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송인용기자] 이재근 산청군수가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사업 등 5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이 군수는 30일 제256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5대 전략목표를 밝혔다. 5대 전략목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활력사업 중점추진 △소득증대와 전원도시의 꿈이 이루어지는 농업·농촌 건설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 개발로 관광산청시대 구현 △대상별 선도적 맞춤형 체감복지로 따듯한 지역사회 조성 △경제 견인을 통한 지역 균형개발 실현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과 역점 사업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동의보감촌 확장, 하천 정비 사업 등 대형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두 번째로 농림 분야에 997억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 제어 첨단농업 소득 작목을 개발하고 시범작목 보조 사업 등을 추진해 젊고 활기찬 농촌을 육성할 계획이다. 관광분야에서는 제2회 엑스포 개최 준비와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을 위해 동의보감촌과 휴양림을 확장한다. 특히 남사예담촌을 재정비해 전통과 테마가 어우러진 전통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분야는 다문화 관련 시설 통합 운영을 위해 산청
[산청/송인용기자] 한발 앞선 차단방역으로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산청군이 정부의 가축방역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년(2017년 실적) 가축방역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구제역·AI 등이 발생 한 상황에서 사전 차단방역을 실시해 산청을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유지시켰기 때문이다.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포상금과 함께 가축방역 관련 정책자금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위탁 의뢰해 실시됐다. 인력·조직·예산, 방역사업계획, 방역훈련, 예찰·현장점검, 구제역대응, AI대응 등 가축방역 시책의 17개 분야 36개 항목을 평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 2015년 가축방역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에도 가축방역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이는 매년 계속되는 가축질병 발생에도 축산농가와 군청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선제적 차단방역을 통해 청정산청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이 지역에 정착해 새로 시작하는 새내기 농업인들을 위해 기초영농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최근 1년 이내에 전입한 신규 귀농·귀촌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농업정보를 얻어 성공적으로 산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용은 산청군이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은 정착 전략과 농촌 공동체의 역할, 농촌의 현실은 물론 앞으로 농업 창업에 필요한 세무회계 분야, 농식품 지식재산권 활용전략까지 다방면에 걸쳐 배우게 된다. 군은 또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과 더불어 이주 초기의 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도 실시한다. 현장실습 교육은 참여 귀농 연수생에게 월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촌생활과 농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최근 우리지역을 찾아오고 있는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내기 귀
[산청/송인용기자] 올해 열린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태풍의 영향으로 이틀 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초·농특산물과 향토음식 판매액이 지난해 보다 2배가량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자체평가보고회를 열고 단위행사별 운영결과와 문제점 등을 평가하는 한편 개선·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이날 평가회에는 이재근 군수를 비롯해 각 단위행사별 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선사항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린 올해 축제가 군민,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국민건강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태풍 콩레이의 직접영향으로 축제기간 중 주말 2일간 임시휴장 했음에도 약 27만7000명이 방문하고 약초·농특산물 및 향토음식 등 판매액이 전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또 예년 축제의 틀을 깬 개막식을 비롯해 신규 개발 프로그램인 ‘내몸의 보약 체험’과 ‘산엔청 힐링 맛여행’ 등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부행사
[산청/송인용기자] 한국을 방문한 세계 52개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산청박물관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가졌다. 산청박물관은 최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학업 중인 52개국 81명의 ‘대한민국 정부 초청 국가장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전통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과 산청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현장학습으로 꾸려졌다. 특히 한국 전통 짜맞춤을 활용한 꽃창살 조명등 만들기, 동의보감촌, 산청박물관 및 생초국제조각공원 탐방 등이 포함돼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에 참가한 동서대학교 관계자는 “산청박물관의 독창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산청의 자연환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박물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전 세계에 산청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박물관은 산청의 역사문화는 물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그 성과로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의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이 작성한 체험수기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대전에서 열린 ‘제9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및 웹툰 공모전’에서 체험수기 아동부문 장려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업인 드림스타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사업수행자 등을 대상으로 체험수기(아동부문, 일반부문), 우수운영사례(실무부문), 웹툰 등 4개 공모부문으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전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부문 수상작 6편 중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세상에 대한 믿음을 심어준 드림스타트’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아동과 가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한 내용이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은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고 가족들에게는 행복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드림스타트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공평한 출발기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이 ‘폭력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군은 26일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25일~12월1일)을 맞아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기관, 단체 50여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무관심으로 키우는 폭력, 관심으로 지키는 안전’을 주제로 성폭력 예방 홍보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스토킹·데이트폭력 방지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 벌였다. 이들은 각종 홍보물과 리플릿 배부, 구호제창 등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성폭력·가정폭력은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처럼 생각하고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라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아동과 여성, 우리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선비문화 체험 특별 연수를 실시한다. 군은 26~27일 이틀간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연구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연수를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2회에 걸쳐 각 읍면별 지역리더 16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남명선생을 이해할 수 있는 특강과 유적지 체험,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소개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 인근 대원사 계곡길 탐방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는 재단법인 남명학진흥원에서 지원받는 국도비 체험연수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남명 사상을 이해하고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기능과 발전방향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특별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청/송인용기자] 경남 도내 청소년 상담지도자들이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 경남도 청소년 상담지도자 대회’를 가졌다. 22~23일 이틀 간 산청 동의보감촌 내 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했다. 차윤재 경남도 청소년지원재단 원장, 허신도 센터장을 비롯한 청소년 상담지도자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우수 청소년 상담지도자 및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산청군에서는 박재완 1388청소년지원단원이 우수상담지도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산청군상담복지센터가 기관표창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 상담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배정운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상담 접근 특강’을 비롯해 재즈스토리 콘서트, 시군센터의 우수 프로그램 발표, 동의보감촌 한방체험 ‘한방으로 한방에 힐링하자’ 등으로 꾸려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도자분들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청소년 지도자들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과 인제대학교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군은 22~23일 이틀간 산청고등학교 시청각 교육실에서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감독 등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청소년 인문학 특강은 산청군과 인제대학교가 주관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꾸려졌다. 청소년의 인문학 소양을 높이기 위해 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 기관·단체 등에서 강의를 요청하면 강사가 현장에 찾아가 무료로 특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2일에는 강경화 경상대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강사를 초빙해 ‘맛과 멋,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산책’이라는 주제로 대화형 특강이 이뤄졌다. 파리의 명소를 중심으로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예술 전반을 훑어보고 K-Pop, 드라마, 영화 등을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한류열풍과 사회 분위기, 취향, 정서 등을 통해 양국의 차이와 접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3일에는 최용석 영화 감독을 초빙해 ‘영화제작의 세계로 바라본 창의성과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근 만들어진 고전적 영화 레미제라블과 하이테크놀로지 영화 인터스텔라 두 가지 장르의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를 통한 다양한 창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