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는 ‘지진 안전 주간’(9월 7일 ~ 13일)을 맞아 온라인 ‘지진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하는 ‘지진 안전 주간’은 지난 2016년 9월 12일 경주 지진 이후, 지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가지게 하고 ‘지진 행동 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였다. 올해 지진 안전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중인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홍보 방식으로 시행된다. 주요 홍보내용은 온라인 지진 안전 캠페인, 지진 안전 공익광고 영상 송출, 홍보물 게시 및 민원창구 배포 등이다. 온라인 지진 안전 캠페인은 지진 안전 누리집(www.지진안전.com)이나 울산시 또는 구·군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누리집으로 접속하면 “지진,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세요. 탁자 밑! 계단! 야외 넓은 곳!”의 슬로건 홍보와 국내외 지진·지진해일 피해 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지진 행동요령(어린이, 노약자), 지진 일반상식, 유시시(UCC) 인기투표 등 재미 요소를 포함하여 지진 안전에 대한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전광판, 버스, 엘리베이터 등 시민들
[한국방송/박기택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 우수마을기업 1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전 남 영광의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이 차지했다. 올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은 2012년부터 정부의 보리 수매제가 폐지되면서 보리의 판 로가 막혀버리자, 당시 13호가 모여 살던 죽신마을 주민 9명이 2014년에 설립한 마을기업이다.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은 영광의 대표 작물인 보리를 직접 생산 또는 계약 수매하여 상품을 개발·판매함으로써 지 역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6억 7천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의 80%는 지역주민과 나눈다. 현재, 계약재배를 포함하여 55헥타르의 면적에서 생산된 약 800톤의 보리가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을 통해서 가 공·유통되고 있다. 우수상은 ‘농부들의 카페장터’(경기 가평), ‘원연장마을’(전북 진안)이 선정되었다. ‘농부들의 카페장터’는 드립백 커피 제조시설을 구축하여 은퇴 후 정착한 귀촌인을 포함 고령의 지역주민들에 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대표 농산물인 잣을 이용한 잣 오일, 잣 라떼, 잣 콩빵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하여 판 로를 넓히고 있다.
[대구/박기택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공포·우울 심리를 응원·긍정·감사하는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따뜻한 삶을 함께하는 감사하기 실천 UCC' 2종을 제작해 보급한다. 이 동영상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 '따뜻한 삶을 함께하는 감사하기 실천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활용해 감사하기/마음 백신 2개 분야(각 3분 내외)로 제작했으며, 생활 속에서 감사하기 실천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감사하기 분야 동영상은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입니다'의 긍정적인 시각으로 삶 속에서 감사하기를 실천하고 함께 나누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정서를 키워갈 수 있도록 했다. 마음 백신 분야 동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을 다친 대구 시민들을 위해 감사와 응원 메시지로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고자 제작됐다. 코로나19의 시작과 현재까지의 과정에서 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학교 선생님, 부모님께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과 불안함을 극복하도록 감사와 응원을 실천했다. 대구시교육청 김차진 미래교육과장은 "감사하기 실천은 작은 행동이지만 운동을 해 근력을 키우듯이 긍정의 마음 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가장 중요한 방역수칙 중 하나는 바로 ‘마스크 착용’이다. 지금은 어디서나 마스크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한때 국내에서는 ‘마스크 대란’이라 불릴만큼 마스크 수급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었다. 이에 정부는 불안정한 마스크 공급을 해결하고자 지난 3월 5일 공적 마스크 5부제를 시행했고, 조달청은 ‘공적마스크 도입’ 결정 후 이틀 만에 125개(최종 167개) 마스크 생산업체와 총생산량의 80%를 일괄계약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기여했다. 또한 납품대금의 신속지급과 생산독려, 판매처별 수급상황에 따른 공급물량 배정 등 모든 과정에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각 부처와 협의해 마스크 수급을 통제 관리하여 마스크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조달청은 허광숙 주무관의 의견에 따라 기획재정부, 식약처, 보건복지부, 산업통산자원부, 공적마스크 판매처(우체국 등) 등 관계기관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도록 ‘마스크 수급 상황실’ 설치를 건의했다. 이 결과 마스크 TF 회의는 물론 ‘마스크 긴급조달 대응반’을 편성해 24시간 체계로 운영하면서 각 기관별 정보공유 및 신속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허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대독한 서면 축사를 통해 “지식재산이야말로 일본의 수출규제를 우리 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상승의 계기로 반전시키고 우리의 문화산업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었던 힘이며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케이(K)-방역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식재산인들의 역량과 헌신이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주었고 우리는 이를 동력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뉴딜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축적되면 신약개발, 기술개발, 콘텐츠 창작을 비롯한 지식재산 창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면서 “디지털 뉴딜 신기술과 그린뉴딜 분야 특허와의 결합은 범지구적인 환경문제 해결과 미래 먹거리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정부는 연구자와 창작자들이 지식재산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저작물을 인공지능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부산 북구에 복합문화시설형태의 최신형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덕천도서관·돌봄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을 위해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실시설계비 국비 3억8천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덕천도서관·돌봄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2021년부 2023년까지 총사업비 111억7천만원(국비 50.5억 시비 26.2억 구비 35억)을 투입해 폐교시설인 덕천여중 강당동을 증축·리모델링하여 공공도서관과 초등돌봄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4,100㎡, 지상 4층 규모의 동 사업은 ▲1층에는 키즈존, 갤러리, 라운지 및 돌봄센터가 들어서고 ▲2층에는 북 콘서트, 낭독회, 음악회를 열수 있는 콘서트 홀 및 카페 ▲3·4층은 수직 개방형 자료열람 공간이 들어 설 계획이다. 