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민선8기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또 다른 대동맥이 될 아산만 순환철도 건설과 국립경찰병원 분원 2028년 개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찾아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아산이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정책 현장 방문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를 조성 추진 중인 KTX 천안아산역 인근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가졌다.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미래차 핵심 부품인 반도체에 대한 시험·인증·평가를 지원, 국내 반도체 기술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 센터는 5696㎡의 부지에 연면적 4000㎡,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399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2026년 개소를 목표로 올해 건축설계 공모 및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8월 착공한다. 김 지사는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차량용 인공지능 반도체산업 기반이 조성돼 충남이 자율주행 등 미래차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책 현장 방문에 이어 아산 평생학습관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충남/박병태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통해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2의 수도권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아산을 방문, 차량용 반도체 종합 지원센터 건립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언론인 간담회 등을 통해 김 지사는 “아산은 충남의 중추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라며 “우리나라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꺼내들며 “미래 최첨단 산업은 아산만 일대에서 이끌어 나아가고,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충남과 경기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이 되며,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하나 채워 나아가겠다”라며 올가을 경기도와의 논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1차적으로 선정·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와 도 소방본부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보급 확대에 노력 중인 심폐소생술이 소중한 생명과 한 가정의 행복을 지켜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13시 59분 소방본부 상황실로 “체육수업 도중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황임을 직감한 상황실 소방대원은 즉시 신고자에게 교사와 통화하게 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담임교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 도움을 줬다. 당시 수업을 진행 중이던 안준필 교사는 학생들에게 119에 신고하고, 보건교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대로 쓰러진 학생을 똑바로 눕히고 기도를 확보 중이었다. 안 교사는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보건교사가 쓰러진 학생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동안 구급대원과 통화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보건교사도 제세동기를 사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추가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고, 신속한 조치 덕분에 쓰러진 학생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안 교사는 “대학과 군대에서 여러 차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고, 임용된 이후에도 연수과정에서 인터넷으
[충남/박병태기자] 지난달 충남도 내 발생한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민을 돕기 위한 기관·단체·기업의 도움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도는 31일 도청 접견실에서 6개 기관·단체·기업으로부터 총 8714만 원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경용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형남순 백제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정광영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남도건축사회장, 이효진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지훈 충남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지회장, 박광수 천안시민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성금 규모는 △충청남도새마을회 3060만 원 △백제컨트리클럽 3000만 원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남도건축사회 1300만 원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1000만 원 △충남신용보증재단 254만 원 △천안시민발전협의회 100만 원이다. 도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 지역민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위해 기탁한 성금이 신속히 복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솔선수범 기부 활동을 실천한 각 기관·단체·기업에 감사를 전했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첨단 모빌리티 분야 핵심인 도심항공교통(UAM) 추진을 위한 지역시범사업 발굴에 나섰다. 도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UAM 기반 구축 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하고, UAM 지역시범사업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UAM 지역시범사업 범위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UAM 지역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 대학 및 충남 UAM 자문단 등과 TF를 구성해 대응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과 항공안전기술원·한국교통연구원·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을 비롯한 연구기관, 학계, 관련 기업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한 지역시범사업안으로는 △태안 해안국립공원 및 천수만 일대 관광 서비스 △도서 지역 응급환자 이송, 우편물·의료장비 운송 공공 물류 서비스 △금강 일대 백제문화권 관광 서비스 등이 있다. 도는 이번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반영해 지역시범사업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달 ‘충남 UAM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UAM 팀코리아(UTK) 실무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하고, 참여기관 선정을 건의한 바 있다. 또 민선 8기 공약인 ‘플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개장을 앞둔 서해안 일대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안정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태안 28곳, 보령 2곳, 당진 2곳, 서천 1곳 등 4개 시군 해수욕장 33곳이다. 이번 검사는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해양수산부 고시)에 따른 것으로, 수질기준과 조사 시기 및 방법, 조사지점, 평가 방법 등을 시행하고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보건환경 조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수질기준 항목은 음용 시 장염과 같은 수인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으로, 허용기준치(장구균 100MPN/100㎖ 이하, 대장균 500MPN/100㎖ 이하)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검사를 1회 이상, 개장 중에는 2주에 1회 이상, 폐장 후에도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신속히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연구원 누리집에도 공개해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이용이 증가하는 해수욕장의 보건위생 안전사고를 예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엘엑스)인터내셔널이 7600억원을 투입해 당진항 고대부두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김준형 당진탱크터미널㈜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와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 신설 합작법인 당진탱크터미널㈜은 송악읍에 위치한 아산국가산단 19만 3779㎡ 부지(고대부두 10번)에 2027년까지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추가로 구축한다. 이 터미널에는 27만㎘ 용량의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액화천연가스 선박이 정박 가능한 부두 1선석이 조성된다. 도와 당진시는 이번 사업으로 1조 2277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268억원의 부가가치액, 1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터미널 구축이 완료되면 현재 추진 중인 석문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 송산 수소(암모니아)부두를 연결하는 신에너지 벨류체인을 구축해 당진항의 물류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및 베이밸
