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순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고려은단이 지난 7월 31일 뮤지컬 ‘점프’ 공연에 소아암 어린이 가족 80명을 초대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은 대사 없이 몸짓과 화려한 액션으로 꾸며진 별난 무술 가족의 이야기를 보며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아이들을 무대로 초대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정민영 사회복지사는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넌버벌 공연을 준비해준 고려은단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다”며 “공연을 보며 마음껏 웃은 오늘 하루가 힘든 소아암 치료를 이기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고려은단은 2013년 9월부터 매월 조혈모세포이식 기금을 적립해 52명의 어린이를 지원했으며, 키자니아 직업 체험 등 소아암 환아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무더위에 숨이 막힌다. 시원한 여행지 찾아 떠나려 해도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가 폭염보다 더 두렵다. 그렇다고 후텁지근한 방에서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는 없는 노릇.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로 발길을 돌려보자. 서울 여의도·뚝섬·반포·난지 공원 등 11개 한강공원에서 시원한 행사가 열린다. 무더위를 날려줄 수상레포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 밤낮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 심야영화까지 한강의 낮과 밤을 몽땅 즐겨보자.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대표 축제인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축제’ 〈사진제공 : 한강사업본부〉 한강에서 즐기는 문화 바캉스2019년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3가지 테마로 나눠 8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주제는 ‘문화로 즐기는 한강 피크닉’. 한강에서 물놀이만 즐기란 법은 없다. 한강이 선사하는 상상 이상의 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3가지 테마는 수상놀이터, 물싸움축제, 요트페스티벌 등을 포함한 ‘시원한강’, 재즈페스타, 달빛서커스, 열대야페스티벌 외 공연과 문화 체험 중심의 ‘감동한강’, 자연·생태·휴식을 키워드로 한 ‘함께한강’이다. 여름밤 한강을 수놓은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페스티
[서울/박기순기자] 공간이 비좁아 차에 타고 내리기 힘들었던 임산부도 차량 문을 여유 있게 열고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 8월부터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한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일반 주차구획보다 폭이 80cm 더 넓어 타고 내리기 편하다.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임산부자동차표지’를 부착하고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하며, 주소지 관할 자치구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가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를 추진하는 곳은 공영 노외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 주차장 중 기계식 주차면수를 제외하고 30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조건에 해당하는 시내 101개 주차장에 주차장 당 100면 중 1면 이상의 비율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게 된다. 여성 우선 주차장(10%) 범위 안에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설치 방식으로 조성하며, 기존 주차장의 경우 운영 중인 여성 우선 주차구역의 일부를 임산부 주차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할수 있다. 범죄에 취약한 여성과 교통약자인 임산부, 유아 동반 운전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세계그룹 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L&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지난 29일(월) 오후 3시 서울문화재단 청사에서 공예 분야 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민간기업, 예술가-고객 관점의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와 산업이라는 두 기관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발휘하여 공예 분야 신진작가들의 상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자생적인 창작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력사업은 공예전문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를 위한 후속지원으로 추진된다. 2인 이상의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가 그룹을 대상으로, 8월 6일(화)부터 23일(금)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주제는 모든 공예 분야에 걸쳐 식기류나 와인잔 등의 ‘와인과 관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공예상품’이다. 선정된 3개 내외의 팀에는 창작지원금과 신세계L&B 직영매장에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공모를 후원하는 신세계L&B는 와인과 관련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지역 상생
(한국방송/박기순기자) 2019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고연전)를 맞아 양교 아카펠라 동아리가 각 학교의 캠퍼스에서 응원곡을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됐다. 7월 25일 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이하 KUBS)은 유튜브에 ‘고려대 X 연세대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고려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LoGS와 연세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YAYA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 진행됐다. 영상은 ‘뱃노래’, ‘민족의 아리아’, ‘연세여 사랑한다’, ‘원시림’ 등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14개 곡을 자체적으로 편곡해 제작됐다. 특히 응원곡의 가사 중 “저기 고대 겁도 없구나, 꽉꽉 밟아라(연세대 응원가 - 고밟꿈)”, “꿇어라 연세여, 이유도 묻지 말고 빌어” 등의 디스 가사로 양교의 라이벌 의식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양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고대)’, ‘연세여 사랑한다(연대)’가 하나의 곡으로 합쳐져 서로의 화음과 음율을 쌓아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컬래버레이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영상 속에서 학생들은 양교를 상징하는 의상(과잠, 응원티, 레플리카 등)을 입고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를 불렀다
(한국방송/박기순기자) 건국대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 14명이 지난 17일 충북세광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대학 안내 프로그램으로 건우건희는 건국대 전공 소개 및 캠퍼스 안내, 입시 전형 안내 등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입시 노하우를 전달했다. 충북세광고교 1~2학년 학생 35여명이 참석한 이번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는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먼저 건국대 학과 소개, 교내 첨단 교육시설 및 기숙사 등의 편의시설을 소개하는 시간과 2019학년도 정시·KU자기추천 전형으로 건국대에 입학한 홍보대사 학생들이 입시 수기를 발표하고 직접 캠퍼스에 방문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캠퍼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학교홍보영상과 일감호 축제 현장 영상도 선보였다. 이어 학교 소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팀별로 홍보대사들에게 직접 수험생활 노하우와 대학생활에 관해 질의 응답할 수 있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건우건희는 앞으로도 매년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지난 7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포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2019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다함께 게임문화 TALK!! Concert'가 약 300여명의 초중고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리터러시란 매체 및 대상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게임 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 '2019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올바른 게임의 활용과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게임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교육으로, 이번 7월 교육은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성 있는 강사들의 대중강의를 통해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 내 올바른 게임 이용습관 교육방법 지도 및 게임관련 진로 안내, 게임과몰입 예방 교육 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게임리터러시 강연, 게임과몰입 진단 및 상담,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
