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8일 도청 별관에서 제45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의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도민 불안감을 낮출 수 있도록 충남 경찰청장에게 관련 예방대책과 순찰 강화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하도록 지휘했다. 흔히 ‘묻지마 범죄’로 표현되던 이상동기 범죄는 뚜렷하지 않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동기를 가지고 불특정 다수를 향해 벌이는 폭력적 범죄로 정의한다. 한국범죄정보연구의 2021년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고찰 및 성향 분석”에 따르면 이상동기 범죄는 대도시에서 여름철 오후나 저녁시간에 나타나며 재범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개인적 실패의 원인을 사회 전체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가하여 범죄를 합리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 불황이 크고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할수록 극단적 형태의 이상동기 범죄가 일어나기 쉽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에서는 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밀집 지역, 공원, 산책로, 안심귀갓길 등 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집중 순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위원회에서는 집중순찰은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p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 받은 업체 중 금융기관과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업체이다. 단, 기존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설 또는 추석)을 대출받은 업체 중 이자 지원 만료 후 1년 미만인 업체는 이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도내 은행과 상담 후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자금시스템(www.cnfund.kr)에서 하면되고, 융자추천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http://www.chungnam.go.kr/)과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자금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진흥원 본점(☎041-539-4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선 도 기업지원과장은 “ 최근 계속되는 고금리 추세로 대부분의 제조 중소기업은 융자를 통한 경영 활동이 어려워 금리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노령화 및 인력 부족 등 어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10번째 귀어학교 문을 힘차게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연구소 내 충남 귀어학교에서 열린 개교식은 귀어학교 관계자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진행될 수업 과정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수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38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최종 교육생은 만 23세부터 61세까지 평균 연령은 47.6세로 다양한 연령층으로 선정됐다. 교육은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 2주, 어촌살이캠프 체류형 현장체험 교육 2주 등 총 4주의 과정을 통해 어촌 정착률과 어촌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은 수산업 기초 등 34개 과목으로 오랫동안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업인과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어선어업·양식어업·유통가공업 등 분야별 어업 정착에 필요한 필수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어촌살이캠프 체류형 현장실습 교육은 서산과 서천에서 감태 가공 및 어로작업 등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본인에게 맞는 어업 분야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귀어학교 수료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입주 예정인 도내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실내공기질 발췌검사 및 재검사를 통해 모두 ‘적합’한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기숙사) 23개 단지 30세대를 대상으로,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라돈 등 총 7개 항목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했다. 폼알데하이드,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은 건축자재 및 마감재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새집증후군’으로 알려진 아토피 및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라돈은 천연석을 기반으로 하는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무색·무미·무취의 기체로 인체에 노출 시 폐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다. 검사 결과 30세대 중 22세대에서 톨루엔과 라돈 등이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연구원은 해당 공동주택 사업자에게 베이크아웃* 및 환기 등을 통한 실내공기질 개선 방법을 안내한 후 재검사를 실시해 모두 기준치 이내임을 확인했다. *베이크아웃: 실내를 빵 굽듯이 난방을 통해서 실내 온도를 높여 발생되는 유해물질을 환기를 통해 집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적정 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사장 김태흠)은 다음달 14일까지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올해 6월 8일(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충남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019년 이후 일반 학자금 대출 또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도민이면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이며, 다른 기관과 중복해서 신청할 수 없다. 도는 신청인의 적격여부를 확인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지원자가 많은 경우에는 대출 이자가 많고 대출 금액이 많은 순서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http://clehrd.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 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부모의 초본 제출시)를 전산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이나 인재육성팀(☎041-635-1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흠 지사는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대출금 걱정을 줄여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생 자녀를
