진화대원의 안전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산림청 공중진화대원 이은학 주무관은 “일반 산불진화차량에 비해 담수용량도 크고 진화 호스도 2km 정도까지 전개할 수 있어 산불진화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은 차체 및 특장의 93%를 국산화함으로써 수리, 부품 교체 등이 용이하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내수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며 “고성능 산불진화차에 비해 임도 진입이 용이하고, 일반 산불진화차에 비해 기능이 월등해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기초 단위별로 진행됐으며, ▲소비쿠폰 지급 실적 ▲소비쿠폰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증평군은 소비쿠폰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집행력과 주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은 사업 초기부터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사전 안내 강화와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을 고려한 현장 밀착형 안내와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며,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내 사용처 중심의 홍보와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소비쿠폰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증평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사업은 소비쿠폰 사업과의 정책 연계 효과를 높이며, 주민 소비 여력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역할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 소부장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나왔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차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기본계획(2026~2028)’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부장 산업의 성장 지원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는 2차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1차 기본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소부장위원회 위원, 충남테크노파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최종 보고, 안건 심의 및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전문가와의 논의를 거쳐 계획 수립 방향을 정하고 이후 심층 검토와 보완 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했다. 2차 기본계획은 크게 △소부장 기업 지원 체계 구축 △기술 실증 강화 및 산업 대전환 준비 △협력 정책(거버넌스) 마련 등 3대 추진 전략을 담고 있다. 소부장 기업 지원 체계 구축의 주요 내용은 성장 사다리 기업 지원, 소부장 특화 연구개발(R&D) 지원, 기업 자금 지원 등이며, 이를 통해 기
[충남/오창환기자]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대산단지)에 ‘에너지 지산지소’ 길을 텄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산단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지난 25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역 단위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정부가 지정하고 있다. 대산단지는 정유·석유화학 중심 고에너지 다소비 산단으로,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 가격 변동에 따라 운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산단지 내 기업들은 운영상 중요 애로사항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꼽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대산단지에서는 HD현대이앤에프가 299.9㎿급 LNG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HD현대오씨아이,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특화지역 내 14개 기업에 공급한다. HD현대이앤에프는 대산단지 석유화학기업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HD현대오일뱅크에서 100%를 투자해 2021년 설립한 집단에너지 기업이다. HD현대이앤에프는 현재 친환경 LNG 발전소를 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30년까지 친환경 인증면적을 2배로 확대하기 위한 직불제 개편, 공공급식 확대, 유기가공식품 육성, 인증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장기 비전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2030년까지 친환경 인증면적을 유기농 5%, 무농약 4% 수준으로 확대하고, 화학비료와 합성농약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 농업 환경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 오설록농장 돌송이차밭에서 주민들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해차를 수확하고 있다. 2021.4.1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정부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와 고령화, 생산비 상승 등 여건 변화로 인증면적과 소비 확대에 한계가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논의 구조를 통해 제6차 계획을 마련하고, 생산기반 확충과 소비 확대, 인증제도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 생산기반 확충…직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민이 느끼는 삶의 질과 건강, 주거와 교통, 환경 등 주요 분야 사회지표 만족도가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5-6월 도내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총 12개 영역에서 실시한 ‘2025 충남사회조사’ 결과 대부분 영역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사회통합 영역에서 삶에 대한 만족감은 6.59점(10점 만점 기준)으로 전년 6.53점보다 0.06점 상승했으며, 최근 7년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 영역에서 도내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6.39점으로 지난해 6.24점 대비 0.15점 상승했다. 도내 의료서비스 불만족 사항으로는 ‘진료 대기 및 입원 대기 시간이 길다’는 의견이 26.9%, ‘의료진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25.4%로 나타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로 지적됐다. 가족 영역 가족관계 만족도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특히 배우자와의 관계에서의 만족비율이 81.2%로 전년 대비 2.4%p 상승했다. 가족의 정의를 묻는 항목에서는 ‘가족은 심리적으로 유대감을 느끼는 친밀한 관계’가 7.5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가족은 경제적으로 생계를 함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방헬기가 총 48회 출동하여, 위급한 상태에 놓인 국민 31명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예년과 같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차량정체로 육상 이송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의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휴 전 사전 정비와 의료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조종사와 정비사 등 항공 인력이 비상 대기 태세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통합출동 효과) 특히 이번 연휴는 지난 1월부터 경기·강원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한층 강화된 위력을 발휘하며, 전국 단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기존의 시·도 관할 중심 출동에서 변경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적정한 헬기를 즉각 투입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오는 3월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헬기 통합 대응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운영 실적) 연휴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월 20일(금),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2025년에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학 총장 명의의 디지털 증명서(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25년은 총 30개교(집중캠프 20개교, 묶음강좌 10개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