(서울/박기순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이뤄낸 대한민국 광복절 74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8월 15일 10시부터 17시까지 ‘나라사랑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광복절 74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청소년 축제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도록 중랑청소년센터의 전문지도자들과 특성화시설을 활용한 목공소품 만들기, 태극쿠키 만들기, 공예체험부스 및 뮤지컬로 배우는 나라사랑 ‘大韓소녀 유관순’ 공연 등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2019년 뮤지컬로 배우는 나라사랑은 대한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청소년들이 직접 연기와 춤, 노래를 통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제작하였다. 참여 과정에서 독립운동가들이 겪었던 슬픔과 고통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성악 및 뮤지컬 전공 교수, 현직 뮤지컬배우, 전문 작곡가, 전문 안무가, 청소년지도자 등 1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25일(목)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업무협 약을 체결하고50+세대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세대융합형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은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응 력 높은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2018년3월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50+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대학생의 창업 및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고50+세 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융합형 일활동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7월부터11월까지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함께 대 학생 창업 팀을 멘토링할 ‘50+창업서포터즈’를 공동 운영한다. ‘50+창업서포터즈’는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창업컨설팅이가능한50+세대를 중심으로 구성하며 가톨릭 대학교 창업대학 사회혁신센터가주관하는 ‘소셜 이노베이션페어(Social Innovation Fair)’에 참여하는 대학생 소셜 프로젝트및소셜 벤처 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서 활동할50+세대 멘토들은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서울/박기순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의료광학기업인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엉뚱한 사진관’의 주제는 ‘서울에서 경험한 치유와 회복의 기억’이다. 이번 주제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사업 분야인 의료광학기기를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예술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선정되었다. 또한 사진촬영 외에도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결과 전시에 대한 세부계획 안까지 포함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시민소통 방법과 파급효과,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심사기준이 강화되었다. 참가 자격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술가 그룹으로 나이, 전공, 학력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팀에는 최대 15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3대를 증정하고 결과전시를 위한 대관료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종 인터뷰 심사 참가팀 중 선정된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에는 소정의 프레젠테이션 준비금을 지급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엉뚱한 사진관’은 그동안 청년 실업, 1인 가구, 최저임금, 청년 주거 등 오늘날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우수하고 창의적 건축설계안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73개 팀(단독응모 59개, 공동응모 14개)이 참가 신청을 했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건립부지를 확인하는 현장설명회에는 51개 업체가 참여했다.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 개최 모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축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 내용, 대통령 세종집무실 부지 내 하천, 우수 처리방안, 주변 도로계획 등 설계조건과 향후 확장될 경우의 시설계획 등 건축설계를 위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각 참여팀은 건축설계안을 작성하여 4월 8일 제출하게 되고, 행복청은 작품을 심사 후 4월 2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국민투표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시행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설계 주안점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한국방송/김성진기자] 2025년 연중 하루라도 해외신탁을 유지한 거주자는 해외신탁명세를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주요 세무・회계・법무법인과 금융기관 등 해외재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신탁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창목 국제조세관리관이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해외신탁 신고제도의 개요·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해외신탁 신고제도' 시행으로 국세청이 올해부터 해외신탁 자료를 제출받게 됨에 따라, 제도 내용을 안내하고 제출 의무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신탁 신고제도는 2023년 말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해외에 신탁재산을 보유한 경우 올해부터 신고 의무를 부담한다. 국세청은 그간 납세자의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보유 부동산・금융계좌(가상자산 포함) 관련 정보를 국세청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 제도 개선을 통해 해외자산을 양성화하고 역외탈세를 차단해 왔다. 하지만 일부 부유층과 기업은 해외신탁에 소득과 자산을 은닉하는 경우 위탁자・수익자 파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4000억 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오전 울산광역시청에서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조선의 성과를 중소 협력업체와 지역경제로 확산하기 위한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K-조선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대표, 하나은행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재원을 출연하고 공공기관이 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이 50억 원, 하나은행이 230억 원 등 총 28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을 통해 최대 2.4%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인사혁신처가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규모와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일정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지역인재 7급 선발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이후 3월 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 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 27일 지역인재 9급 선발이 이어진다. 올해 지역인재 수습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을 뽑으며, 지역인재 9급과 중증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시험 외에도 각 부처가 직접 실시하는 경력채용시험이 함께 진행된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공무원 모의시험을 치르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월 22일(목)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상륙기동헬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관계기관(해병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함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상생 협력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PBL(Performance - Based Logistics) : 계약자와 계약상대자가 장비가동률 등 성과목표를 정하여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을 분석하고, 연간 정비계획 및 장비 가동률 극대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은 목표치(82%)를 넘어 90%로 초과 달성하여 우리 군의 전투력 증강과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관리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소요군(해병대), 계약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써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에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총 292만 8000명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반적으로 연체를 모두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발생하나, 연체 채무를 기한 내에 전액 상환한 경우 즉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257만 2000명은 신용평점이 평균 29점,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도 평균 45점이 상승했다. 한편 전 금융권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바, 해당 조치는 2025년 말에 종료됐다. 서울 시내 은행에서 시민이 은행의 가계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1.2 (ⓒ뉴스1) 이번 조치 대상자는 개인 295만 5000명(NICE평가정보)이고 개인사업자는 74만 8000명(한국평가데이터)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까지 상환을 완료한 개인 257만 2000명(87%)과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47%)이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