[충남/박병태기자] 올해 충남도 내 인구가 7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212만 6640명을 기록, 대전 분리 이후 최고점을 2개월 연속 재작성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내 주민등록 인구는 1989년 1월 1일 ‘대전직할시’ 출범에 따라 301만 8830명에서 200만 1923명으로 100만 명 이상 떨어졌다. 민선 지방자치 부활 직전인 1994년(이하 12월 말 기준)에는 184만 2157명으로 최저점을 찍고,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2011년 210만 1284명으로 210만을 넘어섰다.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해 202만 1776명을 기록하며 210만 명이 무너졌으나, 상승세를 유지하며 2017년 3월 210만 2327명으로 210만 명을 재돌파하고, 2018년 212만 6282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2019년부터 3년 연속 감소를 기록한 도내 인구는 지난해 말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올해 들어서는 △1월 212만 2913명 △2월 212만 3625명 △3월 212만 4650명 △4월 212만 5333명 △5월 212만 5833명 △6월 212만 6374명 △7월 212만 6640명으로 7개월 연속 늘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다음달부터 새로운 이름 ‘내포 자동크린넷’으로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인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운영권을 인수해 9월 1일 자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내포신도시 내 일반 생활 쓰레기를 지하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수거·처리하는 시설이다. 집하장 2개소와 지하관로 40㎞를 통해 하루 66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2018년 완공 이후 현재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이다.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명칭을 내포 자동크린넷으로 변경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다음달부터 11월 말까지 이용 안내 등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일반 생활 쓰레기 문전 수거를 종료할 계획이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는 기존과 같이 문전 수거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와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자동크린넷 운영에 앞서 내포신도시 내 18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와 입주자 대표, 이주자택지 상인연합회, 내포상인연합회 및 중심 상가 건물관리소 등에 협조를 구하는 등 시설 사용에 대해 안내하고 문전 수거 종료 홍보 활
충남도는 ‘2023 대백제전’ 기간인 오는 10월 7일 부여군민체육관에서 드론축구 인재 육성 및 드론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충청남도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도와 대한드론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전,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한드론축구협회 유소년 드론축구 규정을 적용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2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도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도지사 상장과 트로피,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부대행사로 △드론 체험 △드론 인형뽑기 등 이벤트 △드론 장비 전시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www.chungnam.go.kr) 또는 도 토지관리과 무인항측팀(041-635-47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레포츠 저변 확대 및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했다”라면서 도내 많은 유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충남/박병태기자] 13년 만에 전세계에 선보이는 ‘2023 대백제전’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이하 재단)의 손님맞이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주 개막식 연출(안) ▲ 부여 폐막식 연출(안) 도와 재단은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3 대백제전의 주요 프로그램과 수해 피해가 발생한 행사장 상황, 바가지요금, 교통·주차 대책 등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신광섭 재단 대표이사는 “2023 대백제전은 고대 동아시아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 완성도, 안전 및 편의, 교통대책 등에 최우선을 두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전국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의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는 한편, 대백제전을 지역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공주시 피해복구 완료, 부여군은 행사 장소 변경 공주시 주요 행사 장소인 미르섬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최근 복구를
[충남/박병태기자] ○ 유감스럽지만 후쿠시마 오염수가 오늘부터 방류되기 시작했음 현실적으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보고와 감시활동을 신뢰할 수밖에 없고, 일본의 결정을 우리나라가 막을 길이 없음 ※한일협의 결과: ①IAEA 현장사무소 한국인 전문가 정기적 방문 및 정보공유②이상상황 발생시 방류중단 및 핫라인 구축 ③실시간 모니터링 정보제공 다만, 과학적·기술적으로 안전하고, 사실상 영향이 극히 미미하다고 해도 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함 이러한 불안감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기피하게 되면서우리 어민들과 수산업계는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될 것임 충남은 수산물 소비와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중앙정부에 피해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겠음 나아가 필요하다면 정부차원에서 ‘일본정부에 피해지원대책을 요구’하도록 건의할 것임 ○ 충남은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음 첫째,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오염수 방류대응 TF’를 통해 방사능 데이터를 실시간 감시하고, 수산물의 안전을 책임지겠음 둘째, 기존 어업지도선에 이어 환경정화선에 방사능 측정기를 추가설치해 충남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