내년에는 국비와 지방비 각각 3억8천만원씩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2022년에 공사를 착수한 후 2023년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도읍 의원은 “사업예정지인 덕천여중 주변으로 5,239세대의 화명롯데캐슬카이저아파트, 1,780세대 수정강변타운아파트 등 대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에 전국 최초로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정부와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를 울산에 구축하기로 협의하고 2021년도 정부 당초예산에 사업비(25억 원)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 설립 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며,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부지 7,000㎡규모로 2021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안전검사소’에는 검사장(장비 16종 등), 사무동,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2021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의결되면 안전검사소 건립에 따른 관련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부지 매입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검사소가 들어서면 현재 수소차와 CNG 버스차량이 한 곳에서 병행 검사하며 발생하는 혼란이 해소되고, 전문 검사소로써의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현재 361대 수준의 수소차를 6만 7,000대로 확대·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4개소에서 60개소로 확충하여 세계 최고의 수소시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울산시 수소차 안전검사 대상 차량이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차태환)는 코로나19 재확산 최소화를 위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시민 고충민원을 전화로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그동안 시민들의 직접 방문이나 시 누리집 또는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등을 활용해 고충민원을 접수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으로 대면 상담이나 접수 등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 점들을 감안해 전화접수까지 확대해 실시키로 했다. 전화접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 시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시민들이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사실행위 및 부작위를 포함)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권리를 침해받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겪은 경우,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이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팩스(052-229-3919), 우편(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 (우)44675, 울산시청 시민신문고위원회), 전화(052-229-2908) 등을 통해 시민신문고위원회에 상시 민원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박기택기자] 부산 기장군은 태풍 '마이삭'이 부산에 북상함에 따라 기장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일 오후 6시부터 전 직원 1/3조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해 소관 지역 예찰 및 응급복구를 시행했다. 군수 이하 간부공무원 전원은 태풍이 소멸할 때까지 정위치에서 비상 근무를 시행하며 태풍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기장군수는 "전 부서와 읍면, 도시관리공단에서는 소관 시설 및 담당 지역으로 나가 태풍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시행하라"며 "주말에 태풍이 또 예고된 만큼 신속한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군은 3일 오전 5시부터 전 부서 비상 근무자들이 소관 시설·구역별로 태풍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출근길 교통이 원활하도록 도로 주변 적치물과 태풍 비산물 등을 제거하는 복구조치를 실시 중이다. 3일 오후 2시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피해 상황점검 및 코로나19 대응 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로 태풍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상황 보고도 함께 이루어진다. 군은 2일 밤 11시
[한국방송/박기택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격·오지 등을 직접 찾아가 국민고충을 해결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의 대폭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피해가 급증하고 소외계층과 취약지역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동신문고 관련 예산 및 인력의 추가적인 확보를 주문함에 따라 소관부처와 협의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신문고 민원 상담 모습. (사진=국민권익위원회 누리집)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되는 민원은 연간 약 8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올해의 경우 8월말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만 건이 증가했고,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됐던 기간에는 월간 최대 4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권익위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 서비스는 5명으로 구성된 1개 팀과 상담버스 1대로 연간 50여회 운영되는데,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모두 순회하는데 4년여가 소요된다. 여기에 최근에는 수해 피해지역인 부산, 충청지역 등의 긴급 고충현안까지 대응하면서 이동신문고 관련 인력과 예산의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