[충남/박병태기자]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충남도가 사용 전력의 7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는 남호주주와 탄소중립 등을 매개로 한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접견실에서 자매결연 단체인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남호주주 프랑세스 아담슨 주총독,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남호주는 사용 전력의 70%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고, 2030년까지 100%를 목표로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하고, 에너지 전환을 중점 추진 중인 충남과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언더2연합 아태 지역 공동의장으로서, 운영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남호주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오는 10월 도가 개최하는 수소국제포럼에 참석할 전문가 추천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흔히 와인은 오래될수록 더 좋다고 한다. 충남과 남호주주의 신뢰와 우정도 우호협력을 이어온 24년만큼이나 더 깊어지고 숙성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농업이나 청정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이 함께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호주 남부
[충남/박병태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천안 종축장 부지에 대기업 첨단 산업을 유치, 대한민국 미래 성장 견인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에 따라 30일 천안시를 방문, 시청에서 언론인 간담회, 시민과의 대화 등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종축장 부지는 통째로 대기업이 들어와 산단을 조성하고, 협력업체와 소재·장비 협력업체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 가을 국토교통부가 국가산단을 어떻게 개발할지 로드맵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종축장 부지는 대기업 첨단산단으로 가야한다는 것이 지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대기업들과 논의하고 접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국가산단 개발 과정을 하나하나 지켜보며, 국가에만 맡기지 않고, 제안을 하고 역할도 맡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 일환으로 올 가을 독일을 방문, 유럽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유치하고, 국내 첨단 기업을 유치해 천안을 아산과 함께 ‘디지털 수도’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강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지난 15∼18일 4일간 진행한 ‘2023년 화랑훈련’에 전국 최초로 구축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도내 훈련 작전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은 실시간 현장 영상 공유, 음성 송수신을 통해 현장과 상황실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통신 장비로 2019년에 전국 최초로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화랑훈련 기간에는 도내 10개 지역에서 진행한 대테러작전 및 대침투작전 현장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총 7대를 신속히 투입해 폭발 위협과 인질극 등에 대한 정찰 활동을 펼쳤으며, 대항군 수색 활동도 지원했다. 앞으로 도는 드론 투입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현장 영상 중계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주기적인 훈련을 할 계획이며, 올여름 폭우·폭염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예찰 훈련도 추진한다. 또 도와 시군, 군부대 간 협력 및 소통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합방위훈련, 비상대기훈련 시 드론 영상 중계를 활용하고 실시간 지위통제로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관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51명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9급 3802명으로, 오는 3월에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부터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채용시스템이 통합·개선됨에 따라 시험 공고 및 원서접수를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아닌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먼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3월 7일, 9급은 4월 4일 그리고 7급은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지난해 11월 제1차 시험이 실시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의 경우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은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어 제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시행하는데,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시험 일시와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노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고 2일 발표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고시하는 기준이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연금·사업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함께 인상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증가했다.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도 각각 6.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면서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5년보다 19만 원 높아졌다.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의 70%를 포괄하는 기준선이지만, 실제 수급자의 소득 수준은 이보다 낮은 편이다. 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새해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 8316원으로 상향되고, 청년 소득공제 확대와 재산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부정수급 관리 등 제도를 내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2023.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 중위소득 인상…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했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반영해 급여 산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액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새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이다. 12지 가운데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 ‘말(馬)’이 오행의 ‘불(火)’을 품어 역동성과 생명력, 도약, 성장을 상징하는 해이다. 붉은 말의 기상과 진취성이 깃든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 말 자원인 제주마를 기반으로 육성되고 있는 국산 생활승마용 말 ‘알디에이(RDA)승용마*’ 가 관심을 받고 있다. *RDA(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승용마: 농촌진흥청 개발 국산 승용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알디에이(RDA)승용마’의 실용화 확대와 현장 중심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마의 강건한 체질과 더러브렛의 체형적 장점을 접목해 국립축산과학원이 2009년부터 개량해 온 국산 승용마다. 체고 목표는 145~150cm로, 유소년과 여성 등 초보 승마인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활 승마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흑색과 백색 얼루기 털색을 중심으로 품종 특성을 점진적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는 ‘알디에이(RDA)승용마’의 현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