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집중호우 피해 대응에 전 행정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와 주민 지원 등 현안 처리에 매진했다. 이번 보고회는 피해복구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일반 군정업무 추진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군민 생활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점검 결과 일부 사업은 호우 피해 대응으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다수의 사업은 계획 대비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전반적인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부진 사업에 대한 원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호우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전력을 다했지만, 군정의 본래 목표 또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부진 사항을 철저히 점검·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부진 사업을
[충남/오창환기자] 베이밸리로 이어진 충남도와 경기도가 깨끗한 서해 바다 조성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도는 1일 당진 대난지도 인근 해역에서 경기도와 해양 침적쓰레기 공동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수거 활동은 2022년 9월 ‘베이밸리 건설을 위한 충남-경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4번째로,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늘푸른충남호와 경기청정호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수거는 침적해양쓰레기 수거선인 경기청정호가 대난지도 인근 해역에 가라앉은 쓰레기를 건져 올리면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가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양 도는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기반을 공동 활용해 서해안 해양쓰레기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경계가 불분명한 해상 침적·부유 해양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서해 바다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도는 국제연안정화의 날(9월 20일)과 추석 명절을 맞아 보령·서산·당진·태안·홍성·서천 도내 6개 연안 시군에서도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당진 도비도항 일원에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당진시,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평택해양경찰서, ㈜한국동서발전 등 유관기관과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추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10월 도내 대표적인 가을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번 10월에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오감을 만족시켜 줄 관광지로 공주와 계룡을 꼽았다. ◇ 찬란한 백제의 역사·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주’ 금강이 휘감아 도는 언덕에 있는 공산성은 백제의 왕도였던 웅진(과거 공주의 명칭)을 지키던 웅장한 산성이다. 공주-마곡사, 공산성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백제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그 위에서 바라보는 금강과 공주 시내 전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이 공산성을 수놓고 그 모습이 금강에 거울처럼 비쳐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다. 무령왕릉을 비롯한 백제 왕들의 무덤이 모여 있는 송산리 고분군은 백제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적지다. 다른 무덤들과는 다르게 도굴되지 않은 채 발견된 무령왕릉은 백제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됐으며, 먼 옛날 만들어졌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한 건축 양식과 유물들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 속에서 한국의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논산·아산·공주·부여·서천군을 대표하는 건축물 및 공간 23곳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거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거점은 논산 탑정호출렁다리 등 10곳, 아산신정호생태문화놀이터 등 10곳, 공주 곡물집集, 부여 송정그림책마을, 서천 국립생태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을 조명하고, 이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공존: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20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 기간 도내에서는 23개 거점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지원 분야에 선정된 온양민속박물관, 홍성고미당마을, 금산기적의도서관 등 7곳(금산 1, 논산 1, 서천 1, 아산 1, 홍성 3)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festival.publicdesig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거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취임 후 첫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은 필연"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대신 전작권 '회복'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자강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각자도생의 시대...자주국방은 필연"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7주년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우리 국방력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굳건한 믿음에 기초해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민대표 77명과 국군 장병, 참전 유공자, 주한미군 등이 참석한 국군의날 기념오찬에서도 "자주국방이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의존성을 지워야 한다"며 "우리 스스로를 얼마든지 지킬 수 있고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주국방 강조는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과 맞물려 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긴 평화와 공존의 시기가 저물어 가고 있다"며 "세계 각지에서 협력과 공동 번영의 동력은 약해지고, 갈등과 대립이 격화되는 각자도생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립주의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주최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사례 활용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농업경영체 데이터와 이동통신 데이터, KCB 소득·소비·부채 데이터 등을 활용, 가명결합을 통해 주민 맞춤형 행정 데이터로 구축하고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 성과로 가명결합 활용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구축한 데이터는 농업인의 소득·소비·부채 등 농가경제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지역 및 작물별 맞춤형 농정 지원이 가능하다. 농업데이터는 충남 데이터포털 ‘올담(https://alldam.chungnam.go.kr/)-(데이터)시각화-농업경영체 현황’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데이터 기반의 안전한 활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혁신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운영 중인 ‘월간 충남’을 통해 ‘충남에 스며드는 맛과 멋의 계절’이라는 주제로 10월 가볼 만한 도내 여행지를 안내한다. ◇ 입으로 즐기는 충남, 맛의 향연 10월 수확의 계절에 홍성, 예산, 천안, 태안 등 도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홍성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바비큐 음식을 저렴하게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함께 들러볼 관광지로는 남당항에서 배로 10분 거리인 홍성의 유일한 섬 죽도와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눈길을 끄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천수만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 등이 있다. 특히 홍성군은 신바람 관광택시를 운영해 기차 여행객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지역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성 여행 코스로는 홍주읍성 →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 죽도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 남당노을전망대 → 홍성스카이타워 코스를 추천한다. 예산에서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국축제(국밥·국수·국화)’와 ‘예산사과축제’가 동시에 열려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선
[충남/오창환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원칙적인 반대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도내 6개 대상 지역 가운데 4개 군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해당 군과 별도 협의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도의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농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데, 국비 40%, 지방비 60%(5:5)로 재정 분담을 제시, 신청 희망한 4개 군만 해도 연간 도비 1157억 원이 투입되어야 한다”며 “원칙적으로 반대”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시범 사업에 대한 절차적인 문제도 제기했다. 시범 사업이라면 전국 9개 도에 한 개 군을 선정, 국비 100%를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공모 방식은 지자체 간 갈등과 불필요한 경쟁을 조장할 뿐”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판단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평소 보편적 복지에 대해 포퓰리즘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도 그렇다”며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지원하면, 정작 필요한 소외계층에 촘촘한 지원이 어
[충남/오창환기자] 앞으로 충남 보령시 오천면 일원에 위치한 국가 사적인 충청수영성과 낚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오천항, 천주교 성지로 유명한 갈매못성지 가는 길이 한층 편리해진다. 도 건설본부는 30일 오천면 소성리 일원에서 오천우회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의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에 맞춰 마련한 이날 개통식에는 김 지사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 새로운 길 탄생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천우회도로는 오천면 영보리에서 소성리 일원을 연결하는 지방도 610호선으로, 착공(2020년 10월 13일) 5년 만인 다음 달 1일 오후 3시 개통한다. 당초 도로 공사 준공은 2027년 4월 24일 예정이었으나, 주민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1년 6개월 앞당겼다. 도비 232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이 도로는 총 연장 3.98㎞에 폭 9.5m 규모 2차선이다. 또 회전 교차로 2개소와 육교 1개소 등을 설치, 교통 편의와 안전성을 더했다. 도는 이번 도로 개통에 따라 오천항, 충청수영성, 갈매못순교성지 등에 대한 교통 편의 증진 및 접근성 개선을 통한 관광 활성화, 인근에 위치한 영보산업단지 물류 개선, 교통 안전 강화 등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 과제 2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로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찾고, 그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여 재난·안전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최근 발생했던 맨홀 작업 사고 등 산업현장에서 반복되는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직접 제안한 산업재해 현안 해결을 위한 긴급 연구 수요를 조사했고,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2개 신규 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는 ‘개인 착용형 맨홀 작업 환경 측정기 개발’이다. 맨홀 등과 같은 밀폐공간에서의 질식 사고는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유해가스 등 작업환경 내 위험 요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 * 최근 10년(2014~2023년) 동안 발생한 재해자의 40.2%가 사망하였으며 이는 다른 사고성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방헬기가 총 48회 출동하여, 위급한 상태에 놓인 국민 31명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예년과 같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차량정체로 육상 이송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의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휴 전 사전 정비와 의료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조종사와 정비사 등 항공 인력이 비상 대기 태세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통합출동 효과) 특히 이번 연휴는 지난 1월부터 경기·강원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한층 강화된 위력을 발휘하며, 전국 단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기존의 시·도 관할 중심 출동에서 변경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적정한 헬기를 즉각 투입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오는 3월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헬기 통합 대응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운영 실적) 연휴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월 20일(금),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2025년에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학 총장 명의의 디지털 증명서(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25년은 총 30개교(집중캠프 20개교, 묶음강좌 10개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